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11)

2023.07.07 04:16

文學 조회 수:52

새벽 4시. "뚜-, 뚜-, 뚜-, 띵동댕! 릴리리 맘보~" 휴대폰 알람 소리를 듣고 깹니다. 어제밤 10시에 퇴근한 뒤, 불과 5시간 밖에 자지 않았고 중간에 창문을 열어 놓고 자서 싸늘해진 기온으로 잠에서 깬 뒤, 문을 닫기 위해 일어 났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피곤한 몸이지만 김포로 출장을 나가기 위해서 깹니다. 그리고 아내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 글을 쓰고 있네요. 모처럼만에 이틀 째 연속하여 츨장을 나서게 되었는데 가급적이면 서울 올림픽 도로를 타기 위해서 일찍 서두릅니다.

720. 새벽에 출발을 하는 이유는 서울 지역의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일찍 깨어 바로 출발을 한다. 이렇게 계속 이틀 째 출장을 나가게 되는 건, 오랫만에 연달아 일어난 경우였지만 예전에는 늘 있었을 정도로 빈번한 일이었다. 다만 앞으로 이런 경우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데 그건 건강을 위해서 좋지가 않았다. 지금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나이가 좀더 든어도 과연 이런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건강이 악화되면 무엇보다 눈이 잘 안보인다. 지금도 컴퓨터 앞에 들자 그런 느낌이 없잖다. 참고 계속 글을 쓰는 것이지만 몸에도 여기저기 고장이 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지고 끌고 다니는 것이 이상하게 자연스럽다. 왼 쪽 무릎이 결리고 아파서 쩔뚝 거리면서 받을 딛고 있다.

오늘 자동차 운전을 하게 되면 더욱 더 절뚝 거리게 될 것 같다. 클러치를 밟아야만 하기 때문인데...

720. " 빨리 서둘러요!" 아내가 밥을 다 준비해 놓고 내게 제촉을 한다.

"알았어요!"

그렇게 대답을 하는 데 몸은 따르지 않고 계속 글을 쓴다.

이 게시물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5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4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7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6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19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57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1
4574	건강에 대한 예지 능력 ***	文學	2023.08.29	51
4573	내게 굳건한 삶의 방책은 공장에서 일을 하는 것인데... [1]	文學	2023.10.17	51
4572	배신감.	文學	2023.11.02	51
4571	글 쓰는 방법 (102)	文學	2023.11.07	51
4570	대구 출장 (111) ***	文學	2023.11.17	51
4569	생활 습관의 무서움 (5)	文學	2023.11.27	51
4568	생활 습관의 무서움 (10) ***	文學	2023.11.30	51
4567	LED 50인치 삼성 T.V 고장 [1]	文學	2023.11.30	51
4566	대구 출장 (150)	文學	2023.12.13	51
4565	태풍이 들이 닥치기 전의 하루	文學	2023.08.10	52
4564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文學	2017.02.01	52
4563	어제 여파로 일요일은 모처럼만에 쉰다. (2017. 04 17)	文學	2017.05.08	52
4562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文學	2017.06.12	52
4561	집중력이 높을 때 글을 쓴다	文學	2017.09.30	52
4560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文學	2017.11.15	52
4559	겨울철 글쓰는 방법을 전면 개편한다.	文學	2017.11.20	52
4558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9.01.01	52
4557	가을비 우산 속 2020.11.1	文學	2021.01.16	52
4556	비창(悲愴)	文學	2021.02.09	52
4555	변화(신체의 이상이 발생 한 것) (2)	文學	2021.02.21	52
4554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으로 서보모터 구입에 악 영향을 준다. (3) [1]	文學	2021.10.26	52
4553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2) ***	文學	2022.01.10	52
4552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8)	文學	2022.04.05	52
4551	다음날 (2)	文學	2022.04.13	52
4550	허리와 무릎이 아픈 것	文學	2022.04.13	52
45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2
4548	개인 탁구장에 대한 견해 ***	文學	2023.03.30	52
4547	여행 계획 (2)	文學	2023.06.08	52
»	서울 출장 (111)	文學	2023.07.07	52
4545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52
4544	기술개발	文學	2023.08.25	52
4543	추석 명절에 대한 총평...	文學	2023.09.30	52
4542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文學	2023.10.20	52
4541	인생역로	文學	2024.01.02	52
4540	'동호회 탁구' 의 편집 작업 시작	文學	2016.10.31	53
4539	탁구의 기본기 (2) 2016. 12. 29	文學	2017.01.02	53
4538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文學	2017.06.17	53
4537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文學	2017.06.17	53
4536	동문서답 2017. 06. 16	文學	2017.06.17	53
4535	노안을 피할 수 없다면...	文學	2019.03.19	53
4534	새벽 3시에 일어나서...	文學	2019.04.18	53
4533	오래된 거래처 2019. 09. 27 13:07	文學	2019.09.28	53
4532	행복의 근원 fiction (100)	文學	2019.10.11	53
4531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文學	2021.01.16	53
4530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	文學	2021.04.15	53
4529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3) ***	文學	2021.11.09	53
452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4) ***	文學	2021.11.09	53
4527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3)***	文學	2022.01.11	53
4526	능력과 실력의 차이 점	文學	2022.01.26	53
4525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文學	2022.02.18	53

첫 페이지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서울 출장 (1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