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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새벽 5시까지 편집 작업을 합니다. 인디자인으로 복사기로 책을 인쇄하려고 시도하는데 내지 인쇄가 잘 되지을 않았습니다. 갖고있는 복사기를 사용하여 인디자인으로 편집한 내용을 프린트하는데... A4, A5 용지가 아닌 일반 가로 세로가 A4 보다 작고 A5 보가 큰 종이를 재단해서 레이저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했었는데 가로 세로 비율이 맞지를 않아서 인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삼성 복사기로 인쇄를 하려고 인쇄 조정을 하는데... 그렇게 계속하여 실패를 하게 되어 시간만 허비하다가 새벽 5시에 공장에서집으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겨우 잠을 잤고 아침 10시에 깨었습니다.


  756. 수닭들이 새벽을 알리는 회소리를 낸다.

  아랫집에서 닭장을 지어 닭을 기르는데 여러 마리가 우리에 가둬 지내는 데 밤 1시부터 새벽까지 줄기차게 울어 댄다.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어 맨붕에 빠질때가 많았다. 

  "저걸, 살려 죽어!"

  "내 버려 둬야지 뭐! 우리보다 지들이 더 시끄러울테고..."

  아래집과 우리 2층집 사이의 조금만 텃밭에 어느날 아랫집 남자가 창고를 짓더니 완성이 되지 닭을 몇 마리 사다 놓았다. 그 닭이 이제는 어미닭이 되어 밤 1시부터 새벽까지 울어 대곤 했었다. 


  그 소리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아내가 투덜대곤 했다. 우리도 공장에서 닭을 기른다. 그러다보니 닭의 습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계란을 빼 먹기 위해 기른다는 것을...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소리는 귀를 따갑게 했었다. 특히 새벽녁에 고성을 질러대는 목이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회 소리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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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