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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87. 맥북프로 2014 15일치 4호기를 작업하다가 2호기로 바꾼 뒤, 다시 휴대폰으로 파일을 저장하여 공장과 집에서 편집 작업을 하게 된 경위.


  388. 수요일 탁구장에 가는 곳에서 레슨을 가르치게 되면서...  그 흥분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되는데 상대편의 ,포핸드(화) 자세 교정을 해 주기 위해 매우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면서 특히 말이 많게 된다. 이 경우 머리 속은 온통 그 동작과 설명을 하기 위한 내용으로 가득찼었고 그것이 잠 자리에 들기 위해 누워 있는 상태에서 몇 시간이고 지속되어 불면증까지 유발하였다. 

  내가 초보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탁구를 치러 온 초보자들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레슨이었다. 그런데 레슨을 가르치는 게 상대편에 따라서 모두 제각각이라는 점이었다. 여기에 주안점을 둘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은 많은 레슨 강사들이 기초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가르쳐야만 효과적인지에 대한 난맥상을 주의할 필요가 있었다. 

  "ㅇㅇ 강사에게 아무리 배워도 소용없었다." 하는 말이 바로 이런데서 연유한다. 

  "그는 실전 경험이 많아서 탁구를 아주 잘 쳐! 그리고 레슨 경력도 화려하고..."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슨을 가르키는 사람에 따라서 여거가지 엇갈린 반응들을 내 놓는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하여 가르키는 입장에 서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수요일마다 가는 탁구장에서는 그런 초보적인 탁구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서 웃기지 못하는 일화가 많이 발생한다. 실력이 없느니, 레슨을 가르킨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느니, 그리고 괜히 모르는 사람에게 기초를 가르치려고 했다가 오해를 샀다는 것등이다. 


  내가 탁구 레슨을 지도하는 방식은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물론 이 오해는 초보자의 눈에는 다른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Cho 라는 여성이 나를 거부했고 그로인해서 그녀와는 탁구 레슨을 해 주지 않게 되었었던 것도 그런 이유였다. 그러다보니 오해를 산다. 내가 머리가 좋아서 그런 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렇게 다르게 가르키는 이유는 독자적으로 터특한 방식 때문이었다. 


  "탁구 실력은 과학에 근거한다. 그래서 머리를 쓰게 된다. 기본기는 그에 따른 일환으로 그 방식을 따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원칙적으로 여러 사람이 탁구를 치면서 축척되어온 체계적인 방식을 정립해 놓은 게 기초에 근거한다.

  이처럼 기초는 어디까지나 몸의 구조와 특성을 활요하여 자세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그러다보니 처음 상대편과 탁구를 치게 되면서 기초가 잘 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서 실력을 판가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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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