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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카드의 차이점 ***
2023.02.13 08:56
어젯밤 12시까지 <맥북프로 노트북 2014 15인치 컴퓨터> 제 3호기의 SSD를 1TB 로 바꿨습니다. 그러자 이상하게도 외부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으면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낑낑대면서 그 이유를 찾았는데 이 노트북 커퓨터에는 비디오 카드가 인텔이 아닌 NVIDIA 가 설치 되어 있어서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부트캠프에서 윈도우 실행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여 비로소 디스플레이가 연결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외부 모니터와 일치를 시켰지만 작업 용도로는 맞지 않다고 판단을 내렸고...
352. 이것을 보면 내가 어떤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지조차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 적어도 2호기와 3호기의 <맥북프로 2014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어떤 차이점을 느낀다고 착각에 빠지는 이유는 그것을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그만큼 다른 각도에서 화면을 바라보았으므로 그렇게 인식할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1호기와 2호기는 인텔 디스플레이를 비디오로 갖고 있었다. 3호기만 NVIDIA 디스플레이였던 것이다.
왜, 같은 기종임에도 다른 비디오 디스플에이를 갖고 있을까? 그래서 다른 느낌을 갖고 있었으므로 내게 혼란을 주웠던가?
처음에 이것때문에 혼선을 갖았으므로 혼란을 부축였었다.
어제밤 12시까지 이 문제 때문에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 파악을 했었다. 처음에는 외부 4K 모니터가 연결을 되지 않아서 곤란을 겪다가 부트캠프에서 윈도우 실행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하자 그 이유가 바로 디스플레이의 차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뒤부터는 두 가지 디스플레이의 차이점에 대하여 성능을 실험하고 어떤게 나은지를 파악하기 위해 선명도를 비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어떤게 더 나은지를 파악하여 편집 작업에 임할 필요가 있어서다. 그렇지만 NVIDIA 가 더 못한 것 같다고 결정을 내렸다.
353. 이렇게 <노트북 컴퓨터를 맥북프로 2014 15인치>에 집착하는 이유가 멀까?
지금까지 이 분야(?)의 연구 대상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여 발전을 거듭하였다는 건, 무슨 뜻일까?
여러가지 관점에서 보면 특이할 정도로 맥에 대한 컴퓨터에 집착해 왔다. 하지만 신형보다는 구형, 그것도 맥북프로 2014년도에 머물러 버린 이유는 왜일까?
위에서 의문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은 궂이 말하지 않아도 지금까지의 기록에 다 나와 있었다. 정작 어제와 같은 특이한 사항에 대하여 다시 새로운 특징을 발견하였다는 것이 달라서 매우 곤란을 겪었지만 이 노트북 컴퓨터에 집착하는 이유는 내가 조정이 가능하고 별로 다른 것에 대한 구매의 동기를 느끼지 못하였다. 그만큼 이 컴퓨터를 내게 맞게 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 노트북 외에는 다른 걸 갖고 싶지 않다.'는 게 그 이유였다. 우선 편집작업에 최고인 컴퓨터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집중할 수 있었다. 내 글을 쓰고 그것을 책으로 편집하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컴퓨터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