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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네이버 카페 : 5번 재 댓 글. 사람은 누구ㅏ 개인적인...
2024.08.23 16:37
사람은 누구나 개인 적인 주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람에게 내 삶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명령어로, '나처럼 되라!'고 말 하는 건 가장 주의해야만 하는 부분입니다. 그 사람의 역린(逆鱗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龍)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龍)이 크게 노(怒)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을 건드리는 것이지요.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남에게 함께 갖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 거부감만 들테니까요. 글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만 할 부분이기도 하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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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
2024.09.07 16:53
글 쓰는 방법을 좀 바꾸는 건 어떻까요? 지금까지 모든 게 '이해곤란' 할 정도로 난해합니다. 그저 내가 키우는 닭들도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면 저마다 살아가는 목적이 뚜렷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면 정말 하나도 허투르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글을 읽고 있노라면 그 부족함이 유난히 비교가 됩니다.다시 마음을 비우고 써 봐요!욕심을 부리지도 말고,그냥 있는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없어도 되요.물건을 사는 것도 아닌데 돈이 뭐 필요 있습니까?마음대로 쓴다는 걸 새로 느껴봐요!새가 자유를 누리는 게 보이나요! 창공을 마음껏 휘 젖는 날개 짓을 느껴보면그 부력이 느껴집니다. 공기가 바로 새의 날개 깃에 뭉쳐 있어서 하늘을 띄웁니다.훨훨 뛰어 올라 가다가 땅을 박차는 순간 바로 지척이 하늘입니다.자유,가장 먼저 자유가 보입니다.욕심,두 번재는 욕심을 놓아 버렸습니다.세상의 인연을 끊을 수 있을까요?아닙니다. 그건 더 큰 새로운 지평선을 뜻합니다.지금까지의 방향과 행로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어야만 한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으니까요.자 이제 붓에 먹물을 담구고 글을 써 보세요!화선지 위해 그려지는 글씨.그 글을 첫 번 째 내용은 무엇입니까?사랑?꿈?가치?생명?돈?명예?...글이란 그 무엇도 아닙니다.그저 쓰고 싶다는 소망일 뿐이지요.하지만 쓴다는 것도 기교를 담아야만 합니다.그건 정성입니다.내가 갖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늘 연구하여야지요.그래서 쓰기에 앞서 머리 속으로 글을 씁니다.그것을 옮겨 적을 때 다시 한 번 깊이 의미를 갖고수 없이 많은 독백으로 다듬습니다.그리고 마침 쓰여지는 순간 글의 의미가 담깁니다.이것이 살아 있는 글입니다. 글 속에는 함축됨이 들어가야만 합니다.그리고 앞 뒤가 있어야하며 기승전결도 필요합니다.아무렇게나 쓰지만 그 의미가 담겨 있도록 합니다.처음부터 그렇게 쓸 수는 없습니다.다만, 쓰는 방법에 대하여 구상은 할 수 있겠지요.간단 요약하게 깊은 내용을 담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방법이 바로 그 것 입니다.깔끔한 맛이 있지 않습니까?그렇게 글을 쓰는 건 간단합니다.너무 어렵게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초연, 초심이란 게 있습니다.처음으로 돌아가라는 것이지요.내가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난해한 내용으로 계속 쓰고 그것을 글로 옮기는 건 그만큼 독자에게 실망을 주는 거라는 걸 잊지 마세요. 그렇다면 가장 좋은 글을 감정을 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금림 그리 듯히 표현하는 겁니다. 사람으로 감정을 갖고 바라보지 말고 그대로를 세세하게 글를 입맞춤 하듯이 표현해서 쓰는 겁니다. 그리고 독자가 그것을 읽고 감상하면서 상상의 아내를 갖게 되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쓰는 게 힘들다면 글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방법이 잘못 된 길로 가는 것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