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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방법론에 있어서...

<글 쓰는 방법에 관하여...>대한 구상. 글 쓰는 동기. 글을 잘 쓰는 법
애매한 문장으로 전문을 장식하고 있다는 느낌을 배제할 수 없네요. 글은 너무 어렵고 촛점이 없어서 그 제목조차 알 수 없어서 그야말로 무엇을 표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힐링이라는 문자도 그렇고... 
  그냥 쉽게 써요. 내가 갖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그것이 삶의 동기이건 고통에 대한 통찰이건 지금 갖고 있는 전체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기교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 방법을 배우는 건 스스로 터특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내 자신의 인품과 품성이 연결됩니다. 갖고 있는 생각의 기준과 과정이 여과없이 기술할 수 있는 문학적인 재고(여러가지 세계 문호들의 책을 읽음으로서 얻어지는 가치)가 필요하지요.

  배움은 모두 경험으로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책으로부터 얻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늘 세계문학이라는 두툼한 문학책을 많이 읽어야만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감성을 높여 줍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지요. 여기에 다시 경험이 주를 이으면 어느듯 자신도 모르게 좋은 느낌이 와 닿고 그것이 글로 녹아나게 되는 것이지요. 무를 위해 글을 씁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가 흰 도화지에 붓을 댑니다. 언듯 고독한 사생이 깃듭니다. 모든 건 혼자서 이루지 않을 수 없는 것도, 늘 생에 버금가는 고통에 시름하는 것도, 어쩌면 인간이 갈구하는 또 다른 내면의 인내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글은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도 아니고 들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이지요. 감정적인 생각은 글의 표현을 서툴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 쓰는 게 중요하지요. 다만 그것이 늘 변합니다. 그 변화에 따라 자신을 맡겨야만 하고... 글은 그 뜻을 그대로 적응하여 새롭게 단장을 합니다. 아름다운 화단을 가꾸기도 하고 때로는 엉망으로 쑥대 밭이 된 잡초로 뒤 덮인 체 원하지 않는 상태이기도 하지요. 고행은 그것을 다시 고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육체적인 고통이 뒤 따르니까요. 그 젖내가 물씬 풍기는 그야말로 최고의 고뇌는 잡초를 모두 뽑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내가 살아 있는 이유가 어쩌면 잡초를 뽑는 데 있을 수 있겠구나!'
  오직 그것입니다. 
  글을 쓰는 노력건 일생의 노력에 묻어 납니다. 잡초를 뽐으면서 그에 따른 역겨운 감정들로 표현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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