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4

2023.12.05 16:15

文學 조회 수:51


  689. 처음 이 기계를 수리하기 시작할 때부터 가장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볼스크류우였다. 그러다보니 만약 기계 수리를 마치고 납품을 한 뒤 문제가 발생하면 큰 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게 된다. 그래서 제원을 알고 싶었지만 도데체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이 기계를 사용하던 Geoung. Gi 에서도 문의를 해 보았지만 출저를 모른다고 했다.


  "사장님, 혹시 그 기계의 나사부분이 어디 건지 알고 계십니까?"

  전화상으로 반품해 온 곳에 문의해 보았다.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지만 불행하게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원 제작사도 부도가 나서 종적을 알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종내 불안감에 쌓였는데 그 이유는 대략 이랬다.

  '기계를 수리하여 판매한 뒤, 만약 이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수리를 못하게 되지 않을까? 그 경우 미치고 팔딱 뛸 정도로 곤경에 처할 수 있을거야!"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겉잡을 수 없이 불안하게 만들었다.


  정리를 하자면,

  '음, 출처를 알지 못하는 부품을 장착한 상태에서 나중에라도 그 기계가 고장이 날 경우에 대비하여 부속품을 한 개씩 갖고 있는 지금의 내 방식에 그야말로 혼란을 가중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까지 판단을 높인다. 그래서 온갖 과다 망상증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18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3 new[레벨:30]文學2023.12.0500
17기계 제작에 필요한 볼스크류우 구입 ***[레벨:30]文學2023.11.3050
»볼스크루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2[레벨:30]文學2023.07.281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4508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文學 2022.02.26 51 0
4507 다음날 (2) 文學 2022.04.13 51 0
4506 아내의 빈 자리 20220730 文學 2022.09.20 51 0
4505 나는 누구인가! (17) *** 文學 2023.03.17 51 0
4504 글 쓰는 건 부질 없네! 文學 2023.04.05 51 0
4503 신나는 곡을 틀고 글을 쓴다. *** 文學 2023.05.24 51 0
4502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51 0
4501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3) 文學 2023.08.15 51 0
4500 인생의 목표 *** 文學 2023.09.12 51 0
4499 생계 수단과 운동 文學 2023.10.10 51 0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4 文學 2023.12.05 51 0
4497 글 쓰는 방법 제 4탄 文學 2023.12.08 51 0
4496 좋은 일과 나쁜 일 (4) *** 文學 2023.12.16 51 0
4495 이석증 23일 째... 文學 2024.05.08 51 0
4494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secret 文學 2017.02.01 52 0
4493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文學 2017.06.12 52 0
4492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文學 2017.06.17 52 0
4491 동문서답 2017. 06. 16 文學 2017.06.17 52 0
4490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5 52 0
4489 겨울철 글쓰는 방법을 전면 개편한다. secret 文學 2017.11.20 52 0
4488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9.01.01 52 0
4487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文學 2019.09.12 52 0
4486 오래된 거래처 2019. 09. 27 13:07 文學 2019.09.28 52 0
4485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文學 2021.01.16 52 0
4484 안개가 짙게 내리는 날 2020.11.2 文學 2021.01.16 52 0
4483 비창(悲愴) 文學 2021.02.09 52 0
4482 대구 달성군 S.Seoung 출장 (120) 文學 2021.04.30 52 0
4481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2) *** 文學 2022.01.10 52 0
4480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 文學 2022.01.20 52 0
4479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文學 2022.02.18 52 0
4478 어느날 갑자기 (2) *** 文學 2022.02.20 52 0
4477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文學 2022.03.11 52 0
447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2 0
447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2 0
447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文學 2022.07.10 52 0
4473 애타는 농심 *** 文學 2022.07.15 52 0
4472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52 0
4471 김포 출장 (103) 文學 2022.11.10 52 0
4470 작업 방법 (26) 文學 2022.12.16 52 0
4469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2) 文學 2023.02.17 52 0
4468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3) [1] 文學 2023.02.17 52 0
4467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文學 2023.04.22 52 0
4466 국제커플 (2) *** 文學 2023.04.30 52 0
4465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23.05.13 52 0
4464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文學 2023.06.01 52 0
4463 사람의 심리 상태 文學 2023.07.13 52 0
4462 기계의 최종 작업 (4) *** 文學 2023.07.13 52 0
4461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文學 2023.08.01 52 0
4460 새로운 감회 *** 文學 2023.08.03 52 0
4459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文學 2023.08.05 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