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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버 컴퓨터의 고장
2024.08.15 23:11
엇그저께 밤을 하얗게 세웠습니다. 공장에서 서버 컴퓨터(삼성 센스 p50 노트북 컴퓨터)를 복구하려고 하다가 그만 모든 걸 날려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차라리 그냥 두웠더라면 그래도 자료는 들어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냥 두고 다른 것이란 서버 노트북 컴퓨터로 그동안 모아 두웠던 같은 기종의 노트북 컴퓨터들을 말합니다. 열 대 정도 되는데 서버로 사용하던 한 대의 것을 A 라고 가정하고 다른 B, C, D, E..... 로 복구를 하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1월부터 지금까지 자료를 네이버 카페에서 다시 복사 해 오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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