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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로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7) ***
2023.11.14 09:59
1. 추위가 찾아오는 것. 그리고 나무를 베어 땔감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현실. 기름 보일러와 연료를 너흔 것. 돈이 들어 간다. 추위를 항상 느낀다. 아니, 추위를 탄다. 나이가 들년서 올 해는 더욱 춥게 느껴진다. 그래서 땔감을 하여 그나마 공장의 나무를 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에 직면한다. 온열동물인 인간이 추위라는 한계 앞에 무력해 지는 이유는 돈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에 직명해서다. 2. 이물 밑으로 들어간다. 방바닥에는 전기 장판이 깔려 있다. 2도에 맞춰 놓았다. 어제 퇴근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보일러를 켜 뒀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껐는데 밤에는 전기 장판만 의지하고 잤다. 3. 동면탁 탁구장에서 B.Chang.S 라는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껐다. 레슨을 가르키는 게 쉽지 않아서다.
612. 어제는 동면탁에 가서 탁구를 쳤었다. 군립탁에 가지 않고... 그 이유는 이 쪽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은 것처럼 다른 분위기에 빠졌다. 이 쪽은 사람도 얼마 되지 않는다. 어제의 경우도 일곱 명이 왔을 뿐이다. 그런데 한 사람이 중요했다. 바로 S.G.H 가 그였다.
그 때문에 내가 동면탁에 다니게 되었으니까. 이제 겨우 두 달 정도 되었다. 이곳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요일마다 나왔으니까. 그리고 이번에는 월요일도 나왔다. 먼저 주부터...
그와 나는 맞 상대였다. 그래서 동기를 부여한다. 탁구를 칠 때 함께 칠 수 있는 사람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서로 상대를 할 수 있는 비슷한 실력의 경쟁자가 있을 때 실력이 늘기도 하는 것 같다. 그와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매우 길다. 그러나 오늘은 그런 얘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다 곧 공장으로 출근을 하여야 한다.
613. 63세(만)인 내 몸이 추위에 매우 약하다는 점을 깨닫는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추위를 탔다. 그래서 어제부터는 공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 난로를 피우기 시작했다. 나무 난로에는 연료가 필요하다. 당연히 땔감이다. 그런데 나무를 때는 건 성가스럽다. 육체적인 동작이 필여하다 전기톱으러 나무를 자른다. 낮에 일하는 동안...
그러나 지금은 집과 공장이 분리되어 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공장에서 함께 지냈을 때) 땔감이 많이 필요했었다. 눈에 온통 나무만 보일 정도로...
지금은 공장에서만 나무를 땐다. 집에서는 기름보일러를 사용한다. 그래서 번거롭지 않은 게 사실이다. 대신 기름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돈이 든다. 그 비용이 증가한 만큼 편해졌다. 그러나,
'어디까지 한계일까? 따뜻하게 지낼 정도로 충분할 정도로 연료를 소모할 수 있는가!' 하는 사실을 알고 늘 절약하다보니 방안은 차갑다.
올 겨울은 매우 춥게 지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든다. 불경기 탓이다.
614. 프랑스의 T.V 쇼 프로, '진실만이 알고 싶다.' 의 제작사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찬사를 보내고 싶다. 2년 전부터 1개월 전의 내용을 계속 보면서 거기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시청하면서 매우 관심을 갖게 되어서다.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가!'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그런데 거기에 남녀 간의 사랑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함께 살아가는 부부관계가 완만하여야만 행복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도...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즐기는 방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한 가지 사실만은 같았다. 바로 인간의 기본적인 생활 방식과 사랑하는 사람의 관계다. 이것이 오늘 내가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얘기가 거기 있었다. 그러다보니 매우 심취해 버렸다. 시간이 나는대로 유튜브에서 다른 내용들을 보면서 감동을 느낀다.
'아, 이토록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 관계가 얼마나 심오한가!'
대부분의 경우 두 사람이 신뢰감이 부족한 경우 상대편의 이해를 받을 수 없었다. 그리고 커텐은 닫힌 체 그들의 얘기는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서로 관심을 모으는 사람들은 항상 옳다 커튼이 열리고 만나서 포옹한다. 그 장면이 얼마나 기쁨을 유발하는지... 그래서 뒤에 일어나는 행복한 모습에 관심이 생겼다. 그들의 행복한 모습은 그야말로 신선하다.
다만 프랑스 자막을 한국어로 풀어 쓰는 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다. 아무래도 오류가 많아서 내용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것이 조금 불만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울릴 정도로 깊은 감동을 주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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