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구정 전 날

2024.02.09 23:50

文學 조회 수:13

구정 전 날. 공장에 늦게 출근을 합니다. 점심을 집에서 먹고 오후 출근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기계의 모터를 볼트로 체결하기 전에 체인을 맞춰서 제단을 하여 다시 짧게 체결을 한 뒤, 양쪽에 맞춰 놓은 뒤, 그리고 마침내 모터의 볼트를 조였습니다. 그 뒤, 체인의 장력을 조절하는 중간의 받침대를 맞춰서 그것도 볼트로 끼워 고정합니다. 이렇게 작업한 뒤, 오후 6시에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한 뒤, 다시 출근하려고 했다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명세기 설 명절 전 날이었으니까요. 글이 자꾸만 자주 어긋납니다. 그런 이유는 집중력이 떨어져서라고 할 수 있었지요. 


  846. 책의 출간을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탓이다. 지금은 이렇게 한 방향에만 몰입할 때였다. 문학은 지금까지 돈을 벌 수 없었으므로 뒤 전으로 미뤄 놓고 무엇보다 불경기에 빠져 버리 지금의 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 벌이에 치중하겠다고 다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자영업)을 하지 않으면 모든 게 소용없었는데 지난 1년 동안 괜히 문학적인 걸 너무 치중하여서 적자라는 극한 상황까지 이르렀었고 그게 발단이 되어 다시 기계제작에 최우선 과재를 두고 몰입한 결과 다시 정상괘도에 돌아올 수 있을 정도로 큰 파국을 겪었었다. 


  "설 명절을 보내고 다음 날 기계를 납품하겠습니다."

  "화요일인데... 그럼, 그렇게 해 줘! 돈은 빨리 가지고 올 수록 빨리 줄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십 삼 일입니다. 꼭이요!"

  "알겠네... 좀 늦더라도 잘 만들어 오고?"
  "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약속을 잡았었는데 아직도 부속품을 조럽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출근하여 마무리 작업을 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784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55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45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61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69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501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53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3020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86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662 0
5466 마늘밭에서... (2) file 文學 2011.11.21 3735 0
5465 마늘밭에서... (3) file 文學 2011.11.27 3842 0
5464 야간 잔업 시간에 기계 부속품을 가공한다. 文學 2011.11.28 4179 0
5463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文學 2011.12.01 3938 0
5462 너무나 많은 일거리가 한꺼번에 들어 왔다. 文學 2011.12.03 4209 0
5461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1 0
5460 연속적으로 밤 늦게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1.12.05 4346 0
5459 타협 file 文學 2013.04.20 2820 0
5458 기계 만드는 일이 바빠서 이틀에 한 번씩 걷기 운동을 나간다. 文學 2011.12.06 4379 0
5457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文學 2011.12.07 4027 0
5456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file 文學 2011.12.09 4472 0
5455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2) file 文學 2011.12.09 4296 0
5454 생각 모음 (130) 文學 2011.12.11 4493 0
5453 다음 책의 구상 文學 2011.12.11 4344 0
5452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文學 2011.12.17 4018 0
5451 방법론 文學 2011.12.17 4365 0
5450 기계 납기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1.12.19 4379 0
5449 최종적인 마무리 중에... 文學 2011.12.20 4269 0
5448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文學 2011.12.22 3658 0
5447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file 文學 2011.12.25 4388 0
5446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file 文學 2012.01.01 3661 0
5445 새 해들어서면서... 文學 2012.01.03 4192 0
5444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7) file 文學 2012.01.06 4223 0
5443 인과응보 文學 2012.01.14 4269 0
5442 파이프 열처리, 원통연마, 도금, 의뢰 [1] 文學 2012.01.17 4756 0
5441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file 文學 2012.01.20 4633 0
5440 어긋난 인생 file 文學 2012.01.25 3326 0
5439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file 文學 2012.01.29 3750 0
5438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2.01.30 0 0
5437 김포 G.J secret 文學 2012.01.31 0 0
5436 기계 뚜껑의 주문 file 文學 2012.02.07 3913 0
5435 화면 수정 file 文學 2013.04.20 2778 0
5434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2.02.23 4021 0
5433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03.02 4376 0
5432 올 해의 계획 文學 2012.03.04 4746 0
5431 밀양 출장 secret 文學 2012.03.04 3015 0
5430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file 文學 2012.03.09 3864 0
5429 어제는 꽃 배달 서비스로 꽃을 양주시의 개업 공장에 보냈다. file 文學 2012.03.11 4161 0
5428 오늘 출장 file 文學 2012.03.19 3833 0
5427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文學 2012.03.25 4072 0
5426 며칠 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며... 文學 2012.03.26 4147 0
5425 위기의 극복에 대하여... 文學 2012.03.27 3470 0
5424 오토케드를 배우면서... 文學 2012.03.27 4122 0
5423 대구 출장 (24) 文學 2012.12.06 3466 0
5422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文學 2012.12.07 3236 0
5421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12.07 3233 0
5420 하루의 계획 文學 2012.12.07 3371 0
5419 나날이 새롭다. (논쟁) [1] 文學 2012.12.07 2903 0
5418 약속과 비약속의 차이 文學 2012.12.07 3553 0
5417 성환 출장 文學 2012.12.07 345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