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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정말 웃기는 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모든 글이 너무 모호합니다. 무엇을 얘기하는 지 모를 정도로 크고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아서 모두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좋지 않는 글은 쓰지 않고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시고요.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연습부터 해 보세요. 
  모든 걸 표현하기보다 아주 간단한 사물을 보고 그것을 판단합니다.

  아래는 저의 글 "날아가는오리 2"편의 내용입니다. 
  군더기가 없고, 남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고, 어렵게 글을 읽을 필요더 없습니다. 읽는데 힘들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그건 글의 내용이 모호하지 않다는 걸 뜻합니다. 간단하고 가벼운 원리지요. 너무 장황하게 내용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사사로운 것도 불필요합니다. 그저 글은 표현력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물을 그대로 독자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시시콜콜하게 기술하는 게 우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거부감이 없어야만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그 내용을 담게 되면 안 됩니다. 그냥 그대로 있는 자체를 글로 쓰는 겁니다. 마치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사물을 댓씽하는 겁니다. 중요한 건 내 생각을 담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 생각은 곳곳에 담겨 있기 마련입니다. 

  '눈물이 난다. 짜다. 그리고 땀 냄새가 물씬 풍긴다. 뜨거운 8월의 땡볕. 나는 밭에서 홀로 잡초를 뽑고 있다. 비들기가 소로길의 전신주에 앉아서 나를 비웃는다. 내가 떠나고 와서는 이내 내려와 밭에서 콩을 따 먹을 태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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