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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 이용 방법의 연구 (2)

2024.09.05 11:29

文學 조회 수:5

  208. 앞으로 홈페이지를 좀더 활용해 보는 방향으로 나가야만 할 듯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의 서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할텐데...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다. 자꾸만 문제가 생겨서 고장이 나게 되는 현상으로 인하여 계속 인식을 하지 못하는 탓에 이만 저만 고생하는 게 아니다. 무엇보다 서버로 가동하는 컴퓨터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바로 그 원인이다. 처음에는 문제 없이 잘 되던 서버가 똑같이 잘 되면 될텐데 계속 운영하다보면 점점 인식불가 현상이 발생하고 마침내 느려져서 아예 가동이 멈춤 것처럼 네트워크가 열리지 않는다. 그것의 원인으로 우선 네트워크를 다시 조정하게 되는데 그것도 잠시 뿐이다. Ch0, Ch1 포트의 두 가지 상태가 자동으로 바뀌기도 하면서 계속 연결이 되지 않았다.

  연결이 되었어도 상태가 너무 느렸으니...


  오늘 아침에는 컴퓨터를 껏다가 다시 켰고 다른 수단을 강구하기 위해 '출장용 삼성 센트 P560' 으로 전환을 시켜서 서버를 가동시키려고 했는데 아예 처음부터 작동이 되지 않아서 포기했다. 그리고 우연히 다시 하드디스크(SSD)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전원을 넣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기 전에 홈페이지가 뜨는 것을 발견했다. 서버 옆에 일반 컴퓨터를 가동 시켜 놓고 홈페이지를 연결 시켜 놓은 상태였는데 서버 컴퓨터를 켜 놓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 가기 전에 이름과 비밀번호를 치게 되는 난이 나타났고 그것을 항상 들어간 뒤, 상황을 점검하는 게 가장 첫 순서였었다.


  그런데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홈페이지가 뜨는 게 아닌가! 그렇지만 이상한 상황이 전개되어 놀란 것도 그랬지만 오히려 반응이 괜찮았으므로 그대로 일반 컴퓨터에서 지금의 글을 쓰게 되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인식 불가 상태가 되었을텐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상하네! 이렇게 오래 동안 진행하는 게 얼마나 오랫만인지 모를 정도로 감격할 정도로...'

  사실 이건 우연히 발견한 내용이었다. 


  '오히려 서버에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그 상태로 그냥 두면 자체 내에서 모든 게 혼란을 초래하는 듯했다. 그래서 내용이 얽히고 섥혀서 꼬여 버리는 충돌 사태로 빠져 버리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기에 이른다.


  정말 그랬다. 우연하게 발견한 사실은 지금이 가장 쾌적한 상태라는 점이었다. 또한 서버의 속도가 전혀 느려지지 않는다는 게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럴까?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지 않은 게 오히려 고장이 나지 않다는 건, 그만큼 관리자로 바뀐 상태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건데... 이렇게 지금까지는 관리자 모드가 늘 필요하다고 여겼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버 컴퓨터가 작동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고... 이렇게 바뀐 이유는 아무래도 서버를 64Bit 로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을 CD로 설치했다는 사실과 그것을 바뀐 사항이라고 봐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조그만 방법이라도 찾아 낸 것이 다행이라고 여겨졌다.


  209. 홈페이지가 인식 불가가 되면서 서버가 고장을 일으켰던 이유를 찾은 것 같다. 혼자서 낑낑대며 며칠 째 밤을 세웠지만 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고 고심을 더해 갔었다.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서버 컴퓨터에 접근하는 방법을 차단함으로서 문제점을 찾아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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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