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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생의 목표 ***

2023.09.12 08:02

文學 조회 수:54

'내가 하는 모든 일에는 댓가가 뒤따른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응분의 조건이 제시되는데 그건 선한 일과 악한 일로 구분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모두 자신이 짓고 결정을 내립니다. 이에 앞서, '그 목적에 따라서 어떤 보상이 따르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직업적이건 그렇지 않건 선택은 자신의 몫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것도 자신입니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주워진 여건, 행동지표, 결과, 성공여부, 인생목표가 모두 그에 따라서 결정되게 되며 그 나름대로의 선택의 기로에서 운명이라는 열쇠가 작용하여 우리의 자아를 실현하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는데...


  406. 아침 식사를 하기 전, 불현듯 떠 오르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위의 내용을 적어 놓았다가 쓴다.


  '그렇다면 인생을 결정 짓는 건 무엇일까?'

  이렇듯이 우리가 삶의 목표로 삼았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가운데 가장 뚜렷한 특징을 꼽으라면 직업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게 된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직업이란 자신의 인생을 닮을 수 있는 그릇일뿐이다. 그 직업의 선택을 결정 짓는 건 스스로의 선택이다. 그래서 그릇은 표현된 형태이고 선택은 물처럼 액체상태로 그릇에 담길 뿐이다. 


  자유주의 세상에서는 그 그릇의 선택을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반면 공산주의에서는 이미 직업과 그릇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서 결정되는 것이 다른데 중요한 점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그릇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택을 하여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자신이 잘 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잘 하는 것을 찾아라!'

  '능력자가 되기 위해서 기술자가 되라!'

  '최대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기능을 발휘할 때, 짧은 시간에도 많은 일을 한다.'


  407. 위와 같이 사람은 각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여 능력자가 됨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그런 능력자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하는 점에 주안을 둘 필요가 있다. 

  '스스로 개척을 한다.'

  '우연히 배워진다.'

  '어쩌다가 깨닫는다.'

  이런 많은 결정 중에 가장 확실한 건 스스로 찾아내야만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인간의 인생은 짧다. 그래서 바로 사회에 진출하여 스스로 부딪혀서 자신의 직업을 찾아내야만 하는데 그것도 본능에 따라 개척해 나갈 필요가 있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문학과 연결된다는 사실이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경우 자신의 선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갖게 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경우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책에서 간접적으로 많이 얻게 되어 중요한 순간에 선택에서 탁월한 영감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낸다. 


  408. 아침에 출근을 서둘러야만 해서 이만 글을 마친다. 잠깐의 생각이 문득 떠 올라서 아침 먹기 전에 이 글을 쓰는데 내 인생의 전반적인 느낌을 투사하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내가 성공하였다는 뜻이 아닌 열심히 살아왔고 그 서사시 같은 인생 역로가 지금은 대단한 결과를 나타내어 왔는데 그런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문학적인 생각이 근거하여 내게 알맞는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문학을 한다고 해서 전부 못 산다고 할 수는 없다. 마음에 둔 이 포근한 느낌과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살 수 있는 모든 근거 있는 사고가 그 능력자로 만든 모든 배경에 있어서 문학적인 사상이 결부되어 있다는 사실. 이것이 내가 갖고 있는 힘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찌 내가 문학에 뜻을 두고 있어서 지금 불행하다고 자책할 수 있겠는가! 영원히 내 마음 안에 불타오르는 정력적인 사랑이 감정, 인류애, 그 밖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감정 등 모든 건 바로 문학에 뜻을 둔 사람의 정도의 길을 걷는 방향에 묻어나는 인류애라고 볼 수 있다. 

  사실상 내가 멈추지 않고 글을 쓰는 의미는 바로 내 안에서 끊임없이 샘 솟듯 일어나는 문학적인 정신에 깃든 풍부한 감정의 소산이었다. 비록 직업에 종사하면서 내 시간을 거의 빼앗기고 있지만 항상 느낌은 글을 쓰기 위해서 준비하는 자세인 것이다. 


  '오, 보라! 내 세상은 멀리 있지도 않고 내 안에서 피어오르는 작은 문학적인 재고이지 않은가! 내가 쓰는 이 글이 비록 작지만 염력으로 가득찬 이상을 갖고 있듯이 내 자신에게 늘 글을 쓰고저하는 이상은 가장 큰 야망이기도 하다. 비록 직업적인 일에 시간을 빼앗겨도 그것이 나의 계획을 가로 막지는 못한다. 항상 내 나침판은 문학 쪽으로 향해 있으니까.'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출간한 뒤에, <아, 제주도여!>, <파라다이스 제주>를 완성하자!

  '아, 제주도여!'는 모두 세 권의 책으로 구성 된다.  


윈XP 아, 제주도여! -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3)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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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