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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로 물건(토지,주택)을 낙찰 받다.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

2023.11.08 09:49

文學 조회 수:14

 아무 것도 아닌 사건이 점차 커져 버려서 주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모두 사로 잡아 버렸고 이제는 모든 사고력을 통제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을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생활에서 바뀐 생활을 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도 다른 특별한 경우였으니까요. 상가 건물에 창고를 증축할 수 있는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재는 3년으로 잡고 저축을 하고 있는데 그 때까지도 돈이 확보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불경기로 인한 어려움이 극도로 불확실성을 예고하고 있었는데 돌연 다른 돌발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605. 아주 작은 간섭이 일어났고 그 이후 조금씩 불거진 내용 점차 커졌는데 그것이 주체할 수 없이 커져 버렸다. 그래서 마침내 종착지에 이르게 될 것같다. 공장 옆의 창고 건물의 부지를 '지적 측량' 신청을 의뢰하여 82만원이라는 비용을 지출할 수 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앞 집에서 건물을 지을 때, 측량을 하면서 이웃집인 내게,

  '측량을 하려고 하는데 함께 참여하여 주십시요!' 그렇게 의뢰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사실이다. 

  '할 수 없었다.' 하는 편이 맞았다.

  

  완전히 다른 면적을 현재 찾이하고 있는 무엇보다 그런 사실과 연관이 있다고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었으니까. 지금에 내가 돌파구를 찾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실제 측량을 신청함으로서 밝혀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렇지만 이웃집 경계 사이에 골목길이 예전에 지적도에 나와 있었고 그것마저 뺏을 수는 없었다.


  606. 어제 아침에는 서버( http://www.munhag.com 컴퓨터가 꺼져 있었으므로 일찍 공장으로 출근한다. 그래 봤자 8시 30분이었지만, 그리고 전 날 저녁을 먹고 탁구장에 가기전에 전워 코드를 빼고 갔다는 게 원인이라고 알게 된다. 벽에 붙어 있는 전원 콘센트가 아닌 에어컨에서 연결된 콘센트가 임시로 방바닥에 놓여 있었는데 그곳에 꽂혀 있는 코드를 뽑았놓고 퇴근 했었다. 그래서 원래 있던 벽에 콘센트로 전원 코드를 옮겨서 문제를 해결한다. 여름철에 비가 많이 벽에 스며들어 벽걸이 콘센트에 물이 들어와서 차단기가 내려 갔던 걸 임시 방편으로 직선으로 연결된 에어컨에서 전기를 빼내에 콘센트로 사용했던 걸 지금까지도 방치해 두웠다는 걸 알게 되었고 원래 대로 바꾼 것이다. 그런데 전 날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그만 콘센트를 빼내고 퇴근했었다.

  서버가 꺼졌다는 사실로 오늘은 백업을 해야만 할 것을 고려해 본다. 백업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동안 고장이 나지 않아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만약에 다시 고장이 나던가 갑자기 전원이 나가면 백업하지 않은 내용을 모두 자료를 분실할 수 있다는 염려가 들었다. 

  

607. 돈이 계속 줄어든다. 그리고 어렵게 끌어오던 자금력이 바닥이 났다. 엇그저께 지적공사에서 측량 의뢰를 한 대금이 82만원에 육박하였지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여겨지는 것도 돈을 쓰는데 한 몫을 했었다. 


  갖고 있는 돈이 야금야금 다른 곳에 빠져 나갔었다. 그리고 마침내 최악에 이르렀는데 그건 적금을 들게 되면서 매달 지출금이 130만원 이르렀던 것이다. 그런데 3년을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한다. 갖고 있는 돈이 없었고 창고 건물을 임대해 준 보증금을 돌려 줘야만 해서다. 그러나 이 돈은 저축하는 데 쓰여지지만 다시금 그걸 헐어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 문제다.

  창고 건물의 보증금을 돌려 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창고를 활용하는 건 그 뒤의 일이었다. 부동산을 판매하게 될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한 결정도 그 뒤의 몫이다. 5년 전. 이 부동산을 판매하려고 교차로 신문에 광고를 낸 적이 있었다. 

일기(日記)_new (munhag.com)


  하지만 매매가 성사되지 않았다. 우선 내가 중간에 판매를 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우선 대금을 치뤘기 때문이다. 그 뒤, 10여년에 거쳐서 갚아 나갔었다. 그런데 돌연 지금 이 부동산을 판매하려고 다시 계획하다니...

  아이러니 한 일이었다. 가격도 그 때와 다르지 않았다. 10년이나 지난 이 싯점에서 오르지도 않은 가격에 매매하겠다고 하다니...


  창고 건물을 더 사용할 수도 있었다. 공장에 있는 물건들을 그곳으로 옮겨서 우선 불편한 상태를 해결할 수도 있었다. 아니면 계획대로 계속 부동산 매매를 유지할 것이다. 판매가 될 때까지... 


(4) 유치원 때부터 그는 그녀를 잊지 않았습니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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