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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입에서 쓴내가 나고 가슴이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결리고 아팠습니다. 코로나가 최우의 발악을 하는 모양입니다. 숨을 쉬는 폐에 남아서 호흡을 못 쉬게 움켜 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등에 가슴이 아픈 것이 등까지 퍼져서 만질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어제는 샤워를 하면서 등을 타올로 닦는데 아파서 댈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타박상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아랫배가 체한 듯 살살 아파왔고요. 다른 모든 것은 정상인 듯 몸을 움직이는 데는 무리가 없었지만,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세면기에 앉아서 바닥에 물을 샤워기로 퍼 붓다가 일어서려고 하다가 그만 비명을 질렀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일어서지를 못해서지요. 


  199. 어제는 목요일. 

  탁구장에 저녁 식사 후 가려고 샤워를 하는 중에 몸에 타박상을 받은 것처럼 아팠습니다.

  '온 몸이 매로 두둘겨 맞은 것처럼 아푸구나! 샤워를 하는데 때 밀이 타올로 등을 미는데 웬 몽둥이로 때리는 느낌이 들까? 아야! 등에서 불이 나네!'

  이처럼 목용을 하다가 비명을 지르기는 처음이었다. 

  "아이고 나 죽겠다!"

  그렇게 몸이 아프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셈이었습니다. 어지간해서는 포기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럴 계제가 아닙니다. 몸 상태가 엉망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제는 크게 결심한 바도 있었고 무리해서는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무리를 하면 몸에서 다른 휴유증이 몸에 일어날테니까?' 하는 우려였다. 무엇보다,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나돌아 다닐 수는 없잖아! 다른 사람에게 병원균을 옮길 수도 있고 아무리 원해도 자중하자!'

  그렇게 스스로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하루 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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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