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2023.11.09 12:17
1. 오늘 아침에는 대전으로 출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새벽 6시에 깨었고 7시까지 목적지에 가게 됩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가는 이유는 오전 10시 30분에 지적 측량을 하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9시 30분까지 기계 수리가 끝내지 못하게 됩니다. 할 수 없이 1시간을 남겨 놓고 출장지에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측량을 하게 되었고 점심 때가 되어 다시 식사 후 아침에 갔던 출장지에 다시 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두 번에 걸쳐서 찾아가는 불상사를 감당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2. 어제 저녁에는 수요일 이여서 동명탁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곤 구룹을 나누워 탁구 경기를 하였습니다.
608. 가끔은 혼돈에 빠집니다. 두 가지 일을 놓고 선택을 할 때, 망설이지 않을 수 없을 때 더욱 그렇다. 오늘 아침에 출장을 나갔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했지만 두 번 째 약속 때문에 되돌아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냥 그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된 사실은 처음 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해서였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 체 그곳을 떠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부랴부랴 돌아오는 도중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측량을 하러 왔는데 어디여요?"
"음, 지금 고속도로야! 대전과 옥천 중간 지점..."
"알았어요! 아직 삼십 분은 더 걸릴 모양인데... 십 분 정도면 올 수 있죠?"
"음... 대략 그 정도면 될 것 같아!"
그렇게 해서 10시 20분 경에 도착한다. 측량사들은 모두 세 사람이었다. 한 분은 여성이었고... 그리고 모두 3지점에 표시를 하는데 불과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11시에 모든 작업이 끝났으니까.
잔뜩 기대했지만 이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정확한 지점에 말뚝을 세 개 밖는데 82만원이 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609. 탁구를 치고 온 날은 오른 팔이 욱신거리면서 쑤셨다. 왼 발의 무릎도 잠을 잘 때 같이 결리고 아파서 잠에서 자주 깬다.
이렇게 이틀에 한 번씩 탁구를 치러 가는 것도 무리가 오는데 어제의 경우는 탁구 라켓을 바꿨더니 무게가 상당하여 더욱 팔 목에 무리가 가는 듯 더욱 밤에 쑤시고 아팠다. 그것이 왼 쪽 무릎과 함께 잠 자리에 있는 동안 통증이 찾아 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975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764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63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80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89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521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75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378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905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871 | 0 |
1674 |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 文學 | 2023.11.23 | 60 | 0 |
1673 | 탁구장의 분위기 (2)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 文學 | 2023.10.06 | 60 | 0 |
1672 | 한 영화 한 편 *** | 文學 | 2023.05.22 | 60 | 0 |
1671 |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 文學 | 2023.05.13 | 60 | 0 |
1670 | 스스로의 억압과 구속 [2] | 文學 | 2023.05.02 | 60 | 0 |
1669 | 나는 누구인가! (29) | 文學 | 2023.03.26 | 60 | 0 |
1668 | 작업 방법 (12) 돈을 잃는 중대한 실수 *** [1] | 文學 | 2022.12.05 | 60 | 0 |
1667 | 미래에 대한 희망 (5) | 文學 | 2022.11.23 | 60 | 0 |
1666 | 편집 작업을 시도하면서... (3) | 文學 | 2022.11.03 | 60 | 0 |
1665 |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잃는 것과 얻는 것 | 文學 | 2022.05.01 | 60 | 0 |
1664 | 돈과 꿈의 갈림길 | 文學 | 2022.01.20 | 60 | 0 |
1663 | 탁구장에 가는 날 | 文學 | 2021.10.29 | 60 | 0 |
1662 |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 文學 | 2021.09.09 | 60 | 0 |
1661 |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 文學 | 2021.06.05 | 60 | 0 |
1660 | 옥수수를 심으러 청성의 아랫밭으로 가는 날 *** | 文學 | 2021.04.11 | 60 | 0 |
1659 | 글 쓰는 작업 (2) 2021.1.17 | 文學 | 2021.01.20 | 60 | 0 |
1658 | A 씨 부인의 사망 소식 2020.11.11 | 文學 | 2021.01.18 | 60 | 0 |
1657 | 문제의 해결점 (7) | 文學 | 2020.06.10 | 60 | 0 |
1656 | 삶의 뒤안 길 | 文學 | 2020.05.23 | 60 | 0 |
1655 | 구원의 빛 | 文學 | 2019.10.07 | 60 | 0 |
1654 |
동호회 탁구 (122) 종결 편
![]() | 文學 | 2019.03.25 | 60 | 0 |
1653 | 이제 시작되는 불경기의 체감기온 | 文學 | 2019.02.25 | 60 | 0 |
1652 | 탁구 동호회 사진 편집 2017.10.11 수 | 文學 | 2017.10.14 | 60 | 0 |
1651 | 기계의 A/S | 文學 | 2017.09.06 | 60 | 0 |
1650 | 좋은 일과 나쁜 일 (6) | 文學 | 2023.12.17 | 59 | 0 |
1649 | 생활 습관의 무서움 (2) | 文學 | 2023.11.25 | 59 | 0 |
» |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 文學 | 2023.11.09 | 59 | 0 |
1647 |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 | 文學 | 2023.05.22 | 59 | 0 |
1646 | 바다와 같은 넓고 유혹이 많은 유튜브에 세계 *** | 文學 | 2023.05.07 | 59 | 0 |
1645 | 새로 바뀐 작업 상황. | 文學 | 2023.05.04 | 59 | 0 |
1644 | 부부 싸움 (3) 분열 조짐 | 文學 | 2022.11.14 | 59 | 0 |
1643 | 탁구장에서... (20) | 文學 | 2022.07.02 | 59 | 0 |
1642 |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 文學 | 2022.06.15 | 59 | 0 |
1641 | 기분이 좋아서 우쭐한다. | 文學 | 2021.10.27 | 59 | 0 |
1640 | 믿음과 신뢰 (3) | 文學 | 2021.09.16 | 59 | 0 |
1639 | 이제 웬 사치냐! *** | 文學 | 2021.07.03 | 59 | 0 |
1638 | 어쩔 수 없는 두 번째 선택 2021. 1. 2 | 文學 | 2021.01.20 | 59 | 0 |
1637 | 시간의 활용 [1] | 文學 | 2020.07.23 | 59 | 0 |
1636 | 5월 둘 째 주, 금요일 | 文學 | 2020.05.16 | 59 | 0 |
1635 |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 文學 | 2019.10.25 | 59 | 0 |
1634 |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 文學 | 2019.10.09 | 59 | 0 |
1633 | 아들과 함께 하는 기계 제작 현장에서...2017.07.06 | 文學 | 2017.07.08 | 59 | 0 |
1632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 文學 | 2024.03.17 | 58 | 0 |
1631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4 | 文學 | 2023.12.05 | 58 | 0 |
1630 | 대구 경산으로 기계를 납품한다. | 文學 | 2023.11.20 | 58 | 0 |
1629 | 맥북프로 2014 15인치 제품의 구분 *** | 文學 | 2023.09.06 | 58 | 0 |
1628 | 위반사실 통지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 | 文學 | 2023.08.21 | 58 | 0 |
1627 |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 文學 | 2023.08.13 | 58 | 0 |
1626 | 새로운 감회 *** | 文學 | 2023.08.03 | 58 | 0 |
1625 |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 文學 | 2023.06.14 | 5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