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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밤에 잠을 잘 때, 창문을 열어 놓고 잘 수 없을 정도로 싸늘해 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불을 덮고 자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추위를 탑니다. 벌써부터 여름은 간 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낮에는 더위가 아직도 남아 있었고 대형 선풍기를 틀고 기계 제작에 참여해야 하지요. 이런 가운데 계절적인 변화는 4계절에 따라서 외부 환경에 변화를 주고 그에 따라 신체에 다시 영향을 끼칩니다. 오늘도 그런 날씨에 따라서 활동을 하는데 중요한 점은 주기적으로 생활패턴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하여야 한다는 점이지요. 


  354. '나 자신이 어떻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살아 나가는 가?' 에 대하여 중요하게 바라보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계절적인 변화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반응이 시시각각 다르다는 점이다. 이것은 틀별한 변화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세월은 흐르고 있었고 계절적인 변화는 오늘도 계속되지만 내가 겪게 되는 느낌은 항상 달랐다. 


  '지금의 경우는 어떤가?'

  이렇게 반응할 때마다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가 뒤 따른다. 만약,

  '이 계절적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까?'

  이 경우에는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몸이 견뎌낼 수 없게 변한다는 점이었다.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다. 그리곤 뇌졸증으로 쓰러지게 되는 경우 결국 모든 게 완전히 바뀔 수 밖에 없었다. 활동이 중지되고 몸은 병원에 입원 해 있게 되고 전반적인 규칙적인 활동과 생활은 잃고 만다. 이런 느낌을 겪게 될 것같아서 지금은 늘 건강을 우선하게 되었다. 


  355. 오늘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가는 날이다. 그러다보니 낮 동안에는 일에 충실하게 되고...

  이렇게 건강에 우선하는 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잘 지켜지는 이유는 그만큼 급사(?)를 당할 수도 있다고 늘 불안감을 갖어 왔던 과거가 중요한 구실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그 전에는 어땠던가?'

  운돈을 하다가 금방 규칙을 갖고 있지 못하여 꾸준하게 유지하지 못했었다. 지금의 경우에는 늘 규칙을 지킨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 예전과 같은 졸도 사건을 겪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66. 생활의 패턴은 계절에 따라 변하지 않고 지켜진다. 

  '이 뜻에 대하여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서 이런 의도의 주장을 하는 것인가!'

  '내가 갖고 있는 주관에 의한다면 지금의 내가 주장하는 탁구를 치러가는 기준. 즉, 일주일에 월, 수, 금요일 3일간 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 탁구장에 가는 것의 의미를 깊게 두고 있는 이유?' 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마침내 지금의 경우와 같이 한 번 죽을 고비를 겪고 난 사람은 절대로 위험을 자초하지 않고 조심하게 된다. 그렇다면,

  '한 번이 위험을 겪고 난 뒤, 어떤 변화를 갖게 된 것일까?'

  그 충경적인 사건을 겪지 않았다면 몰랐을 위험에 대한 경고에 대하여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 들인 뒤의 결심은 매우 다르다는 점이었다.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이유를 갖게 된 것이다. 

  '이것이 아니면 죽었을 것이다.'

  이렇게 큰 결심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우연히 필요했었다고 본다. 만약 그 위험한 사건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처럼 굳은 결심을 갖게 되지 않았을 터였다. 그럴만큼 절실하지 않았다고 하는 편이 옳은 이유도 그 전에는 뜀뛰기를 하듯이 시간이 나면 걷기 운동을 가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혀 다녀오지 않았었다. 이건 작심삼일의 결심을 하였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사건이 터진 것이다. 뇌경색 전조증상이라고 여길 수 있는 이유는 그 당시 모친이 마침 그 병으로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쓰러진 뒤, 뇌경색 전문 병원에 황금 같은 5(?)시간을 헛되이 동네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고 있으면서 보내다가 결국 뒤 늦게 찾아간 뇌경색 합병증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24세의 연배가 있는 자식인 내게 증명시키고저 병이 발생한 듯 여겨졌었는데...

  모친이 자식에게 자신의 병과 같은 증상으로 시달리던 아들에게 위험을 알려 주려고 한 것처럼 크게 깨우쳤던 것이다.

  그 뒤 1시간 후에 정상으로 돌아온 뒤부터 완전히 달라진다. 모든 생활에 대하여 그런 위험한 순간을 다시 갖지 않으려고 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바로 탁구 동호회에 가입한 것과 두 번째로는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결과였다. 


  날아가는 오리 3에 인용할 내용

  어제 그린 그림인데 아직 내용을 넣지 않았다. 왜계 생명체들이 지구에 침략하여 세운 둠 형태의 공간이다. 이곳에 외계에서 온 생명체들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있다. 일종의 외계 생명체의 도시이다. 그리고 지구인들을 노예처럼 부려 먹고 계속하여 체찍으로 때려가면서 노동 일을 시켰다. 그곳은 지옥처럼 변한 끔찍한 곳이었다. 이곳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감옥과도 같은 울타리가 쳐진다. 공간에 방어막이 쳐지고 공기도 달라진다. 지구에 또 다른 외계 생명체들이 저희들이 살던 곳의 환경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유황냄새가 진동하고 지옥굴처럼 된 이 공간에는 악마같은 존재의 외계생명체의 체찍이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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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