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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제작하면서...

자칫 하다가는 반품을 당할 위기에 봉착 할 때... 그리곤 다시 재작업의 고뇌. 어느 한 순간도 마음을 놓지 못했었다. 그렇다. 내에 운명처럼 다가온 직업적인 종사를 돌이켜 보면 모든 게 결코 쉽지 않았었다. 그러는 와중에 그야말로 천운이 뒤 따랐음이다. 그건, 그야말로 내 자신을 향한 수 많은 난관을 헤쳐나가조자 하는 방법에 있어서 인내만이 가장 중요한 도리와도 같았음이다. 모든 건 사고력에 달려 있었는데 그건 어릴 때 문학을 추종하면서 책을 읽었던 게 도움을 주웠다.

문학은 그만큼 내 운명에 중요한 구심점을 주웠고 그것이 내 사고를 결정 짓는 최종적인 단계에 관여하였으며 무엇보다 기계 제작이라는 33년 간의 자영업에을 운영하면서 정신적인 지주로서 영향을 주웠다. 그건 나이 문학 속에 책에서 받았던 감동적인 부분들과 나에게 쌓여 왔던 경험 외의 느낌으로 작용했는데 위기의 순간 그것을 다시 기회로 받아 들이고 다시 돌파구를 마련케 하였으며 결국 여러 번의 실패를 바탕으로 성공을 하게 만드는 저력을 보여 왔었다. 마치, 칠천팔기의 용기다. 그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건 엄청난 고육지책이 필요하다. 오뚜기처럼 절망에서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용기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었을까?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너무도 힘든 과정들이 많았었다. 그런데 그 때마다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 왔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마을 잃지 않았던 도전 정신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돌이켜 보면 그것은 내 마음 속의 문학적인 사상이 큰 도움을 주웠다는 사실이다. 문학적인 사고는 어려서부터 수 많은 책을 읽었던 인내심이 뭉쳐 있다가 내게 세상을 가르쳤다. 그리고 기회를 갖게 만들었으며 모든 걸 주관하여는데 그것은 안개 속에서 등불을 보고 걸러가는 것과 같았다.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절망감에 빠졌으면서도 다시 불굴의 용기를 갖고 도전 해 왔던 정신력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건 무수하게 많은 위기 때마다 마치 문학적인 세계에 대한 작가들이 내 안에 있다는 느낌과도 같았는데 톨스토이의 죄와벌 의 세계관, 분노의 포도, 테스, 제인에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등 세계적인 문호의 책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경험들이 모두 내 안에 존재하여 현실에서 위기에서 도래 할 때마다 위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이건 그 동안 내 안에 그토록 깊이 고감하고 있는 위대한 문학적인 고찰이 얼마나 여감을 주웠는지에 대한 기준을 얘기할 때 고려한 사항들이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의 내 세계관에서 경험을 다시 갖을 수 없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실패가 얼마나 돌이킬 수 없는 과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한다.

만약 재 사업을 놓고 볼 때 초창기에 실패로 인하여 계속하여 난관에 봉착한 것은 그만큼 경험이 없어서였다. 그런데,

'그런 한 번의 경험을 계기로 두 번째 도전을 하였을 때, 수없는 방향으로의 해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수만갈래의 실행을 미리 모형으로 도전하여 머리 곳에 상상력만으로 실행하여 다음 단계에서 과오를 줄이고 마침내 성공을 이루낼 수 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건 모두 문학적인 힘이었다.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문학이 그런 복잡한 계산을 산술적으로 풀어내어 최선의 방법을 선태하게 하였으며 끊엄없이 연구하도록 종요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잘 하는 부분을 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내어 문제점을 풀어 나갈 수 있었던 모든 게 바로 문학적인 사상에서 비록된 수많은 계산된 방식의 연구 노력의 결과였다. 그렇다면,

'이런 사상적인 견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건 내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인들의 사상이 집합된 해결의 결과물일 뿐이다. 바로 문학적인 사고력을 갖고 있는 내 마음의 놀라운 해결책은 그야말로 최고의 사고력인 셈이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갖고 있는 기술력과 결합하여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것이다.

지금의 내가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자부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맥락으로 얻어진 결실물이었다. 그래서 아직도 주문이 이어지는 기계제작을 유지해가면서 돈을 벌어 왔다고 자부한다.

이처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면서 아직도 어려운 시련에 임하면서도 그것을 극복하고저 노력하는 열성을 갖고 있었는데 그 경우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그 어려움이 낮았다. 그건 과거에는 돈이 없어서 하루 살이처럼 힘들었던 반면 지금은 쌓아 놓은 경험치와 재산이 어느 정도 선에서 적당이 뒤를 받쳐 주웠으므로 배경이 틈실해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직도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서 꿋꿋하게 지켜온 건 신념이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구심점을 내 자신이 쌓아온 부와 명성이다. 이제는 그것을 이용하여 다른 곳에 투자를 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그건 탁구장을 운영하고 싶다는 바램이다.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기를 느껴왔던 사업을 유지한다는 건 나이가 들면서 힘들어진다고 보앗다. 그러나 후계자를 양성하는 것을 조금씩 생각해 보기에 이른다. 그리고 항상 위기를 느끼는 건,

'기계를 만들어서 납품한 뒤, 반품되어 올 것 같은 느낌이다. 오랬동안 지속되어 왔던 기계 연구가 잘못되면 반품될 위기가 많아지게 된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연구하여 납품한 기계가 실패하게되면 그 보상은 바로 빚으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실패가 바로 회복한다는 데 있었다. 2년 전에 대구 S.S 에 납품한 기계가 되돌아 왔을 때도 그런 위기에서 건져지기까지 회복 기간이 짧았는데 그건 다음 기계를 납품하여 복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웠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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