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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2024.9.3일 화용일)는 새벽 4시에 일어난 뒤, 아침을 먹고 대전역까지 1톤 화물차를 타고 나간 뒤, 5시 28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영등포 역까지 오전 7시 30분 경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전철과 경전철로 김포 '양촌역'에 도착한 뒤, Y.I라는 거래처에서 기계 수리를 하였지요. 기계는 전기 선이 도중에 끊긴 것으로 기계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문제점으로 전기 배선을 교환하여 고쳤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은 역순으로 시작합니다. 오전 11시경에 양촌역에서부터... 무거운 등산용 가방을 등에 둘러 멘체 허리가 끊어지게 아팠고 왼 쪽 무릎이 절둑 거리게 할 정도로 균형을 잃었으므로 걷는 게 힘들었습니다.


  231. 1톤 화물차를 놓고 열차를 타고 출장을 나가면서 달라진 점은 몸이 걷는 게 무척 힘들다는 사실이다. 우선 왼 쪽 무릎이 아팠다. 다리를 절룩 거리면서 걷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거기다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서 무거운 가방을 매고 지탱하기 힘들 정도였다. 등산용 가방을 등에 짊어진 상태였는데 노트북 컴퓨터가 3개의 보조 매터리와 함께 가장 무거운 짐을 찾이한다


  233. 어제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느끼는 심정은 몸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사실이다. 30kg 무게나 나가는 등산용 가방을 등에 메고 허리를 숙인체 가양동 하상 주차장 근처에 1톤 화물차를 세운 뒤, 대전역까지 1km 를 걷는데 그렇게 힘들 수가 없었다.

  '아이고, 허리야!'

  그것이 새벽 4시 40분이었다.

  무궁화호 열차는 5시 28분차였고...

  예정보다 일찍 집에서 출발을 한 상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차를 운전하여 대전까지 나왔지만 주차할 곳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하상 주차장은 복개 공사로 차를 세울 수 없었다. 그래서 하천 옆의 둑방길에 빈 자리를 찾아서 차를 세워 놓고 가방을 등에 짊어 지는데 무게가 마치 나를 짖누를 정도로 무겁다.


  출장을 나갈 때는 늘 삼성 센스 860 노트북 컴퓨터를 가방에 넣고 가게 된다. 기계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부득블 프로그램을 넣고 제어할 수 있는 씨리얼 포트가 있는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를 갖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 글을 쓸 수 있었다. 이 때 두 세 개의 예비용 배터리를 만충전하고 가방에 갖고 다니게 되는데 그 무게가 우선 중압감을 준다.

  예비용 배터리를 전 날밤 충전해서 가방에 넣어 둔 상태였다.

  그리곤 상행선 열차를 타고 가면서 기차 안에서 '날아가는 오리 3'편을 편집 작업하였다. 이렇게 나마 글을 수정하면서 위안을 삼게 되었다는 건 그만큼 건강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열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걸 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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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