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볼스크류우 3240 구합니다. ***

2023.11.30 18:23

文學 조회 수:44

  앞서 볼스크류우를 아직까지도 구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자세한 도면을 다시 작성하여 중고로 판매하는 판매자의 핸드폰에 문자로 사진을 첨부하여 보냈다. 연락을 기다리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감감 무소식이다. 

  이번에 대구 경산으로 납품한 기계에 장착된 볼스크류우가 바로 이 제품이었다. 그런데 여유로 갖고 있고 싶었지만 제품의 특성이 매우 기성품과는 달랐다. 대부분의 경우(일제, 대만제, 한국제) 4040으로 통일되어 있는 반면 독일 제품만 유독 달랐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미 판매를 완료한 기계였지만 수리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부터 여유분을 갖고 있을 필요성을 느끼곤 있었지만 어느 곳에서 생산한 것인지를 알지 못했었다. 그러다보니 출처를 알지 못했고 정보도 모르던 상황. 하나씩 캐어 나가다가 구굴에서 검색을 하여 대강의 발생지를 짐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구매는 어려운 상황. 도무지 중고로 부속품을 갖고 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를 않았다. (구입의사를 밝혔지만 소용없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정확한 재원을 알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 보았다. 여러 날을 계속하여 찾아 본 결과 결국에는 제품에 대한 출처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제품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품의 제원을 먼저 알아내야만 했다. 

  제품에는 마킹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규격만 보고 똑같은 제품을 찾아 본다. 그렇지만 아무리 구굴에서 검색을 해 봤지만 어떤 곳에서도 똑같은 규격의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우선은 같은 모양으로 생긴 것들만 골라서 비교해 보았다. 하지만 워낙 같은 규격이 없어서 구분이 쉽지 않았는데...


  우연히 찾아낸 자료에 의하면 독일제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제원에 대한 내용도 우선은 내가 그려놓은 도면으로 면밀히 검토해 나갔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제픔의 이름까지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KGF-N-3240

  

KGF-N-3240-RH-EE - 볼 너트만, KGF, 32 mm X 40 mm, RH, 플랜지, 와이퍼, 0.08 너트 백래시, 최대, 14.9kN 부하, 동적 | 톰슨 (thomsonlinear.com)


gosrt.net --->에스알텍 (대구.수원 톰슨 대리점



  이번에는 구매에 이르기 위해서 모든 중고 판매점에 문자로 자세한 내용을 적어 보내었다. 그렇게 구입의사를 밝혔지만 어떤 곳도 재고를 갖고 있다는 의사를 보내오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앞서 인터넷으로 찾아내었던 카타로그가 있는 곳에서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 현지 법인의 주소등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구매에 대하여 확고한 제원을 갖고 있지 못했었던 것이다. 다만 내가 그려서 대강의 스케치를 한 도면만 가지고 이곳 저곳 인터넷으로 구입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못 구했던 것이다. 그리곤 기계를 대구 S.H 라는 곳에 판매를 했으므로 이제는 관심을 껐다. 또한 그곳에서 대금도 지금을 보류하고 있었고 여러가지 조건을 건 상태. 우선 부가세를 발행해달라는 요구와 기계 가격을 제시한 가격보다 감가상각을 당했고 가장 어이가 없는 건 기계 가격을 절반만 줬다는 점이었다. 이건 무엇보다 불쾌하게 만든 부분이었으므로 내가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아도 될 일이라고 판단하여 모든 걸 접고 싶었다. 그런데 어디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가!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라는 심정으로 그를 받아들일 수 밖에...




일기(日記)_new - 볼스크루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2 (munhag.c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97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63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80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89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22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7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37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906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873 0
4875 pc에서 카톡(카카오톡) 하는 방법 file 文學 2015.12.18 939 0
4874 시간 낭비에 대하여... 文學 2014.04.18 939 0
4873 샤프전자사전 RD-CR3000(V2.17) 펌웨어 [1] file 文學 2016.10.31 938 0
4872 가스 보일러를 기름 보일러로 바꾸면서... 文學 2016.01.21 934 0
4871 옆 집과의 관계 文學 2014.05.05 934 0
4870 올 여름철의 위험스러운 상황에 대하여... 文學 2014.09.14 931 0
4869 적응력 테스트 文學 2014.05.26 931 0
4868 노모의 2 일째 생활 중에... 文學 2014.07.11 930 0
4867 3D TV 文學 2014.05.16 930 0
4866 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文學 2014.07.26 926 0
4865 모친이 입원한 병원에서... 文學 2014.06.09 923 0
4864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6) 文學 2014.09.27 919 0
4863 알바를 써서 밀린 일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文學 2014.08.23 919 0
4862 개를 키우면서... 文學 2014.05.04 919 0
4861 스텐트 삽입 시술에 대한 결정 文學 2014.06.25 914 0
4860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文學 2014.07.04 913 0
4859 뇌경색으로 입원한 모친의 통원 치료 (2) 文學 2014.06.21 913 0
4858 2014년 6월 11일 ( 알찬 속과 빈강정의 차이) 文學 2014.06.11 913 0
4857 드디어 양파를 캐다. 文學 2014.05.31 913 0
4856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文學 2014.06.15 912 0
4855 부산 출장 (153) 文學 2014.10.11 911 0
4854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모친를 간병하기 위해... file 文學 2014.06.13 911 0
4853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는 육체적인 현상이 찾아 오면... [3] 文學 2014.06.29 909 0
4852 변명 文學 2014.04.27 907 0
4851 진부한 방법론에 대하여... 文學 2014.05.16 906 0
4850 김포 G.L 공장에 기계를 납품하면서...(2) 文學 2014.09.17 905 0
4849 처남의 간암 판정 (2) 文學 2014.09.07 903 0
4848 부모와 자식간의 도리에 대하여... [1] 文學 2014.06.05 902 0
4847 부부 싸움 (2) [1] 文學 2014.05.29 894 0
4846 노트북 1호기와 3호기의 하드디스크를 서로 바꿔 보면서... 文學 2014.05.29 894 0
4845 사업적인 스트레스와 그 해결 방법을 모색하면서... (2) 文學 2014.04.30 890 0
4844 태블릿 PC (2)-포토샵 CS5, 인디자인 CS5, 설치 file 文學 2014.12.27 885 0
4843 아내가 결국 병원에 다녀왔다. file 文學 2014.07.02 885 0
4842 <삼성 노트북>과 <델 U2913WM>모니터의 연결 file 文學 2015.03.18 885 0
4841 구읍의 밭에서... file 文學 2014.05.03 881 0
4840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file 文學 2014.04.20 880 0
4839 병원의 이중성 文學 2014.06.10 878 0
4838 팥을 탈곡기로 탈곡을 하면서... [1] 文學 2014.10.18 877 0
4837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2) file 文學 2014.12.10 876 0
4836 습관 文學 2014.05.22 870 0
4835 겨울의 고뇌 文學 2014.04.19 867 0
4834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file 文學 2014.10.29 864 0
4833 아침운동 (3) 文學 2014.06.07 864 0
4832 아들을 데리고 오늘까지 일했다. file 文學 2014.09.07 862 0
4831 병원을 옮기면서... file 文學 2014.06.03 862 0
4830 모친의 뇌경색 입원과 간병 文學 2014.06.05 861 0
4829 혈압이 올라오는 것이 지금처럼 피부로 느껴진 적이 없었다. [1] 文學 2014.06.28 855 0
4828 내 공장 내 집을 수리할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4.07.03 853 0
4827 여름이 겨울보다 더 좋은 이유 文學 2014.05.30 853 0
4826 생각 모음 (184) 文學 2014.11.05 84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