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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의문 부호
2023.10.18 10:01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게 바로 지금의 경우 같습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하루가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없잖았으니까요. 우리는 진정 '하루를 얼마나 유용하게 살고 있을까요.' 이런 물음에 대답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진정으로 삶을 오질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의미를 두어야 할까요? 세상은 물음으로 시작했다가 물음으로 끝나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들은 어린 아이가 계속하여 세상을 알기 위해 묻게 되는 경우에 어떤 대답을 내 놓을 수 있을까요? 모든 건 의미가 있습니다. 길가에 핀 작은 꽃 한송이에도 조물주가 만들어 준 물음이 있으니까요.
530. 그런데 인간의 삶 중에 어찌 가치없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정의란 바로 기런 경우를 두고 하는 소리다. 올바른 생각을 바로 정의라고 믿을 수 있다.
'내 운명의 정의는 무엇일까?'
늘 이렇게 내 자신에 대하여 묻고 또 묻게 된다.
'과연 정의롭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고...
어제도 얘기 했듯이 내가 추구하는 문학적인 사고력과 의미는 책을 출간함으로서 졸결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도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요즘들어 불경기로 인하여 개인사업이 기계 제작의 자영업에 수입이 줄어드는 결과가 발생하여 곤란한 사정인 수입의 저조가 발생하였다. 그럳보니 더욱 더 직업적인 일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정이 생겼다. 그리고 당분간은 이 사정에 따라 공장에 출근하여 생계 수단에만 집중하게 된 것이다.
'오, 하늘님 맙소사여! 내게 다시금 전과 같은 번영함을 주십시요.'
그렇게 하여야만 한다지만 지금의 처지는 그럴만큼 큰 기회는 갖을 수 없었다. 다만 일 할 수 있다는 조건을 성립하게 하여 처지고 늦춰진 현재의 작업을 빨리 완수하기를 바랄 뿐이다. 한마디도 현재의 상황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책입을 깨달을 뿐이다.
531. 이런 현재의 생활에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바로 집에 있던 노래방 기계를 바꾸게 된 것이다. 새로 바꾼 중고 금영 노래방 반주기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42인치 4K 모니터에 연결해서 HDMI 포트로 연결해 본다. 그리고 엠프가 없는 상태에서 노래방을 틀어 놓고 노래를 불렀는데 2003년 3월까지 노래가 입력되어 대부분의 신곡이 들어 있었다. 기존에 2015년도까지 입력된 노래방 기계와는 여러가지 차이점을 보여 주웠다. 그 중에 음표로 설정하게 되면 음계가 나왔다. 또한 신곡을 듣고 연습할 수도 있었다.
우선 T.V 와 컴퓨터 모니터로 HDMI 포트로 연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반주기의 크기도 기존의 것과 절반 전도 줄어든 것으로 옮기는 게 더 쉬워진 것도 그만큼 이동이 쉬워졌다. 이 사실만 봐도 반주기로서 생활 속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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