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피로도의 증가와 신체가 늙어가는 조건 2024.9.2
2024.09.05 12:08
오늘은 다시 월요일입니다. 일주일이 훌쩍 지나 간 뒤, 다시 월요일이 돌아 온 느낌. 그러다보니 한 주가 훌쩍 지나간 뒤, 다시 피로가 풀리지도 않았는데 첫 째 날이 시작되는 듯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모든 피로가 풀리고 만사가 형통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고 모든 게 밀려서 전 주에 마무리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다음 주가 다가 왔다는 생각. 그건 좋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한 주를 완전히 완성하지 못한 체 다음 주를 맞는 느낌. 그래서 몸의 피로가 우선 쌓여 버린 체 좋지 않아서 곧 쓰러져 버릴 듯한 그 아픈 추억. 모든 게 너무도 두려워 졌습니다. 전과 같지 않은 피로도가 온 몸에 남아 있는 듯 싶었는데 오늘은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픕니다. 그리고 기침을 하였는데 그 때마다 가슴 속에서 울림이 뱉어 집니다.
몸 상태에 따라서 모든 게 달라지고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어제부터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왔다. 탁구 시합 경기를 하다가 복식 경기에서 처음 시작할 때,
"우당탕!" 하면서 넘어졌었다. 그 충격이 그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점점 더 심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후 1시에 집에 돌아 왔고 공장에서 서버를 복구하려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문제점을 파악하다가 밤 1시에 퇴근하게 된다. 그 동안에 허리는 더 끊어지게 아파서 의자에 앉아 있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고...
집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는 데 그처럼 허리가 아파서 곧게 세울 수가 없었다.
'육체적인 피로가 이처럼 크게 영향을 끼치는 건 그만큼 몸이 피곤해서 지쳐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낳는다.
늘상 그런 적이 있다는 사실이 불안감을 가중하고 있었으니까.
내 몸에서 이상이 발생하는 동안 충분히 휴식을 하는데도 몸이 아팠다.
어제의 경우 체육센타에서 집에 돌아와서 두 시간 정도 쓰러지듯이 낮잠을 잤었다. 그런데 허리가 끊어지게 아팠고 왼 쪽 허벅지에 쥐가 났다. 딱딱하게 근육이 굳은 상태다.
잠에서 깨었지만 일어날 수가 없다. 왼 족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서 다리를 곧헤 펼 수가 없다. 허리는 다시 움직이는 데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마비가 오고...
이렇듯이 내 몸이 좋아 지는 게 아니라 나빠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온 몸의 상태에서 새로 발견한다. 그리고 그것을 과거 젊었을 때와 비교해서 생활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걸 미리 견재하게 된다. 그건 우연히 그런 사태로 위험해 처했던 적이 있었으므로 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마디로 하루하루가 몸이 나빠지고 있는 것같았다. 그렇다면,
'그만큼 그런 상태에서 곧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아닐까?'
최악의 상황이란 죽음까지도 염두에 둔 사태를 뜻했다. 시시각각 위험한 상황을 직접적으로 몸에서 받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를 운전할 때도,
'아, 이러다가 운전 중에 또 다시 의식불명을 당하지 않을까? 이번에 그런 경험을 갖는 건 끔찍한 최악의 상황을 못 변할테고...'
그건 죽음과 연관지어지는 것이기도 했다. 모든 게 내 육체적인 한계에 대하여 최악의 상황은 죽음을 연상시킨다. 그만큼 이상하게 올 해는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얼났는데 그것이 내 육체가 좋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였었다. 봄에 발생한 이석증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사고를 낸 것까지 모두 큰 사고였지만 그 와중에 아주 작은 경미한 사건들을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서버 컴퓨터의 고장 | 文學 | 2024.08.15 | 24 | 0 |
공지 |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 文學 | 2024.08.15 | 25 | 0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746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59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511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64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67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09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56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34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788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624 | 0 |
5960 | 서버 노트북 컴퓨터에 렌 선만 꽂으면 느려진다. | 文學 | 2024.09.18 | 1 | 0 |
5959 | 어제, 추석 날 *** | 文學 | 2024.09.18 | 1 | 0 |
5958 | 홈페이지 복구 문제 | 文學 | 2024.09.17 | 1 | 0 |
5957 | 아직도 복구되지 않는 홈페이지 | 文學 | 2024.09.16 | 5 | 0 |
5956 | 다시 어젯밤을 꼬박 세우다니... (2) *** 2024.9.15 | 文學 | 2024.09.16 | 3 | 0 |
5955 | 다시 어젯밤을 지세우게 되다니... *** 2024. 9. 14 | 文學 | 2024.09.16 | 2 | 0 |
5954 | 내일은 경기도 양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24.09.11 | 3 | 0 |
5953 | 경북 영주 출장 (2) | 文學 | 2024.09.11 | 5 | 0 |
5952 | 경북 영주 출장 | 文學 | 2024.09.10 | 2 | 0 |
5951 | 내일 경북 영주로 출장을 나간다. [1] | 文學 | 2024.09.09 | 0 | 0 |
5950 | '날아가는 오리 3(동화)'의 출간에 대한 의욕을 다시 세운다. | 文學 | 2024.09.09 | 5 | 0 |
5949 | 홈페이지의 복구를 성공하면서... While successfully restoring the homepage...*** | 文學 | 2024.09.08 | 7 | 0 |
5948 | 행동과 행위의 경계 | 文學 | 2024.09.07 | 4 | 0 |
5947 | 핸드폰으로 글을 써 본다. [3] | 文學 | 2024.09.06 | 7 | 0 |
5946 |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의미 (2) *** | 文學 | 2024.09.06 | 11 | 0 |
5945 |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의미 *** | 文學 | 2024.09.05 | 8 | 0 |
5944 | 어제 김포 출장을 나가면서...2024.09.04 *** | 文學 | 2024.09.05 | 4 | 0 |
» | 피로도의 증가와 신체가 늙어가는 조건 2024.9.2 | 文學 | 2024.09.05 | 7 | 0 |
5942 | 향수 옥천 탁구 전국 오픈 대회 2024.9.1 | 文學 | 2024.09.05 | 7 | 0 |
5941 | 내가 만든 대문의 반란 2024.8.31 | 文學 | 2024.09.05 | 6 | 0 |
5940 | 홈페이지 이용 방법의 연구 (2) | 文學 | 2024.09.05 | 7 | 0 |
5939 | 홈페이지의 이용 방법의 연구 *** | 文學 | 2024.08.30 | 11 | 0 |
5938 | 홈페이지의 그 중요성에 대한 고찰. [2] | 文學 | 2024.08.29 | 0 | 0 |
5937 | 탁구 실력의 차이 | 文學 | 2024.08.29 | 5 | 0 |
5936 |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에 관한 방법 제시 *** | 文學 | 2024.08.28 | 3 | 0 |
5935 | 기계를 제작할 때 능률적이지 못한 여건. | 文學 | 2024.08.28 | 2 | 0 |
5934 | 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6) | 文學 | 2024.08.27 | 0 | 0 |
5933 | 세상 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5) 2024.5.26 | 文學 | 2024.08.27 | 2 | 0 |
5932 |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4) 2024.8.25 | 文學 | 2024.08.27 | 0 | 0 |
5931 | 세상사가 내 맘 대로 되지 않는다. (3) *** | 文學 | 2024.08.24 | 6 | 0 |
5930 |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2) | 文學 | 2024.08.23 | 5 | 0 |
5929 |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 文學 | 2024.08.22 | 10 | 0 |
5928 | 휴대폰으로 글을 쓴다. [1] | 文學 | 2024.08.21 | 7 | 0 |
5927 | 코로나에 걸리다. | 文學 | 2024.08.21 | 5 | 0 |
5926 | 어젯밤 다시 문제를 일으킨 서버 컴퓨터 | 文學 | 2024.08.20 | 4 | 0 |
5925 | 앞으로의 계획 | 文學 | 2024.08.19 | 8 | 0 |
5924 | 내 자신이 짊어진 짐의 무게에 대한 중압감 | 文學 | 2024.08.18 | 7 | 0 |
5923 | 홈페이지 복구 (2) | 文學 | 2024.08.17 | 0 | 0 |
5922 |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 *** | 文學 | 2024.08.17 | 6 | 0 |
5921 | 서버 컴퓨터의 복구 (3) | 文學 | 2024.08.16 | 3 | 0 |
5920 | 서버 컴퓨터의 복구 (2) *** | 文學 | 2024.08.16 | 3 | 0 |
5919 | 반성과 원인 분석 (3) | 文學 | 2024.08.16 | 2 | 0 |
5918 | 서버 컴퓨터의 복구 | 文學 | 2024.08.15 | 1 | 0 |
5917 | 무려, 7 개월 치 서버 내용을 잃어 버렸다. | 文學 | 2024.08.15 | 2 | 0 |
5916 | 서버 컴퓨터의 고장 2024.8. 14 | 文學 | 2024.08.17 | 4 | 0 |
5915 |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이 갑자기 사라졌다. 2024.8.12 | 文學 | 2024.08.17 | 4 | 0 |
5914 |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 文學 | 2024.08.17 | 2 | 0 |
5913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文學 | 2024.08.17 | 1 | 0 |
5912 | 토요일이 주는 의미 2024.8.10 *** | 文學 | 2024.08.17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