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 식당은 토요일이여서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 자리를 마련한 것이지만...

"엥... 그렇게 갑자기 가격이 올라 가는 법이 있습니까?"

"내가 지금 설명하잖아요! 복덕방에 내 놨더니 그 정도 가격이면 바로 팔아 줄 수 있다고..."

설 화수(seol-hwasu) 는 사회 경험이 많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직장 생활만 하다가 2년 백수가 되어 아무 일도 안 하다보니 눈이 뒤집혔었고 어쩌다가 이 식당을 인수한 상태였었다. 그런데 의외로 성업을 하다보니 조금씩 돈을 벌고는 있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 게 무엇보다 힘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이 하는 식당의 주차장과 뒤 편에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는 토지가 있다고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황당한 상황이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근 일 년 동안 잠도 못 잘 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다.

'이 사람은 나를 호구로 보는 것일까?'

그렇게 짐작이 들었지만 다른 두 사람은 이미 자리를 뜬 상태였다.


강 청수(gang-cheongsu) : 이곳에서의 주인공이기도 한 60대 중반의 남자

설 화수(seol-hwasu) : 식당 가계 주인. 사람 좋아 보이는 성격에 우연찮게 식당을 인수하여 성업을 이루다.

어울 좋아 ㅅㄱ가게

김 영수(kim-yeongsu) : K 씨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 존재. '김영일'을 인용함. 인간의 탈을 쓴 악마를 연상하기도

하는 이중 인격자.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었다. 회사를 정녕퇴직하고 돈에 쪼달리기

시작하며서 매우 인색하고 구두쇠가 되기 시작했다.

허 성길(heo-seong-gil) : 고재중이라고 부름. 말을 계속 바꿈.

문 갑수(mun-gabsu) : 동양센타. 카센타를 운영하기 위해 가게를 구입했다가 파산 위기에 몰려서 쫒겨 나듯이

이곳을 떠나 버린다. ㅔ. S.S.S 씨를 부르는 총칭.

진 상현(jin-sanghyeon) : S.S.S를 인용

선우연숙(seon-u-eunsug) : S.S.S의 부인

오 경숙(o-gyeong-sug) : 보험을 하는 여자

정 회수(jeong hoesu) : 오경숙의 유혹을 받고 조강지처를 버리고 결혼한 남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45 0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51 0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6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1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2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6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69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0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58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7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2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48 0
5768 2024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2024.3.28 文學 2024.08.16 0 0
5767 음악의 길 2024.3.27 文學 2024.08.16 0 0
5766 천안 출장 2024.3.26 文學 2024.08.16 0 0
5765 Scarlett Solo 의 구입 (3) *** 2024.3.24 文學 2024.08.16 0 0
5764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3) 2024.3.24 文學 2024.08.16 1 0
5763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3) 2024.3.23 文學 2024.08.16 0 0
5762 대구 출장 2024.3.21 文學 2024.08.16 0 0
5761 그리움만 쌓이네. 2024. 3. 21 文學 2024.08.16 0 0
5760 가격이 밤새 두 배로 뛰면서 아연실색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文學 2024.08.16 0 0
5759 하천부지 양도. 양수 문제 2024.3.21 文學 2024.08.16 0 0
5758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2024. 3.20 文學 2024.08.16 0 0
5757 꽃길 (3) Flower Road 2024. 3. 19 文學 2024.08.16 1 0
»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4) 2024.3.18 文學 2024.08.16 3 0
5755 산다는 건 Living means 2024.3.18 文學 2024.08.16 3 0
5754 무의미한 일요일 하루 2024.3.18 secret 文學 2024.08.16 0 0
5753 Good and bad (2) 2024.3.17 secret 文學 2024.08.16 0 0
5752 Good and bad 2024. 3. 17 secret 文學 2024.08.16 0 0
5751 그 놈이나 저 놈이나 똑 같다. 2024.3.16 文學 2024.08.16 3 0
5750 꽃길 (2) 2024.3.16 文學 2024.08.16 1 0
5749 탁구 경기 방식이 바뀌면서... 2024. 3. 16 文學 2024.08.16 2 0
5748 내가 홈페이지에 글을 쓰는 방법 2014.3.15 文學 2024.08.15 4 0
5747 무위도식(無爲徒食) Inaction schematic 2024.3 13 文學 2024.08.15 1 0
5746 또 다른 변화가 기회일까? 아니면 위기일까? 文學 2024.08.15 1 0
5745 유년기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2024.3.13 文學 2024.08.15 1 0
5744 유튜브 동영상 편집 2024.3.12 文學 2024.08.15 1 0
5743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文學 2024.08.15 9 0
5742 모든 행동과 노동에는 시간이 요구된다. 2024.3.11 文學 2005.11.03 1 0
5741 딸의 집들이와 내 생일잔치를 겸해서 하게 되는 이유 文學 2005.11.03 1 0
5740 계단에서 겹질르다. (2) 2024.3.10 文學 2005.11.03 2 0
5739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05.11.03 1 0
573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2) Edit of Flying Duck 3 (Fairy Tale) 文學 2005.11.03 2 0
5737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secret 文學 2005.11.03 0 0
5736 로멘스 스켐 2024.3.7 文學 2005.11.03 1 0
5735 대구 출장 (106)2024.3.7 文學 2005.11.03 2 0
5734 대구 출장 (105) 2024. 3. 6 文學 2005.11.03 1 0
5733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2024.3.6 文學 2005.11.03 2 0
5732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secret 文學 2005.11.03 0 0
5731 손녀 딸 Granddaughter 2024. 3. 5 文學 2005.11.03 1 0
5730 개인적인 위대한 업적과 사람에 따른 존재성의 차이 2024.3.5 文學 2005.11.03 1 0
5729 The content of an article written unexpectedly 文學 2005.11.03 1 0
5728 꽃 길 (2) Flower Road (2) 文學 2005.11.03 1 0
5727 일요일 출근 Sunday work 文學 2005.11.03 1 0
5726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Last night at the table tennis court.. 文學 2005.11.03 3 0
5725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충실하는 것 2024. 3.2. secret 文學 2005.11.03 0 0
5724 자유로움이란? What is freedom? 2024.2.29 文學 2005.11.03 1 0
5723 대구 출장 Daegu business trip (103) 文學 2005.11.03 1 0
5722 대구 출장 (102) 2024.2.28 文學 2005.11.03 1 0
5721 황우림의 꽃길 文學 2005.11.03 1 0
5720 생(生)의 영광(榮光)에서... In the glory of life... secret 文學 2005.11.03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