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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중고 기계의 수리 ***

2023.07.20 07:28

文學 조회 수:49

중고 기계를 수리한다는 건, 그 기계의 특성을 아주 잘 파악해서 구조 변경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혀 틀린 방식을 갖게 되는 기계를 가져다가 연구하고 파악할 핑요가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기계와 다르게 내부의 서보모터가 달랐습니다. 미쓰비씨 서보모터를 사용하는 나는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의 서보모터가 있습니다. 산요, L.S, 대우, 등 다른 방식으로 제작된 기계의 경우에는 제어 방식이 달랐고 프로그램 형식도 제어 방식도 새로 배워야만 합니다. 전기 박스의 내부 전기 배선도 모두 뜯어내어 내 방식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735. 그러다보니 오히려 새 기계를 제작할 때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내몰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고가의 서보모터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부득블 구형의 부도간 난 다른 제품의 단종되다시피한 서보모터의 제어방식을 배워야만 하였다. 그렇게 하여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 기계를 다시 내 방식으로 구조변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경우 한 가지의 방식만을 고집한다. 그게 편하고 또한 다루기가 쉬웠다. 한 마디로 전혀 다른 제어 방식이었으므로 새로운 걸 터특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까지 발생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오래된 기계의 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500만원이라는 수리 단가를 제시한다. 그래서 구형의 기계의 전기 배선을 모조리 뜯어내고 내 방식으로 전환을 시키고 납품하게 되는 가격인데...


  이렇듯이 중고 기계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식의 다른 내용의 기술이 적용되어야만 하는데, 그렇게 해서 가격이 비싼 서모모터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그 전의 단종된 모델까지도 역순으로 설명서와 내용을 찾아서 배우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가장 어려운 점은 이렇게 적용된 모든 내용이 내가 알고 있는 방식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로 인하여 혼란을 야기하는 점이었다. 

  왜냐하면 접점의 방식이 달라서 '아차!' 하는 실수로 인하여 고가의 서보모터 드라이버를 날려 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백만원의 서모 모터가 단 한 순간에 실수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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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간 작업 (3)

 



  경안 가리 ----> 경안 가리 (munhag.com)


 

아래 설명


-왼 쪽의 기계는 이번에 납품한 기계이고 오른 쪽의 기계는 예전에 중고 기계를 수리해서 납품한 기계. 기존에 이곳에서 작업하던 기계를 대략 800만원을 들여서 수리하여 납품한 기계임. 그러므로 사용 방식이 모두 같아졌다. 새 기계를 맞추지 않고 기존의 기계를 수리할 경우에는 내부의 전기 배선을 모두 바꿔야만 하고 특히 N.C 기계의 특성상 서모 모터의 구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원래 부착되어 있던 재품이 다를 경우 교체가 필요했다.-


  1. 기계 작동하는 동영상 ----> http://www.munhag.com/image/sample/temp/20230717_165340.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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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