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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매 맞는 여자 (내가 홈페이지에 글 쓰는 방법)

Beaten woman (how I write on my homepage)

1. 매 맞는 여자 (Beaten woman)

남편까지 가세한다. 시누이가 행랑방을 내 줬는데 그것과 결혼을 시켜 줬다는 걸 핑게 삼아 쫒아 와서 때렸다. 자기가 손해를 본 것이라고 하면서 눈을 부랴리고 잔뜩 열 불을 내었다. 그것을 보고 있으려니,

'내가 저런 남편과 왜 사나...' 하는 분노까지 일어 났다. 그러나,

'내가 참자! 그래도 내 남편이고 시골에서 저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나왔지 않은가?' 그런 착한 심정이 들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녀의 의지를 굳게 만든 또 다른 면모였다. 남편이 얼마나 모자라는 지 그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무수하게 겪어 왔던 기억들에 의하여 그녀가 용기를 나게 한 것은 너무도 당연했다. 그러나 그녀는,

Even her husband joins in. My sister-in-law gave me a guest room, and they used it as an excuse to marry me, so they chased me and beat me. He said he had suffered a loss and opened his eyes in anger. Looking at it,

I even got angry and thought, ‘Why am I living with a husband like that?’ however,

'I'll hold on! Still, he is my husband, and didn't you come out of the country to marry that man?' I felt such a good feeling. That was another aspect that strengthened her will more than anything else. It was only natural that she was encouraged by the countless memories she had experienced during their married life of how much her husband was not good enough. But she,

"때리는 시누이보다 말리는 남편이 더 밉다."는 말에 대하여 일 말의 의심도 할 수 없는 상황과 맞다아뜨렸으니... 시누이가 자신을 때리고 욱박지르는데도 시누이 말만 믿고 자신을 함께 때리는 것이었다. 어이가 없어서,

"당신이 내 남편이여요?"

그렇게 소리치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As for the statement, "I hate a husband who stops me more than a sister-in-law who hits me," she was faced with a situation in which she could not even have a single doubt... Even though her sister-in-law was hitting and yelling at her, she only believed what her sister-in-law said and hit her along with her. It's absurd,

“Are you my husband?”

I screamed like that and burst into tears.

시누이나 남편보다 친정 집에 떼어 놓은 이제 두 살 된 아이를 생각했다. 그리고 두 살의 터울로 임신을 한 몸이었다. 장차 다가올 운명을 남편에게 맡길 수가 없다고 판단한다. 그것은 모진 그녀가 인생에서 걷은 경험에 의한 것이었다. 그녀는 유전 적으로 어려움 속에서 컸던 조선인의 어머니 본연의 유전을 물려 받았다. 그래서 그 작은 체구에 단 한가지 생활력이 강하고 고집이 센 최 씨 집 안의 내력을 갖고 있었다.

-'어머니의 초상'에 인용할 것-

Rather than thinking about my sister-in-law or my husband, I thought about the now two-year-old child I had left at my parents' house. And she was pregnant with a two-year gap. She decides that she cannot entrust her future destiny to her husband. It was due to the harsh experiences she had in life. She inherited the inheritance from her mother, a Korean who grew up in difficult times. So, despite his small stature, he had a strong and stubborn history in the Choi family.

-Quote from 'Portrait of Mother'-

2. 새댁, 이리 좀 와 봐!

매파가 그렇게 이웃 집에 찾아와서 불렀다. 담장 넘어로 매를 맞는 새댁으로 소문이 난 터였다.

-'어머니의 초상'에 인용할 것-

3. 나이 문학은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확대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글을 늘려 나간 뒤에 다시 수정하게 되는데... 가급적이면 수저을 많이 하지 않고 그대로 책을로 출간하는 걸 목적으로 삼을 것이다. 대신 기계 제작 일을 더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글 쓰는 방법'에 인용할 것 -

4. 나에게 가장 필요한 건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이다. 이걸 항상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나를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직업에 최선을 다할 수 밖애 없다. 다만 서서히 줄어드는 일거리에 대한 확대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대신 공장의 분위기를 쇠신할 것이다. 밖으로 돌아 다니는 대신 안에서 고객을 맞이하여 수리를 해 주기 위해서다.

그건 지금의 내 자신을 더욱 더 이해한 뒤의 계산 된 사항이다.

어제의 일처럼 아내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을 필요가 없었다. 옆 집에서 K 씨가 찾아와서 토지 문제를 거론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어떤 일이 발생하였는지를 유추해 보았다. 그 영향은 나에게도 끼칠 수 있었으니까 관심을 가는 건 그만큼 필요했지만 오히려 아내에게 전달하자 다른 의견을 보였던 것이다

"그럼, 내가 사 줄 께!"

"그게 가능 해!"

"못 할 것도 없지 뭐!"

"그렇다면야! 저질러 놓고 보자!"

그렇게 내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든 건 순전히 아내의 무책임한 성격 탓이었다. 하물며 그것을 여자 말만 믿고 실행하다가 당하기만 한 지금까지의 인생에 결국 파산과 신용불량자의 낙인이 찍혀 버린 꼬라지라니...

5. 그는 요즘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순전히 월 300만원씩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으니까. 그만큼 과거에 산판에서 숨을 걸고 일을 하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달랐다. 그야말로 살아 날 용기가 샘 솟 듯 솟았다. 예전에 산판(산에 나무를 베는 일)을 나갈 때의 위험한 작업에 대한 보상을 받던 게 가장 큰 수입원이었던 그의 인생을 돌이켜 보면 얼마나 무모한 짓을 해 왔던가! 하는 데 눈을 떴다고 보았다.

그 당시에 자신이 갖는 직업에 대한 우월감이 한층 높았었고 가장 큰 기대로 여겼던 게 다시 돌이켜 보면 얼마나 위험한 모험이었는지를 깨닫앗다.

그곳에서 강원도 포크레인 경쟁자들과 싸우듯이 산을 올라서 나무를 집게로 집어 던져서 산 아내로 몰아 갔던 그 작업이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할 정도로 위험하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몸을 떨기까지 했다. 그런 꿈을 꾸기도 했다. 산 아래로 포크레인이 자신을 태운 체 굴러 떨어지는 꿈을 꾸기도 하고 그것이 현실 문제로 이어지기까지 할 때마다 오금이 저렸던 사실들이 떠 올랐다.

극한의 상황이 나이가 들며서 점점 더 힘들어져 갔다. 그런데 산판지기들의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약속한 금액을 깍고 제 때 주지 않았던 것이다

- '옆 집 돌쇠의 새 인생' 중에...-

6. 꽃길에 대한 견해 차이. 그녀(모친)의 인생을 떠 올려 보면 파란만장한 인생의 역로다. 그것을 감히 꽃길로 비유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어머니의 초상'에 인용할 것-

7. 탁구장에 관한 내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모든 건 내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계속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그건 어떤 것보다도 내 용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망적인 현실에도 헤쳐 나갈 용기를 갖게 하고, 계획을 세우게 하며, 또한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느끼게 하는 가상함이다. 그래서 좀더 깊은 고뇌를 필요로 하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마음을 바꾼 건 순전히 사기다. 그것 때문에 받는 엄청난 피해와 압박감은 노년의 내게 다시금 절망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였으니...

포기가 지금으로서는 무엇보다 필요하다.

더 이상의 확대를 생각할 정도로 여유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은 그만큼 노년의 움추러드는 비생산적이로 무능해지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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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