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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고장난 자동차 (103) 2024.6.27 ***

2024.08.17 11:53

文學 조회 수:3



'어떻게 그 모든 상황이 한 순간에 일어 났을까?' 이석증 입원 (4월 16) 이후부터 몸이 늘 좋지 않았었다가 6월 21일 청성의 고개길에서 교통 사고를 낸 것이 너무도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천우신조와도 같이 그곳이 언덕으로 오르는 길이었고 우로 굽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식을 잃은 체 우측으로 회전을 하다가 운전대를 바로 잡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측 시멘트 방지턱에 부딪히고 말았고 다시 왼 쪽으로 방향이 틀려서 반대쪽 차선으로 넘어간 뒤 철제 홴스 방지대에 심하게 추동후 다시 튕겨져 나간 차가 이번에는 역방향으로 틀린 체 뒤로 후진하다가 철제 홴스에 멈춰 선 상태였습니다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129. 자동차 사고는 6월 21일에 발생.

그리고 6월 22일(토요일)에는 탁구 군청 동호인 탁구 경기를 몸이 아픈 상태에서 참여.

6월 23일(일요일) 하루 쉬었지만 집에서 '외할머니의 사랑'이라는 노래 한 곡을 작곡.

6월 24일(월요일) 본격적으로 자동차 수리를 시작. 운전대 쪽 문짝을 뜯어 냄. 범퍼를 탈착. 운전대 문짝 떼어 냄 등등...

6월 24일(화요일) 10cm 정도 안 쪽으로 밀려든 운전대 부분을 원상태로 펴기 시작함. 전체 길이가 1180mm 로 맞춤.

6월 25일(수요일) 드디어 새 문짝을 부착함. 원래 있던 자리보다 한참 앞으로 이동하여 장석을 붙이고 펴지지 않은 부분을 자라내어 다시 붙이는 작업으로 용점을 많이 함. 맨(용접할 때 쓰는 바가지 형태의 작업도구)을 쓰지 않고 작업하는 부분이 많아서 눈을 많이 용접 불빛에 노출하게 됨

저녁에 B.U.Young 의 모친이 돌아가셔서 옥천 장례식장 장례식에 갔다옴.

이것이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의 내 행적이었다. 오늘은 자동차 수리를 끝낼 예정이고...

내일부터는 차를 운행하여야만 한다. 할 일이 많았다.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미지수지만...


130. 급히 노트북 컴퓨터 카메라를 이용하여 내 자신의 자화상을 촬영해 본다. 어제 하루 종일 용점을 하여 눈물이 계속 흘러내린다. 눈에서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꺼끄럽고 쓰라려서 눈을 뜨지 못할 지경이지만 참고 글을 쓰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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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