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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2)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10)

2023.07.04 14:57

文學 조회 수:26

새벽 6시 잠에서 깬 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서울로 출발을 합니다. 처음에는 구로구에 있는 A 하는 곳에 물건을 내려 놓고 그 뒤, B 라는 거래처를 시흥시로 옮겨서 준비해 놓은 물건을 갖고 오게 됩니다. 물건을 운반하는 간단한 내용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지만 운전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립니다. 하루를 그냥 소비해야만 하니까요. 그 시간에 이동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직접 두 거래처를 찾아가서 한 곳에서는 물건을 건제주고 다른 곳에서는 받아와야만 합니다. 구로구에서 시흥시까지는 대략 5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715. 오늘은 서울로 출장을 갔다가 오후 1시 30분 경에 집에 돌아 왔다. 역부로 두 곳의 거래처에 찾아간 이유는 직접 물건을 배달하고 찾아오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사실상 쓸데 없는 일이기도 했다. 명문상 빨리 추진하기 위해서라지만 화물로 배달을 시켜도 될 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오늘 물건을 배달하고 수거를 하게 된 이유을 따진다는 건 불합리한 경우다. 그렇지만 피할 수도 있었다. 다만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었다. B 라는 곳에 부품을 구매하여 한 달 정도가 지난 상태였는데 물건을 직접 찾아간다고 내가 주문을 넣었던 게 실수였다. 그냥 화물로 부쳐 달라고 했으면 택배비가 몇 만원 들었을 텐데 그 돈을 절약하려고 직접 가질러 가겠다고 한 것이다. 

  문제는 나중에 서울로 출장을 다녀올 때 찾아가겠다는 조건이었지만 공교롭게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부산 쪽으로는 출장이 잦았지만 서울 쪽으로는 한 달이 가까웠지만 한 차례도 출장갈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조급한 나머지 이번에 물건을 부쳐야 할 A 라는 곳에 직접 가져다 주면서 B라는 곳에서 물건을 찾아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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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