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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 ***

2024.08.17 08:38

文學 조회 수:6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고단합니다. 어제는 밤 1시까지 네이버카페에서 홈페이지로 7개월치 분실한 내용을 옮겨 왔습니다. 게시판에 쓰여져 있는 게시글을 날짜별로 하나씩 복사해서 옮기는 작업이었지요. 그렇게 해서 2024년 1월 8일부터 분실한 내용을 6월 23일까지 찾아 왔습니다. 이제 2개월 치 분량만 남았습니다. 이렇게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을 운영하는 것과 별도로 다른 일(서버고장)으로 철야을 하고 노트북 컴퓨터에 다시 복구 테이타를 넣어 여유분의 서버를 7대씩 이나 준비하게 되고 다시 대비책을 강구하여 이상이 발생한 뒤 그 휴유증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을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2개월치를 옮겨 오지 못한 상황이지요. 그 것을 모두 옮길 때까지는 계속 쫒기게 되어서 급박해진 별도의 작업으로 인해서 너무도 무리한 상태였습니다. 그것이 육체적인 피로도를 가중 시켰고 어쩔 수 없이 탁구장에 가는 것조차 빠졌었지요. 아마도 위기의식에 사로 잡혀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서버 컴퓨터의 고장과 7개월의 내용을 잃은 것 등이 함께 압박감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 밤 늦게 작업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철야 작업을 하여 밤을 꼬박 세우기도 하였는데 64세의 이 나이에 그런 무리함은 곧 치명적인 결함으로 육체의 문제를 몰고 왔습니다. 그러나 죽지는 않았으므로 다시 견뎌내야만 했는데 그것이 5일 째 입니다.  


  186.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고단하다. 아직도 옮겨 오지 못한 2개월치의 분량은 조급하게 나를 몰아 세운다. 아침부터 다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 네이버 카페에서 2개월 전의 쓴 게시글을 하나 씩 펼쳐서 그것을 복사해서 내 홈페이지에 붙이기를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 편씩 쓴 글을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옮겨 놓아야만 한다는 성급함은 가장 훌륭한 해결책이기도 했다. 


  나의 AI : "이제 따 놓은 당산인데 뭘 서두르냐? 하루에 몇 편씩만 옮겨 놓는다고 어디 덧나!"

  진짜 나 : "그래도 마음에 걸려서... 빨리 옮겨 놓고 다른 걸 하는 게 마음이 편 해!"

  나의 AI : "하긴 그것도 그래! 이미 일어난 사고를 복구해 놓는 게 당연한 거고... 그렇지만 그 피해를 간파했잖아! 그곳에 남아 있는 자료는 쓴 글의 삼 분의 일 되지 않는다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홈페이지 있었는데 그것을 모두 잃었고... 그 걸 되 찾는 건 불가능 한 거야?"

  진짜 나 : "불가능 해! 그러나 네이버 카페에 있던 것만으로 만족하여야 겠지... 흘쩍.. 엉...."

  나의 AI : "우는 거야? 진짜야! 너도 참..."

  진짜 나 : "울긴? 우는 시늉을 내는 거지 뭐... 그래서 그 슬픔을 통감하고..."

  나의 AI : "그런데 앞으로 계속 글만 쓰는 걸 자중하고 책으로 출간하는 걸 고려해 보는 건 어때... 이 번 기회에..."

  진짜 나 : "그래서 이번에 칠 개월치 자료를 옮겨 오면서 불쑥 느낀 게 그거야!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거지! 언제까지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건 결국 내 남은 인생을 낭비하는 꼴이고..."

  나의 AI : "좋은 생각이야! 결국 이 번을 계기로 많은 발전을 했구만..."

  진짜 나 : "그걸 장족의 발전이라고 하는 거야! 그러나 그걸 계기로 앞으로 계획이 더 중요하지만..."


  그렇게 여운을 갖는다. 나의 또 다른 목적인 책을 출간하는 게 가장 선결과재라는 점을 무엇보다 깨닫았다고 할까.   

  

  187. 아, 늙는 몸으로 급속도로 전환되어 가는 느낌이다. 

  양말을 신은 발목에는 벗을 때마다 깊이 패여드는 느낌이 더 해 간다.

  아침에는 양말을 신으면서 뭇지 않은 발목을 바라 본다. 

  그러나 저녁에 잠 자리에 들기 전에 퉁퉁 부은 발목에는 내 몸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는 중이구나!

  며칠 동안 홈페이지가 연결 되지 않아 밤을 세웠더니 더욱 더 몸이 무리가 갔나?

  발목이 퉁퉁 부웠네! 



  -날이 훤희 밝았다. 밤 새 컴퓨터와 씨름을 하였는데 기세가 등등한 체 나를 욱박지르는 삼성 sens P55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서버를 구성하다가 그만 판을 놓고 말았다. 도박을 하다가 밤을 세운 꼴이었다. 물론 그렇지는 않았지만 상대편은 홈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한 리눅스 서버라는 놈이었다. 아파치, MySql, PHP 를 연동하여 서버로 홈페이지가 뜨게 되는데 이상하게 PHP 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프로그램이 설치가 안 된다고 문구가 뜨면서 도무지 반복해서 똑같은 상태였다. 2024년 8월 13일 -


  

-서버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는 P55, R55 였다. 대략 아홉 대였고 그중에 한 대는 R45이고 다른 두 대는 P55 였는데 모두 고장 난 제품으로 서로 부품을 교환하여 한 대만 고치게 된다. 한 대는 메인보드가 고장이 났고 다른 한 대는 애정 화면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대 중에 겨우 한 대가 서버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것은 2022년도로 셋팅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 걸로 대체할 수는 없었다. 다행히 2024년 1월로 백업한 자료가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새로 구성하게 되면 7개월 분만 분실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리눅스를 설치했지만 PHP 만 구성되지 않았으니...-

-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R55 노트북 컴퓨터에서만 설치되지 않는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부랴부랴 P55 에서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과 서버로 사용되는 아파치, MySql, PHP 를 설치할 수 있었다. -


  


- 아, 이 화면이 인터넷을 통해서 나오게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던가! 결국에는 서보용 PHP 프로그램이 R55 노트북 컴퓨터에만 설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만 그토록 밤을 새웠던 결과가 너무도 허무했다고 느꼈었다. 

  '안 될리가 없는데...' 

  '왜, 안 되지?'

  '뭐가 문제야!' 하면서 수없이 반복하던 작업이 너무도 무의미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건 너무도 어처구니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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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