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몸 전상서 (2)

2023.10.04 10:47

文學 조회 수:37

  473. 이런 몸의 이상증세를 느끼면서도 공장에 출근을 하여 일을 한다. 비록 감기에 걸려서 계속 몸에 이상 증세가 나나타고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목적을 갖고 있다는 뚜력한 자각력이 몸을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임을 깨닫는다. 

  이처럼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극복하게 만드는 건 다른 것도 아닌 활동롸 행동이라는 점이었다. 가만히 감기 증상이 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무언가 일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는 사실. 그것이 현실적인 문제로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극복하게 만드는 이유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떠 올리지 않을 수 없다.

  오늘 저녁에 탁구장에 가게 되는데 몸이 아프다고 가지 않을 수 없었다. 2일 전 월요일에도 탁구장에 갔었는데 그 때, 몸에 감기 증상이 있었고 매우 힘든 상태에서도 탁구를 쳤었다. L씨, Y씨  와 단식으로 탁구를 치면서 몸이 이상하게 힘이 없었다. 그리고 탁구 경기도 패배를 하게 되는데...
  그만큼 몸이 나쁜 상황이었지만 탁구 경기를 함으로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고 계속하여 땀으로 범벅을 하던 당시의 상황은 그만큼 전과 같지 않았다고 느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렇게 신체적인 동작을 움직이면서 예전의 바란스를 찾으려고 했지만 피로도가 높아서 극복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도 아마 그럴 것이라는 판단을 갖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탁구를 치러 가지 않는다는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이 점에 대하여 주의해 볼 게 있다. 바로 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그것을 극복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위대한 점이다. 
  아프다고 해서 집에서 누워만 있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사람은 모두 다르다. 그리고 몸이 아플때 반응도 다른데 중요한 점은 자신이 신체적으로 곤란에 처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너무 의식하여 몸을 보호하는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볼 수 있었다. 

  이 경우 노인들의 경우가 더 심한데 자칫하여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난 뒤, 몸을 움직이지 않다가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예다. 그만큼 다시 나을 때까지 계속하여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한 점이다. 함께 극복하는 방법이 그만큼 사람마다 다르다는 건 알겠지만 뇌경색으로 인하여 머리를 다쳤을 때는 그와 같은 자신의 의지를 갖지 못하기도 한다. 바로 모친이 그랬었다. 큰 집의 어머니는 절에서 엉덩방아를 찢고 난 뒤,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되더니 불과 1년도 되지 않아서 작고한 사례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4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1026 완연한 봄에 이르러... [1] file 文學 2014.03.31 1108 0
1025 아내의 구박 소리 文學 2014.04.29 1113 0
1024 모친의 뇌경색과 요양병원 (2) 文學 2014.09.12 1116 0
1023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3) 文學 2014.09.19 1117 0
1022 내일은 청성의 밭으로 들깨와 팥을 베러 간다. 文學 2014.10.11 1117 0
1021 전기 부속 상회에서의 차별화된 써비스로 인한 곤란함 文學 2014.05.29 1121 0
1020 마음의 변화 (파문에 대하여...) 文學 2014.03.11 1124 0
1019 드디어 이비인후과 개인병원에 갔다 왔다. file 文學 2014.07.01 1125 0
1018 간호원으로 근무하는 딸의 어버이 날 선물 file 文學 2014.05.08 1130 0
1017 구읍의 밭에서...(100) file 文學 2014.08.05 1132 0
1016 양면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14.02.05 1133 0
1015 이불속에서... secret 文學 2013.12.28 1136 0
1014 청성에서 들깨, 팥을 수확하며... (3) file 文學 2014.10.14 1138 0
1013 나이에 관계없는 모성의 힘 文學 2014.04.04 1140 0
1012 기계 개발에 대한 사고(思考) file 文學 2014.03.11 1145 0
1011 기계의 조립 후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 文學 2014.03.04 1148 0
1010 어제 오늘 구입한 물품들 [1] file 文學 2014.03.14 1151 0
1009 크리스마스 날에... secret 文學 2013.12.27 1152 0
1008 생각과 문학의 차이 secret 文學 2013.12.25 1160 0
1007 비오는 날의 수채화 文學 2014.04.28 1160 0
1006 글에 대한 몰입도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2.27 1170 0
1005 청성에서 들깨, 팥을 베면서... (2) file 文學 2014.10.13 1172 0
1004 스프링쿨러를 옥상에 설치 文學 2014.05.31 1181 0
1003 견인차량 file 文學 2014.03.21 1185 0
1002 기계 개발에 대한 사고(思考) 2 [2] file 文學 2014.03.13 1196 0
1001 의식의 저편에서... 文學 2014.03.26 1196 0
1000 마늘, 양파의 밭에서 풀을 뽑으면서... [1] 文學 2014.04.16 1196 0
999 KBS2 TV 불후의 명곡을 시청하면서... file 文學 2014.05.25 1197 0
998 「오산 출장」의 이해 文學 2014.02.06 1201 0
997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4.03.29 1207 0
996 농기계 수리 file 文學 2014.08.17 1216 0
995 처남의 간암 판정 文學 2014.08.28 1219 0
994 기계 제작 중에... (2) file 文學 2014.03.02 1220 0
993 새 포부, 새 계획, 그리고 새 희망 [1] 文學 2014.02.01 1222 0
992 옻 나무 (2) 文學 2014.05.20 1230 0
991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文學 2014.01.08 1237 0
990 기계 제작에 대한 사고 (2) 文學 2014.01.27 1238 0
989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3) 文學 2014.01.06 1242 0
988 아들 결혼식 축사 2020.10.27 文學 2021.01.16 1244 0
987 감자를 심고 file 文學 2014.03.23 1245 0
986 올 한 해 소망을 꿈꾸며... 文學 2014.01.07 1248 0
985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함께 엮어 나간다. 文學 2013.12.25 1249 0
984 노트북 컴퓨터의 혁신 (2) [1] file 文學 2014.01.04 1257 0
983 신 년(新年) 들어서... file 文學 2014.01.01 1260 0
982 방한 텐트 속에서... (3) 文學 2014.01.05 1261 0
981 이빨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1] 文學 2014.01.07 1263 0
980 생각 모음 (163) 文學 2014.02.02 1265 0
979 체력의 안배 文學 2013.12.28 1269 0
978 겨울의 얼굴 文學 2013.12.07 1270 0
977 기계 제작 중에...(5) [2] 文學 2014.02.26 127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