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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석증 27일 째 2024.5.12

2024.08.16 21:33

文學 조회 수:0



이석증이으로 쓰러져서 4일간 옥천 성모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오늘까지 27일 째지만 완전히 낫지 않은 게 몸이 피로한 증상입니다. 머리가 뜨겁고 피곤함은 물론이고 조금만 일을 해도 과로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60대 중반이 나이가 80대가 넘어선 것처럼 느껴지는 게 가장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활력을 찾을 수 없고 피곤함이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배가 조금만 곱아도 아주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혈압이 높게 상승하는 듯한 아찔한 현기증을 경험하지요.

49. 이석증이 이렇게 심각한 증상을 갖고 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현재의 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로 인하여 무척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건 그만큼 회복이 되지 않고 중압감이 계속 남아 있어서 언제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마, 이젠 전처럼 일을 못 할 걸요!"

동네 어버이 날 잔치가 있는 날 아내가 이석증이 생겼다는 동네 아낙들에게 들은 말로는 대략 그랬다. 내가 최근에 이석증으로 쓰러졌었다는 얘기를 했더니 자신도 그런 적이 있노라고 하면서 마치 똑같이 겪었던 사연을 하면서 기력이 예전 못지 않을 거라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를 들은 것이다.

"우유집 언니와, 딸 부자집 동생들이 모두 당신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다네요."

50. 어제 두 편의 유튜브를 올려 놓게 되었는데 하나는 '손자 손녀들'이고 다른 하나는 '선과 악'이라는 내용이다. 애초에 잘못 생각하여 노래만 왕창 7편이나 불러 녹음하는 바람에 그만 하루 종일 걸리고 말았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 관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 자체적으로 편집하는 과정이 무척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어제의 경우에는 무려 3시간 가까이 두 번째 '선과 악'을 편집하면서 느려 터져서 어쩔 수 없이 밤 1시부터 4시까지 소요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다시 유튜브에 올리게 되었고 이것 또한 1시간이나 소요되었으므로 컴퓨터를 켜 놓은 체 잠을 잤었다. 그리고 지금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겨우 확인을 하게 된다.

이렇게 힘들게 작업하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는데 공교롭게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말았다. 그러나 내 목적은 쉽게 올리고 동영상을 제작하는 거였다.

여기서 유튜브에 동영산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시청자들은 깨달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선과 악 Good and bad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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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