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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네이버 카페 : 인연이 어떻게 흐르는지...
2024.08.23 16:33
인연이 어떻게 흐르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방대한 내용으로 중요한 포인트도 찾지 못하겠고요. 차라리 애인을 만났다가 헤어졌을 때, 가슴 깊게 다가오는 슬픈 느낌을 기술하는 게 어쩌면 더 가슴에 와 닿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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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9.07 16:45
인간이라면 고통을 갖고 반응을 합니다. 그것은 내가 제공하는 시간이라던가 서비스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만족한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접시 닦기 일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로 한다고 가정 합니다. 내 시간을 그곳에 제공하고 그에 따른 약속된 비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행위를 하면서 곤혹스러운 점은 내가 그런 하찮은 일을 하여 돈을 버는 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두 사람은 누가 나을까요?이처럼 얘기를 끌고 갈 때 처음 시작하는 의도되는 부분에 있어서 진전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무턱대로 막연한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과정을 글을 쓰는 게 오히려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자신의 취미도 살릴 수 있을테니까요. 또한 그 일을 한다고 해서 나중에도 그렇게 접시 닦기만 할까요? 중요한 사실은 그 행동에 대하여 글을 쓰는 방향은 무한하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이것이 얘기의 시작이지요. 삶 속에 인생이 목표로 하는 계획이 있고 목적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이 과연 노력의 일환이고 문학에 가장 가까이 가는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접시를 닦으면서 시를 떠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량한 시인은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직이면서 글만 떠 올립니다.이런 각도에서 드러나는 삶의 무게가 곧 글로 표현됩니다. 그것이 쓴 내가 나는 입 안에서 그토록 자신과의 내면적인 자아의 실현을 위해 고행을 하는 스님의 모습일 것입니다.글을 쓰는 건 삶의 가치를 논쟁거리로 삼는 것입니다. 죽어 있는 게 아닌 팔팔하게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 반짝 거리는 비늘이 햇빛에 드러나는 생생한 생명력입니다. 글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쓰면 좀 더 감동적입니다. 우선 고행을 겪는 수도승이 되어 보세요. 직접 그런 삶을 사는 게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늘 갖고 표현하도록 애써야만 합니다. -
文學
2024.09.07 16:46
사람은 누구나 개인 적인 주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람에게 내 삶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명령어로, '나처럼 되라!'고 말 하는 건 가장 주의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그 사람의 역린(逆鱗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龍)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龍)이 크게 노(怒)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을 건드리는 것이지요.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남에게 함께 갖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부감만 들테니까요. 글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만 할 부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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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9.07 16:47
주제가 너무 막연한 느낌이 듭니다. 아주 심층있는 분석이 필요하지요. 차라리 내 세포가 뛰는 것, 격양된 음성, 호흡소리, 맥박, 아니면 내 자신의 심리적인 묘사를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글로 쓰는 것이 유용합니다.임의 글을 읽느리 차라리 다른 곳을 보는 게 낫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생각을 갖게 하는 건 글이 좋지 않아서겠지요. 빈틈없이 모든 걸 온통 빠져들게 하는 느낌을 주는 글을 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내용이 그렇지 않느냐고 반박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좋은 글과 나쁜 글을 차이점이 무엇일가요. 그건 독자의 기준입니다. 독자가 읽을 수 있고 흥미를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제가 내용을 읽고 거부감을 갖는 걸 용서하세요. 앞서도 얘기 했지만 내용이 너무 모호합니다. 크게 댓씽을 그리려고 하지 마시고 소소하게 바라보기 바랍니다. 내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세요. 그래서 일기를 쓰는 게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나의 일기를 써 보심이 어떨까요. 그만큼 마음의 표현을 다 할 수 있어야만 비로서 쓸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