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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2024.08.17 13:33

文學 조회 수:1



181. 이 노래를 여러 차례 불러 녹음을 해 보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작심을 하고 녹음을 한다.

녹음의 절차는 이랬다.

먼저 마이크로 녹음을 한다.

그것을 반주가 없이 그대로 녹음한 뒤, 뒤에 드럼을 섞어 다시 저장을 한다.

이번에는 피아노 반주를 넣고 키타 반주도 섞는다.

동영상 편집기로 음악과 노래 동영상을 혼합하여 새로운 동영상을 편집한다. 그리고 그것을 유튜브에 올린다.

182. 일주일 동안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으로 인하여 너무도 바빴다. 그러다보니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을 제작하지 못하다가 오늘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노래를 불러서 출장을 다녀오는 장면의 동영상과 섞어 드디어 유튜브에 올린다.

이상하게도 노래 실력이 늘었다.

아니, 그건 아닌 듯 싶다. 모든 건 녹음 품질이었다.

'녹음을 어떻게 하느냐?' 에 달려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것을 다른 반주 음악과 섞어 믹셔하는 기술이 중요한 듯 싶고... 이번에 부른 노래는 고음의 역역대를 넘나들다보니 그동안 녹음 품질에 문제가 많았었다. 특히 고음 영역대의 음질을 녹음하면 찢어지는 현상을 자주 목격했었고 그로인하여 듣기 싫은 악쓰는 음질로 인하여 품질이 떨어졌다. 그런데 이 번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것이 녹음할 때 외부에서 들어오는 다른 잡소리를 없애는 방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깨닫게 한다.

내가 주로 부르는 노래는 여성들의 고음대였다. 그러다보니 자칫 녹음하다가 찢어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처음에는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없었다. 음성녹음 과정에서 고역대의 녹음은 잘 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하여 녹음하는 방법을 찾아 내게 되었는데 그 방법은 이랬다.

녹음하는 볼륨을 절반 이하로 낮춘다.

마이크에서 저음은 가까이 하고 고음에서는 멀리 떨어지게 거리를 둔다.

그러나 이 방법에도 적용할 수 없는 건 주변의 소음이었다. 창문을 열면 밖에서 들려오는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가 비행기 소리로 들렸고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 소리도 마이크에 변화를 일으켰다. 그래서 녹음을 할 때는 특히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별하게 음악실을 갖고 있지 않다보니 최대한 소음이 들려오지 않게 하기 위해 방 문을 닫고 녹음을 하였다. 무더운 오늘의 날씨에도 창문과 방문을 모두 닫고 선풍기조차 틀지 않고 녹음을 했다.

183. 앞서 이 노래로 동영상을 제작했었다. 그러나 지금처럼 자연스럽지가 않았으므로 그 실패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여 결과적으로 문제가 되는 녹음의 과정과 방법에 대한 나름대로의 성과를 가지고 새로 도전하기 시작한다. 일주일 동안 몇 차례 같은 노래로 녹음을 했지만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부른 노래는 정말 잘 불렀을까?'

'잘 불렀다는 건 곧 녹음을 잘 했다는 뜻이었다. 이렇게 높기 평가하는 녹음 방법은 앞에서 나열했던 것처럼 소음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었다. 고음대에서 지지직 거리던 깨진 음이 발생하지 않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최고의 녹음이 되도록 마이크에서 가까이 부르는 것을 피한다. 하지만 저음대의 음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이크와 적절하게 간격을 유지해야만 했다.

이것이 그토록 필요한 이유는 바로 녹음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였으니까.



저 높은 곳을 향하여...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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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