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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버 컴퓨터의 복구 (2) ***
2024.08.16 09:51
"삐이익----" 긴 호각 소리. 그리고 연이어 내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비상!", "비상!", "비상!". 그렇게 도합 세 번을 놀라서 위급하다 못해 온 몸을 다해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그리곤 너무 성급하게 서버를 복구하다보니 그만 모든 걸 다 잃고 말았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걸 잃게 만들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요. 무려 7개월 치나 잃어 버려서 다시 네이버 카페에서 복사하여 하나씩 옮겨 옵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이미 분산한 자료는 영원히 손을 흔들고 가 버렸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복안으로 지침서를 만듭니다. 1. 서버 노트북 컴퓨터(삼성 센스 P55, 삼성 센스 R 55) 가 이상이 생기면 다른 노트북 컴퓨터로 대치한다. 절대로 아파치, MySql, PHP 를 건들지 않는다. 2. 서버로 사용하던 노트북 컴류터는 고장난 상태로 당분한 그대로 두고 서버는 다른 7대의 준비된 노트북 컴퓨터 중 하나로 바꾼다. 3. 일단은 홈페이지만 대치된 컴퓨터로 운영한 뒤, 자료를 고장난 서버에서 옮겨 온다. 이때도 중요한 사실은 백업을 하는 것이다. 고치려고 들지 않고 사용하던 자료만 백업을 하여 새로 선정된 서버로 옮겨 싣는다.
183. 서버 컴퓨터의 고장으로 7개월치의 내용을 모두 잃고 말았다. 그리곤 네이버 카페에서 다시 복사하여 한 편의 게시글 씩 옮겨 오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그 곳에 남겨 둔 자료는 3분의 1 가량 밖에 되니 않았다. 나머지는 내 홈페이지에 두웠는데 그 이유는 중요한 사항이라던가 긴급을 요하는 것등은 모두 홈페이지 내에 비밀글로 저장해 둔 것이다. 그런데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그 모든 내용을 분실한 것이다.
184. 이번에 실수는 좋은 경험으로 삼고 앞으로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반성을 하는 의미로 지침서를 만든다.
1. 서버 노트북 컴퓨터(삼성 센스 P55, 삼성 센스 R 55) 가 이상이 생기면 다른 노트북 컴퓨터로 대치한다. 절대로 아파치, MySql, PHP 를 건들지 않는다.
2. 서버로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는 고장난 상태로 당분한 그대로 두고 서버는 다른 7대의 준비된 노트북 컴퓨터 중 하나로 바꾼다.
3. 일단은 홈페이지만 대치된 컴퓨터로 운영한 뒤, 자료를 고장난 서버에서 옮겨 온다. 이때도 중요한 사실은 백업을 하는 것이다. 고치려고 들지 않고 사용하던 자료만 백업을 하여 새로 선정된 서버로 옮겨 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