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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2월 초순에...

2023.12.01 14:09

文學 조회 수:35

  673. 경기가 나빠지면서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게 어려워 진다고 해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다. 단지 세금 계산서의 작성을 위해서 부가세를 작성하여야만 하는 게 문제가 된다. 항상 사업자로서 부가세 자료를 맞춰야만 한다는 게 그만큼 어려움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 매출액이 높아진다고 해서 좋을 게 없는 것이다. 


  다시 자료를 맞추기 위해서 매입을 끊어서 맞춰야만 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수입금액의 일정부분을 계속하여 지출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불필요한 매입을 계속 요구하는 악순환으로 인하여 수입이 줄게 된다. 높아진 매출액이란 경기가 없어서 매입액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것과 연관이 된다. 심한 경우 높아진 수입액이 매출과 매입액의 차이가 많이 나서 어쩔 수 없이 발생된다는 사실이다. 


  올 해의 경우가 바로 그렇게 해서 높아진 수입을 어떻게 해서든지 줄이지 않으면 안 되었고 앞으로 한 달 안에 가급적이면 많은 물품을 구입할 기회인 셈이다. 그런데 기계 제작이라는 자영업자이면서도 정작 기계에 필요한 자제는 구하지 않고 다른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가령 건축을 지을 때 필요한 H-Bim 같은 철재다 앞으로 탁구장을 운영하기 위해 창고 건물을 증축하기 위한 자재였다. 


  미리 건축비를 장만하고 그것으로 부가세 자료를 맞추는 이유가 순전히 매입 자료가 부족해서라는 점인데... 그렇다면 그렇게 해서 다른 재료를 구매하는 돈은 어디에서 충당할까? 물론 11월 말에 매입액이 반토막이 나서 어쩔 수 없이 적금이라도 해약하는 게 최선책이라는 점. 이렇게 이례저례 쓸 돈은 다른 곳에서 터져 나왔다. 그리고 창고 건물의 보증금을 돌려 주는 것도 또 다른 지출목록에 올라왔다. 


  674. 사업을 하면서 부가세를 내게 되는 게 많은 걸림돌로 남는다. 여기서 내가 혼자가 되면 모든 지출을 줄이고 국민연금을 살겠다고 한 것은 사업적인 부분을 그만두던가 사업자 등록을 하지만 매출을 높이지 않는 게 최선책이라는 점을 무엇보다 부각시키려는 것도, 그만큼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개인사업을 하면서 높은 매출액이란 인건비가 찾이하는 비중이 높앗다. 그런데 자신의 인건비를 제하지 못했다. 내 경우에는 아내와 함께 하면서 두 사람의 몫을 인건비에 포함시켜서 매입액으로 포함을 시킬 수가 없었다. 세금에 대하여 상세하게 계산할 수 없어서다. 그러다보니 늘 매출액은 높을 수 밖에 없었고 반면 매입액은 적었다. 그리고 그 적은 부분을 다른 물품을 구매해서라도 맞춰야만 했는데 그것이 쓸데없는 지출이었다. 아직 필요하지 않는 물품을 구매하게 됨으로서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되는 어려움으로 인하여 항상 적자에 허덕이는 꼴이었다.


  조금 돈을 번다 싶으면 쓸데없는 지출로 인하여 다시 자금이 사라졌다. 


  675. 12월은 그래서 부가세의 매입을 맞추는 데 촛점을 맞추게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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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