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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가세 신고 (2)

2024.01.24 09:42

文學 조회 수:19

  819. 그러나 공장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가 선명도가 약해서 화면이 크게 모니터에 비치게 됨으로서 목록이 전체적으로 크게 보였다는 사실을 집에 있는 컴퓨터로 확인해 보고 알았다. 


  내 딴에는 부가세 신고를 이틀 먼저 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전에 한 번 25일 당일에 작성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만 홈텍스에서 신용카드 매입 전표 조회를 하지 못한 적이 있었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지만 하루가 지난 상태였었다. 그래서 그만 기록이 누락되어 매출 전표을 높이게 되어 이 백만원에 대한 손해를 본 적이 있었다. 어디 그 뿐인가! 신용카드 번호를 기록하지 않아서 새로 갱신한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홈텍스에 뜨지 않았었던 적도 있었다. 이상하게도 올려 놓았음에도 어느날 갑자기 기록이 지워져 버리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신용카드를 홈텍스에 올려 놓은 '옥천군 향수 OK ' 카드는 아예 인식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뜨기도 한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카드 사용으로 인하여 부가세 자료의 누락은 무척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자료를 완전하게 찾아 내는 것도 모두 홈텍스에 기록되어 있는 올라온 자료들에 관한 것으로 욀관해야만 한다. 그것이 다른 자료에서 찾은 것도 대조해서 맞춰 보지만 누락된 것이 많았다. 가령, 옥션에서 물건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이 누락되어 있는 옥션의 목록만 믿고 올렸더니 숨겨져 있던 다른 자료가 홈텍스에 나타났고 그것을 대조해 보니 많은 차이점이 나서 다시 재 조사에 착수하여 거의 200만원 정도의 누락된 매입 자료가 발견되었으므로 두 번째 신고를 하여 부가세를 낮추게 된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였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공장에 있는 컴퓨터의 해상도가 낮게 설정되어 팝업 창에서 목록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스트로바를 왼 쪽에 올리도록 되어 있는 걸 이해하지 못하여 '사업용 신용카드 조회'를 하지 못하고 부가세를 신고하였다가 그 실수를 곰곰히 생각하면서 두 번째 신고할 때, 다시 떠 올려 보면서 겨우 찾아냈고 그 누락분을 수정할 수 있었다. 


홈텍스/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신용카드/신용카드 매입/사업용신용카드등록및조회 


  그렇게 조회를 하여 내용이 올라온 합계 금액을 매입 자료란에 옮겨 적어야만 했었지만 처음 신고하였을 때는 누락을 했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엉뚱하게도 내 컴퓨터의 선명도가 낮아서 팝업창에 뜨는 내용에 뜨지 않았고 왼쪽에 스토르바가 뜬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두 번째는 그곳 스트로바를 마우스 패드로 붙잡고 올리자 하단부에서 밀어 올라오게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미리 부가세 신고를 하면 유리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누차 강조했었다. 그러므로 부가세 신고를 직접 하면 대단히 어려운 카드 전표와 인터넷 매매 샤이트에서 구입한 내용들이 모두 홈페이지 매입 전표에 등록되도록 물건을 구입하면서 자신의 사업자 등록증을 기록해 놓아야만 하고 그것이 홈텍스에 뜨게 된다.


  자신이 어느 샤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여 목록에 뜨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홈텍스에서는 자료가 올라와 있었으므로 첫 번째 신고서에 누락된 세입 자료가 찾아내는 웃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물론 그 자료들은 임으로 만든 것이 아닌, 홈텍스의 세금 자료에 올라와 있던 내용이므로 부럽 자료가 아니었다. 다만 그런 자료들을 홈텍스에서 자신의 내용에 기록된 자료를 조사하여 찾아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이다.


  내가 카드 단말기로 자료를 끊어 주고 물건을 구입한 카드 사용을 모두 홈텍스 내 '신용카드 등록및 조회' 란에서 찾아서 부가세 신고할 때, 매출과 매입란에 올려 주면 되는 것이다.


  "부가세 신고에 예민해지는 이유는 그게 종합소득세 신고와 연관이 되어 있어서다." 


  그러다보니 미리부터 자료를 맞추기 위해서 출혈을 해 왔고 정작 그 날에 신고에 따라서 액수가 들쓸날쑥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누락된 자료를 찾아 내지 못하여 실수를 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었다. 

  "홈텍스에서 찾아 보면 자료가 다 올라와 있는 데 무슨 상곤이냐?" 하고 반문하겠지만 사실 그것이 쉽지가 않다. 특히 카드 사용과 카드단말기 대리점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복잡한 경우가 많았다. 그밖에 인터넷 거래 샤아트에 물건을 구매한 것등이 자료에 갖고 있지 않을 경우 대조해 볼 수 없게 된다. 그러다보니 무작정 올릴 수도 없었으므로 선별 과정이 필요한데 그 내용들이 조사에 포함되었고 오랫동안 (6개월) 홈텍스에서 신고를 하지 않은 탓에 자체 홈페이지 플렛폼이 바뀌어 기존에 있던 게 아니여서 어디에서 자료를 찾을지 헤메이기도 하고, 또한 자신의 컴퓨터 해상도에 따라서 내용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면서 대단히 복잡한 문제점이 부각된다.


  한마디로 단 한 번의 실수로 많은 액수의 돈을 날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것도 그런 실수를 모면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세금대행업체한테 맡기면 더 이익인 줄 왜, 모릅니까?"

  그렇게 해서 알량한 대행업체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나는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스스로 세금신고를 해 왔었고 그것을 고집한다. 

  물론 그래서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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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