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서버 컴퓨터
홈페이지 복구 (2)
2024.08.17 15:05
188. 오늘 점심을 먹기 전 오후 1시. 모든 자료를 네이버 카페에서 옮겼다.
1월 3일부터오늘 8월 17일까지 쓴 글 중 3분의 1의 분량을 네이버 카페에 올려 놓았다가 한 편씩 내용을 복사하여 다시 옮겨 온 것이다. 이로서 8월 12일 홐페이지가 문제가 발생한 뒤, 다시 복구를 한 상태가 된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는데 별도로 예비 서버를 여섯 대씩이나 준비해 둔 점이다. 모두 완벽하게 리눅스 서버를 복사 해 놓았으므로 복사분으로 언제든지 다른 걸로 대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끝냈다.
단 5일이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커다란 역사적인 한 편을 써 나갈 정도로 중요한 역활을 갖게 된 계기로 삼아야만 할 정도였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제 제대로 다시 한 판 벌려 보자는 거였다.
S 선입견 자 : "다시 도전을 하여 또 다시 내 서버가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대비책을 강구할 수 있어!" 나의 견해 : "그냥 기계적인 결함이 발생한 건 학실했어! 그래서 공격적으로 시도했던 거고..." B 추론자 : "우린 그저 앞만 보고 달린 뿐이야! 옆과 뒤를 돌아 볼 겨를이 없다고, 그건 당연히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유도해 나갈텐데... 그걸 고치고 수리하는 건 기술자들 몫이 아닐까?" 나의 견해 : "기계 적인 결함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야! 서버를 삼백유십오일 동안 켜 놓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고장이 났던 것이지... 그걸 정확하게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기에 앞서 앞으로 대비책을 세워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그건 어쨌튼 인재였어!" S 선입견 자 : "우리가 잘못하여 이런 일이 생긴 걸 어쩌겠어! A 와 B 형태의 설치 디스크를 가지고 어떤 걸 넣어서 설치할지를 왜, 분명하게 알고 있지 못했을가? 그 것 때문에 이런 골치아픈 불상사가 발생한 것이잖아!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 야만 그런 일이 없을까?" B 추론자 : "내가 B라는 C.D로 설치하자고 했던 건 맞아! 과거에도 그걸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하였던 것 같고..." 나의 견해 : "그런데, B 가 아닌 A 형태의 C.D 잖아! 나중에 밝혀진 것이지만... 사실 이번에 고장이 난 것 때문에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볼 수 있지! 서버 컴퓨터에 대한 정확한 사용 방법에 관한 거지만... R 55 의 경우 PHP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관과하지 않는 거지! 대신 P 55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프로그램이 완전히 설치된다는 점. 그리고 설치한 리눅스와 서버용으로 완벽하게 실행된 하드디스크를 R 55 노트북 컴퓨터에 꽂는 거야! 작동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다만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문제가 된다는 걸 알지 못해서 생긴 폐단이지! 그걸 몰라서 밤을 새워 복구하기 위해 계속 시도를 하였던 게 그만큼 피해를 증폭시킨 결과였어..." |
그렇게 내가 판단했다. 그러나 판단은 복합적이다. 하나만 잘못한 게 아닌 두 세 가지의 다른 잘못도 추가하여 C.D룸을 사용하여 리눅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바로 '32Bit 리눅스 PUI 설치 디스켓 2장'과 '64Bt 리눅스 PUI 설치 디스켓 2장'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못한 사태가 바로 그거였다. 8월 12일 밤부터 새벽까지 계속하여 두 번째 선택한 두 장의 디스크로 시도를 했다는 사실은 중대한 실수였다. 앞서 그것으로 설치 하였다고 착각하게 만든 원인이 무었일까?
아무래도 B 추론자는 나를 착각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할 수 있었다. C.D 을 엉뚱하게 선택하여 나쁜 길로 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189. 여기서 그 때의 상황을 분석해 보자!
2024년 8월 12일. 금요일.
1. 서버 컴퓨터가 이상이 발생함. 홈페이지가 문제가 됨. 게시글이 모두 사라진 것처럼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음.
정황 판단 : 서버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의 아파치, MySql, PHP 서버에 문제가 발생한 것임. 서버 컴퓨터의 내용에 이상이 있지 않음. 백업하여 자료를 저장하였으면 별 문제 없이 다른 서버에 복사본을 옮겨서 복구할 수 있는 상황임.
2. 그런데 정황이 없어서 복구만 하려고 문제의 정황을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전전긍긍함. 당황하여 앞 뒤 분간을 하지 못하고 그만 서버의 내용을 모두 지워버리게 됨.
밤을 하얗게 새우고 새벽녁 창문에서 비치는 빛을 보고 자신이 날을 새웠음을 알게 됨.
3. 전에 사용하던 P10 노트북 컴퓨터에서 P55, R55로 바꿔 버리며서 돌풀을 일으켰던 변화가 무색하게 이번에는 두 대의 각각 다른 컴퓨터로 인해서 문제가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4. 2년 전(2022년 10월 9일), 우연히 P55 노트북으로 서버를 바꾸게 된 뒤 고심을 했던 흔적을 찾아 냈는데 그 때 깨우쳤던 내용이 담긴 사실들을 깨닫게 된다. 얼마나 어려운 과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사연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2개월치의 서버 내용만 분실하였다고 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무려 7개월치였다. 그렇다면 그 당시의 사건과 지금의 비교는 대단히 중요했다. 왜냐하면 그 부피로보나 내용으로 보나 더 큰 서버가 문제가 된 결과라고 볼 수 있었으니까.
5.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심각한 상태의 현재 서버를 조정한 내용이다. '32Bit 리눅스 PUI 설치 디스켓 2장'과 '64Bt 리눅스 PUI 설치 디스켓 2장' 이라는 선택에서 현재는 A 를 사용해서 서버를 운영한 건 어쨌튼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런데 2024년 8월 12일 밤새도록 복구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 때, A(32Bit), B(64Bit) C.D 어느 것으로도 프고그램이 설치 도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의해 볼 필요가 있다. 그건 컴퓨터가 P55가 아닌 R55 삼성센스 노트북 컴퓨터였기 때문이다.
6. 내가 착각한 사실은,
'R 55, 삼성 센스 노트북을 P55 와 같다고 생각을 했느냐?' 하는 점이었다. 그것 때문에 밤을 새우면서도 복구하지 못하였다고 볼 수 있었다. 비록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두 기종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했었다.
7. 중요한 사실은 이렇게 밤을 지세웠지만 아직도 서버를 복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서버용으로 준비해 둔 한 대의 정상적인 서버 노트북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것으로 대치해 놓았는데 2022년도 백업해 둔 내용으로 홈페이지가 마치 과거로 돌아가버린 듯 올라와 버린 것이다. 그런데 그것도 자칫하다가는 똑같이 모두 고장이 날 수게 되면 먹통이 되고 만다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그것 한 대만 정상인 상태였으므로 다른 여러 대의 복사본 센스 P55, R 55 등 모두 아홉대나 되는 나머지 노트북 컴퓨터는 모두 쓸모 없어 보였다. 여기서,
"도데체 무엇이 잘못되어 있어서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밤을 새워 가면서 다른 제품들을 가지고 백업된 내용을 설치해 보았지만 모두 마찬가지로 실행이 되지 않았다.
2024년 8월 13일. 토요일
1. 유리창으로 하얗게 날이 밝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홈페이지는 복구되지 않았다. 그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도무지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한 건 중대한 문제였다. 결국,
'하드 디스크를 HDCLone 프로그램으로 1:1로 복사해보는 건 어떨까?' 이렇게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집에가서 CD 롬을 USB로 읽고 복사할 수 있는 장치들을 가지고 왔다. 모두를 총 동원하여 샤타 제품의 하드디스크 제품들을 가지고 복사를 하게 된다. 윈도우는 그렇게 해서 3대의 하드 디스크를 복사하여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런데 리눅스는 그렇게 되지 않을수도 있었다. 마침내 두 번씩이나 시도를 하였지만 모두 실패를 한다.
2. 아내가 와서 아침 식사를 한 뒤 오전 11시까지 잠을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하드디스크를 1:1로 복사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여러 대의 컴퓨터에 리눅스 프로그램과 서버를 구성 시키는 노력을 계속했다. 이때 온전히 구성되어 있는 한 대의 하드디스크가 유일한 희망이었다. 그것을 소스로 선정하고 다른 F 라는 USB 디스켓은 타켓트로 삼아 놓고 HDCLone 프로그램을 실행 시켰다. 하지만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이 작업에서 그만 두 번 모두 실패를 하고 만다. 리눅스 하드 디스켓을 똑같이 복사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타켓트에 옮겨진 하드 디스켓을 넣고 컴퓨터를 실행 해 보았지만 먹통이 되어 전혀 부팅이 되지 않았다. 그리곤 희망을 잃게 된다. 그 가망성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로 여전히 서버를 복구하지 못한 상태가 저녁을 먹은 뒤에 컴퓨터를 리눅스를 설치하여 부팅시키는 반복적인 작업에 착수하였는데 그것이 수없이 다른 삼성 구형 센트 P55, P55를 가지고 계속하여 설치하여 서버로 연결하였지만 실행되지 않고 에러 멧세지만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