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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피아노 건반 치는 연습을 합니다. 기본기를 치는... 그런게 필요하다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어쨌튼 배워야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절약하는 최대한의 방법이었지요. 하나씩 치는 것보다 이왕이면 양 손가락으로 건반을 칠 수 있어야만 했지요. 그건 음악의 악보를 보고 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단계가 필요하겠지만 노래를 부르는 것을 떠나서 녹음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피아노 치는 법과 악보보는 법 등을 이제 배워 갑니다. 당연한 것이 전에는 당연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이 달라진 차이점을 깨닳았다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96. 어쨌튼 어제 Ableton DAW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한 곡 녹음한 것이 중요했다. 그렇지 않았으면 계속하여 헤매고 있어야만 하였지만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가장 중요한 과정을 마침내 이틀만에 처음으로 재현해 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번에 에이블톤으로 노래를 녹음한 것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은 피아노를 사용했다는 점이었다. 건반 치는 연습을 하면서...

'피아노의 기본기를 치지도 못하면서도 어떻게 적용하였을까?'는 다음 문제였다. 앞으로 차차 배워나가면서 인용하게 될테니까. 처음에는,

'피아노까지 칠 필요가 뭐 있을까?' 그런 생각이 없잖았다. 그런데 갑자기 피아노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여긴 건 그것이 디지털 피아노였으므로 적용 가능한 범위가 넓어서 활용 가능성이 많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서 아직도 녹음을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다면 이렇게 그 가능성에 대하여 거론하지 못하고 미로 속을 방황하고 있을을 터였다. 중요한 사실은 녹음을 했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다른 것보다 녹음에만 치중했고 모든 걸 그에 맞춰서 활용했다는 사실은 앞으로 무한한 잠재성을 갖는다고 봐야 했다.

왜냐하면 녹음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걸 알고 있었어도 결국에는 나타내 보지 못하였을 터였으니까. 그것이 중요한 이유 또한 활용도에 따른 응용력이 필요했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나도 제대로 할용하지 못하면 소용없는 것처럼... 내가 피아노를 치지 못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는,

'피아노를 치고 음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그것이 앞으로 얼마나 가능성을 갖고 있는가?' 그렇게 절대적인 사실로 인식하고 계속하여 배워 나갈 필요가 있겠구나'

이렇게 인식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대중가요는 모두 음계로 이루워져 있고 그것을 건반으로 치는 게 키타로 치는 것보다 유리하다. 그리고 결국에는 마음대로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게 그만큼 녹음을 하는 데도 음질의 차이를 갖게 만든다.' 고 믿어 왔었다.

이것이 피아노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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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