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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2)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치과에 왔다.
2024.01.04 14:31
점심 식사 후 2시 33분. 치과에 도착한 시간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로 두 번 째인데 어제 앞 이를 빼고 임시로 보조 이를 넣기 위해서다. 닭 사료도 구입하기 위해서 1톤 화물차를 하상 주차장에 두고 왔었다.
위의 글을 핸드폰으로 이곳에 쓴 글이다. 핸드폰으로 쓴 글은 글자의 크기를 작게 하였고 크레 한 건 나중에 컴퓨터로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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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탁구장에서 있었던 일이 떠 오른다. S씨와 실강이를 벌이게 된 것이 무척 불꽤한 느낌을 갖게 해서다. 악의는 없었겠지만 복식 경기를 치려고 하다가 그만 서로 의견 차이가 났다. 2점을 상대팀에게 S가 넣어 주고 경기를 다시 속개하자는 의견을 낸 것과 다르게 내가 빼고 맞 경기를 하자는 의견인데...
내가 넣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가 그만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된 것이다. S 씨를 다시 봐야 할 듯 싶다. 그가 우선 내게 한 행동을 보면 얼마나 버릇이 나쁜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또한 12월에 있었던 탁구 경기 때도 조금 의아할 정도로 나에 대한 태도가 수수방관하는 걸 느꼈었다. 그만큼 남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것을 조금 의아스럽게 보았었는데 어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전혀 다른 몰직각한 모습으로 비춰 졌었다. 어떻게 보면 인품이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그야말로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 어제 탁구장에서 개인 탁구를 치는 것이 낫다고 보았다. 단체적으로 3개 팀을 구분해서 치는 것보다 나눠서 둘이만 탁구를 치는 편이 훨씬 더 유익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가 그곳에 갈 필요가 없는 것처럼 무시를 하였으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무관한 모습으로 일괄하였는데 그건 내게 무시함으로 비췄다. 사람이 보는 앞에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만 늘어 놓고 회피하는 모습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