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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만든 대문의 반란 2024.8.31

2024.09.05 12:00

文學 조회 수:4



  내가 만든 공장의 대문이 삐꺽 거리더니 그만 어제 저녁 퇴근하기 전, 꼬당 하고 3 쪽으로 연결한 걸쇠가 빠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5미터 높이의 문이 땅 바닥으로 내 동댕이 쳐진 상태. 그것을 들어 올려서 다시 걸쳐 놓기 위해 가로 2미터 세로 5미터의 첫 번째 문짝을 들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공장 천정에 매 달린 호이스트로 처음에는 들어 올렸고 두 번 째는 체인 부록으로 밧줄을 외벽에 대고 걸쳐 놓은 뒤에 서서히 끌어 올렸습니다. 그래서 서로 장석이 만나는 지점에 걸쳐 놓으려고 했지만 이미 넘어질 때 어긋나 듯 끼워지지 않았고... 어젯 밤 10시에 결국 대문을 임시로 걸쳐 놓은 체 퇴근을 합니다.


  206. 어제 저녁에 퇴근을 하려고 하다가 그만 공장 대문이 자빠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다. 가로 2m, 세로 5m 의 직사각형 형태의 사각 틀을 네(4) 쪽으로 나누워 장석으로 붙여 놓은 대문은 아침에 열고 저녁이면 닫곤 했었다. 그런데 손수 장석의 고리를 선반머싱으로 깍아서 붙여 놓은 탓에 가장 밖에 4번째 걸쇠는 땅에 내려 앉아 끌고 다녀야만 했었다. 그런데 그게 어제는 위로 올라와서 장석이 빠진 것이고 대문 한 쪽이 밖으로 넘어가고 말았다.

  "꽈당탕!"

  그야말로 내가 만든 대문의 반란인 셈이다.

  '어쭈, 이젠 너까지도 말을 듣지 않아?'

  그렇게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자 다시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복구를 한다는 건 그야말로 최고의 난재중 난재였다. 크기가 너무 커서 사람이 들어 올리지도 못했다.


  207. 오늘 내일은 체육센타에서 탁구 경기가 열린다. 나도 그래서 참석하게 되었고 이틀간 탁구 시합을 하게 되지만 그 안에서 남는 시간이 많아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쓰기 위해 충전을 해 놨다. 남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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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