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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인간이라면 고통을 갖고 반응을 합니다. 그것은 내가 제공하는 시간이라던가 서비스로 인하여 상대방에게 만족한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접시 닦기 일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로 한다고 가정 합니다. 내 시간을 그곳에 제공하고 그에 따른 약속된 비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행위를 하면서 곤혹스러운 점은 내가 그런 하찮은 일을 하여 돈을 버는 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하는 부류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두 사람은 누가 나을까요? 
  이처럼 얘기를 끌고 갈 때 처음 시작하는 의도되는 부분에 있어서 진전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무턱대로 막연한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땀을 흘리는 과정을 글을 쓰는 게 오히려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자신의 취미도 살릴 수 있을테니까요. 또한 그 일을 한다고 해서 나중에도 그렇게 접시 닦기만 할까요? 중요한 사실은 그 행동에 대하여 글을 쓰는 방향은 무한하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이 얘기의 시작이지요. 삶 속에 인생이 목표로 하는 계획이 있고 목적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이 과연 노력의 일환이고 문학에 가장 가까이 가는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접시를 닦으면서 시를 떠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량한 시인은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무직이면서 글만 떠 올립니다. 
  이런 각도에서 드러나는 삶의 무게가 곧 글로 표현됩니다. 그것이 쓴 내가 나는 입 안에서 그토록 자신과의 내면적인 자아의 실현을 위해 고행을 하는 스님의 모습일 것입니다.

  글을 쓰는 건 삶의 가치를 논쟁거리로 삼는 것입니다. 죽어 있는 게 아닌 팔팔하게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 반짝 거리는 비늘이 햇빛에 드러나는 생생한 생명력입니다. 글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쓰면 좀 더 감동적입니다. 우선 고행을 겪는 수도승이 되어 보세요. 직접 그런 삶을 사는 게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늘 갖고 표현하도록 애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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