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49. 앞서 말 했듯이 맞춤법 검사만 하는데도 3일이나 걸리고 350페이지의 전체 내용을 전반적으로 모두 읽어서 문제가 되는 문맥을 수정하려고 할 경우도 하루가 걸린다. 그 이유는 책 한 권을 하루에 읽기가 여간해서 쉽지 않다는 것과 같았다. 


  그런데

  '어찌. 이 방대한 불량의 책 한 권을 편집 작업하는 게 밥 먹듯이 쉽겠는가!'

  다른 할 일들을 전폐하고 계속하여, <몇 날 며칠>을 고생해야 겨우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작업을 편집 작업하기 위해서 가히 짐작하지 못할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건 당연하였다. 


 다만 여기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은 그만큼 많은 부분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 중요하다.

  시간의 낭비를 초래하는 요소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될테니까.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은 바로 맞춤범 검사를 하고 있는 중에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잠시 게시글로 생각을 적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점에 대하여 충분히 계획을 세워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선,

  '게시판에 글을 쓰는 중에 어느 정도 구성 요소를 염두에 둔다. 그래서 이렇게 나중에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글 쓰는 방법을 변경 시키자.'


  유감스럽게도 이 방법은 내게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과재였다. 모든 글을 처음 쓰면서 잡아 놓는 게 확실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점이었다. 이 점을 좀더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만 한다면 완벽한 글을 쓰고 편집 작업으로 넘어가는 게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편집을 할 때 많은 부담을 짓게 하는 지금의 엉뚱한 발상은 앞에서 그렇게 하지 못한 내용을 끌고 와서 나중에 해결하는 엉뚱한 부담을 전가하여 진도가 느리다는 풍선효과를 갖고오지 않는 게 우선 필요한 듯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6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5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79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1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4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4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61 0
4873 나는 누구인가! (15) 文學 2023.03.16 41 0
4872 아침에는 집중이 잘되는데 밤에는 그러지 못하다. 文學 2023.05.24 41 0
4871 사명감 文學 2023.07.14 41 0
4870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41 0
4869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41 0
4868 의도치 않은 변화 文學 2023.10.15 41 0
4867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41 0
4866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文學 2023.11.24 41 0
4865 충대 병원에서... *** 文學 2023.08.11 42 0
4864 오늘 화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4 42 0
4863 대구 출장 (100) 文學 2019.06.10 42 0
4862 개인적인 사생활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통제 당하는 문제 3030.12.5 secret 文學 2021.01.19 42 0
4861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1) 文學 2021.11.13 42 0
4860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文學 2022.01.08 42 0
4859 책 제목의 선정과 그 뒤... 文學 2022.02.07 42 0
4858 기계 계약을 한 뒤... (2) 文學 2022.03.14 42 0
4857 다른 일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만 할까? 文學 2022.06.09 42 0
48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42 0
4855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20 42 0
4854 나는 누구인가! (11) *** 文學 2023.03.13 42 0
4853 나는 누구인가! (21) *** 文學 2023.03.20 42 0
4852 군서 산밭에서... (50) *** 文學 2023.04.02 42 0
4851 탁구장에 가는 날 文學 2023.05.24 42 0
4850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42 0
4849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文學 2023.08.12 42 0
4848 11월 말 일에... *** 文學 2023.12.01 42 0
4847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文學 2023.12.06 42 0
4846 불굴의 의지 (2) 文學 2023.12.23 42 0
4845 <리그 전>을 앞 둔 마음가짐 (2) 2017.04.24 secret 文學 2017.05.08 43 0
4844 그 순간부터 지옥의 시작일 것이다. 文學 2017.11.14 43 0
4843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secret 文學 2018.10.05 43 0
4842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43 0
4841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2) secret 文學 2021.03.18 43 0
4840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6) 文學 2021.11.10 43 0
4839 유튜브 (12) 文學 2021.11.26 43 0
4838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4) *** 文學 2022.01.21 43 0
4837 시간의 공간을 활용하는 문제 [1] secret 文學 2022.03.22 43 0
4836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3) 文學 2022.04.10 43 0
4835 다음날 (3) 文學 2022.04.13 43 0
483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4) 文學 2022.06.11 43 0
4833 변화의 시작 (19) 9/28 *** 文學 2022.10.03 43 0
4832 학창 시절의 꿈 (2) 文學 2022.10.08 43 0
4831 하늘의 뜻 (7) 文學 2022.10.18 43 0
4830 나는 누구인가! (32) *** 文學 2023.03.29 43 0
4829 작업방법 (66) 조치원 전의 출장 *** 文學 2023.01.19 43 0
4828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文學 2023.05.04 43 0
4827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文學 2023.04.08 43 0
4826 내 삶을 엿보기 文學 2023.04.26 43 0
4825 국제커플 (2) *** [1] 文學 2023.04.27 43 0
4824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4) 文學 2023.06.11 4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