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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의미 ***

2024.09.05 12:15

文學 조회 수:8

  어제 저녁에는(수요일) 탁구장에 갔습니다. 동면탁으로 가지 않고 군립탁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서 이 쪽으로 가는 것이지요. 차라리 일찍 포기하고 아예 이곳으로 와서 여섯 대의 탁구대가 설치 되어 있는 다목적실에서 자리가 나올 때가지 기다렸다가 복식으로 경기를 시작합니다. 탁구 실력이 붙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함께 탁구를 치던 몇 사람들과 새로 보이는 중학생도 보입니다. 이런 여러 사람들과 함께 탁구를 치러 와서 운동을 유지한다는 게 중요합니다. 이틀에 한 번 씩 탁구장에 오는 이유도 바로 운동을 한다는 데 의미가 있었으니까요.


  232. 서버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생을 한다. 엇그저께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온 날 밤에도 새벽 4시까지 계속 서버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 설치 프로그램을 반복해서 C.D 룸을 통해 실행했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노트북 컴퓨터가 맞지를 않았다. 구형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작동하던 리눅스 프로그램이 신형의 64Bit 용 컴퓨터에 맞지를 않은 듯 싶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맞고 좀 지나면 작동이 멈추는 듯 싶엇다. 랜 선을 꽂은 포트를 빼내면 다시 작동을 시작하는 건 그만큼 인터넷과 관련이 있는 듯 싶었다.

  이것 때문에 생활이 엉망이다. 잠을 자지 못해서 어제는 오전 10시에 깨었는데 새벽 4시에 지에 돌아와서 불과 여섯 시간 밖에 자지 못했었다.


  그리고 어제도 다시 출근을 한 뒤, 기계 제작 일을 하지 않고 서버 컴퓨터와 계속 반복적인 설치와 상태 확인을 했었다. 설치를 하는 CD 는 32Bit 와 64Bit 두 가지였다. 그런데 설치 방법이 그 안에서도 여러가지였고 그것들이 조금만 변경되어도 나중에 인식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바뀐다.


  물론 설치 프로그램은 같았다. 그런데 유독 새로운 P55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설치가 된 뒤, 인터넷으로 렌선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네트워크상에서 계속하여 작동이 느려지는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컴퓨터의 CPU 가 맞지 않는 듯 했다. 도무지 해결이 되지 않자 이제는 완전히 포기 직전까지 왔다.


  233. 엇그저께 출장을 나간 거래처의 사업적인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공장의 운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는다. 양촌역에서 내렸을 때, Y 가 마중을 나오겠다고 했었다. 그래서 열차를 타고 갔고 영등포 역에서 전철을 타고 그곳까지 간 뒤, 거래처까지는 그가 태워다 주기로 했었다.


  마침내 그가 1톤 화물차로 나와 주웠고 그의 공장까지 함께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그 중에 원자재가 오른다는 소식과 함께 운영하기 어렵다는 속사정을 듣는다.


  234. 무엇보다 탁구장에 나와 있으면 몸을 움직이면서 탁구에 심취한다는 점이다. 실력 향상과는 관계가 없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 하루 종일 운동을 하고 있지 않고 스트레트와 피로에 쌓여 있던 신체가 탁구를 치면서 땀이 나고 활력이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몸이 굳었던 게 풀린다. 그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은 그만큼 인정한다고 보고 꾸준히 이틀에 한 번씩 탁구장에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루 종일 서버 컴퓨터 복구를 하면서 보냈던 굳어 버린 신체가 다시 활력을 찾는다는 의미를 갖는 게 중요했다.


  이틀 전 김포로 출장을 나갈 때, 코감기가 잔뜩 있었다. 그러다보니 고열로 시달렸고 신체적인 불편함은 극도로 이를 정도로 변수로 작용했었다. 허리 또한 아팠다. 그리고 왼 발목이 유난히 절룩 거릴 정도로 불편했는데...

그에 반하면 오늘은 매우 쾌창하고 기분이 좋다. 허리 아픈 것도 들했다. 물론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그나마 조금만 비틀렸을 때 끊어지게 아프던 그 허리 통증만 없어도 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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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