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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앞으로의 계획

2024.08.19 01:16

文學 조회 수:8

  194. '홈페이지가 이처럼 중요한데 사용하는 방법은 글만 쓰는 수단일 수단일 수많은 없다.' 는 판단을 갖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더 다양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하겠어!' 이렇게 결심을 하기에 이른다.

  아마도 글을 쓰는 곳이지만 그것을 다시 책으로 엮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았다고 할까? 그래서 앞으로는 글의 내용을 책으로 다듬어 나갈 생각이다. 이번에 7개월 동안의 자료를 복사해서 옮겨 오면서 많은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동안 변화가 너무도 많아서 어떻게 구분할까?' 하는 점도 많은 시사를 준다. 어쨌튼 이번 기회에 다시금 새로운 변화를 주워야만 한다고 본다. 


  이렇게 마구 쓰는 것보다 주재를 갖고 계속 책으로 엮어나갈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바로 출판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그 방법 중 하나다. 


  195. 어제 밤 1시까지 작업하여 홈페이지 서버를 다시 고쳤다. 

  32비트에서 64비트로 새로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을 CD를 설치하였고 그 뒤, 서버(아파치, MySql, PHP)와 홈페이지를 복사하여 넣었다. 

  "지금까지 리눅스 실행프로그램은 설치되었어!"

  "음, 두 번째는 서버를 설치하는 것이고..."

  "에러가 안 뜨네! PHP 가 설치 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뜨곤 했었는데..."

  이건 노트북 컴퓨터를 삼성 센스 P55로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며칠 간 R55 로 작업했던게 화근이었다는 사실을 뒤 늦게 깨닫았었다. 

  "정말 64Bit GUI C.D 로 설치가 되었어!"

  여기까지가 어제 완성한 중요한 결과였다. 이것은 또한 과거 이렇게 해서 서버를 운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기록해 놓은 홈페이지의 내용으로 다시 한 번 시도한 결과이기도 했다. 하지만 8월 12일에는 당황하여 그런 것조차 이해하지 못한 체 64Bit 용으로는 설치가 되지 않는다고 반복해서 실패를 겪고 좌절을 한 뒤, 결국 32Bit 로 설치를 하고 말았었다. 


  그래서 어제밤에는 그 사실을 서버에서 기록되어 있는 과거의 사실들을 가지고 유추해 본 뒤, 처형댁을 아내와 함께 대전으로 나갔다가 돌아 온 오후 7시 경부터 다시 시도해 보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제 64Bit 여 매우 빠르게 내용이 뜨는 것을 깨닫았다. 밤 1시까지 그 사실을 적용하여 새로 구성을 하게 되었고 그리고 이번의 서버 고장으로 많은 걸 깨닫았다. 또한 이렇게 빨라진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어떻게 해서든지 글을 책으로 모아서 출간하기 위해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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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