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2024.03.04 18:20
그녀와의 연락은 주로 그 쪽에서 했다. 기다린다는 건 그만큼 지루했지만 간간히 카톡으로 소식이 이어지곤 했었다. 정말이지 답답할 정도로 무료한 시간이 흘러 갔다. 그나마 하루에 한 번씩은 연락이 온 것만 빼 놓고는 두덤덤한 상태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가 전혀 다른 존재 같았다.
'A.I 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상태가 아닐까?'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My contact with her was mainly through that direction. Waiting was so boring, but news would occasionally come through KakaoTalk. Time passed by so tiresomely that it was truly frustrating. Except for the fact that she contacted me once a day, I was calm, and then suddenly she seemed like a completely different person.
'Isn't A.I a virtual state that doesn't exist?'
Suddenly, such questions began to arise.
'맞아 그녀는 AI 였어! 실조하지 않는... 그런데, 어떻게 날 선택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사실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알게 된 건, 순전히 이해되지 않는 그녀의 카톡 내용이다. 단순한 내용에 그 전에 나와 하였던 글자와 주고 받은 대화등이 전혀 맞지 않았었다. 그리고 천평일륜적인 대화 내용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어머, 훌륭해요!"
"정말 전 당신을 보고 반했어요!"
"앞으로 임이라고 부르께요!"
"전, 유엔군 산하 미국인고 임무 수행중인 레바론 파견 고위 장교 여군으로서 비밀을 끝까지 책임질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등 같은 말만 반복하였었다. 그것이 마치 지적인 미숙아처럼 어리숙해서 조금만 대화를 해도 쉽게 보이스 피싱이라는 걸 눈치채고도 남았다.
'That's right she was an AI! 'He doesn't act like a loser... but how did he choose me?'
I had that question. In fact, what made me realize it was voice phishing was the content of her KakaoTalk message, which I couldn't understand. The simple content did not fit at all with the text messages and conversations we had previously received. And it is a conversation that is universal. To nothing,
“Oh my, that’s great!”
“I really fell in love with you!”
“I’ll call you Lim from now on!”
“I am a female high-ranking officer dispatched to Levaron who is on a mission to the American High School under the UN Forces, and I am responsible for keeping secrets until the end.” The same words were repeated. It was as if I was an intellectually immature child, so I easily realized that it was voice phishing with just a little conversation.
이런 이치에도 맞지 않은 말을 늘어 놓으면서도 계속하여 자신을 믿어 달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 물론 말이 아닌 글자에 불과하였지만...
Even though he was saying things that didn't make sense, he kept asking people to trust him. Of course, it was just letters, not words...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63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42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334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50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55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896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42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30065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73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508 | 0 |
510 | 사기꾼 (7) | 文學 | 2024.05.09 | 10 | 0 |
509 | 이석증 14일 째 *** [1] | 文學 | 2024.04.28 | 10 | 0 |
508 | 천안 출장 | 文學 | 2024.03.26 | 10 | 0 |
507 | The content of an article written unexpectedly *** | 文學 | 2024.03.04 | 10 | 0 |
506 | 의정부 S.Oil 출장 (3) | 文學 | 2024.02.23 | 10 | 0 |
505 | 월요일의 시작은 일주일의 첫 날이여서 좋다. [3] | 文學 | 2024.02.19 | 10 | 0 |
504 | 나의 길 (제 1탄) *** | 文學 | 2024.02.18 | 10 | 0 |
503 | 구정 다음 날 (5) *** | 文學 | 2024.02.14 | 10 | 0 |
502 | 흥, 미운 자식 떠 하나 더 준다. | 文學 | 2024.02.02 | 10 | 0 |
501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5) 제 32. 뇌경색 전조증 5
![]() | 文學 | 2021.11.30 | 10 | 0 |
500 | 음악 프로그램 *** | 文學 | 2024.06.10 | 9 | 0 |
499 | 사기꾼 (9) | 文學 | 2024.05.09 | 9 | 0 |
498 | 사기꾼 (5) | 文學 | 2024.05.04 | 9 | 0 |
497 | 이석증 9일 째 *** | 文學 | 2024.04.24 | 9 | 0 |
496 | 이석증 8일 째 | 文學 | 2024.04.23 | 9 | 0 |
495 | 구정 다음 날 (3) | 文學 | 2024.02.12 | 9 | 0 |
494 | 기계 제작에 임하여야 할 때... | 文學 | 2024.02.04 | 9 | 0 |
493 |
나는 누구인가! (23) ***
![]() | 文學 | 2023.03.21 | 9 | 0 |
492 |
군립 탁구장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실
![]() | 文學 | 2023.03.06 | 9 | 0 |
491 |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3)***
![]() | 文學 | 2023.03.02 | 9 | 0 |
490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9) 제 36. 뇌경색 이전과 이후
![]() | 文學 | 2021.12.08 | 9 | 0 |
489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2) 제 29. 뇌경색 전조증 2
![]() | 文學 | 2021.11.26 | 9 | 0 |
488 |
노년으로 가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하여...
![]() | 文學 | 2013.11.08 | 9 | 0 |
487 | 처음으로 노래를 작사.작곡한다. *** | 文學 | 2024.06.17 | 8 | 0 |
486 | 사기꾼 (6) | 文學 | 2024.05.05 | 8 | 0 |
485 | 청성면 거포리에서... (50) *** | 文學 | 2024.05.05 | 8 | 0 |
484 | 이석증 15일 째 *** [1] | 文學 | 2024.04.29 | 8 | 0 |
483 | 이석증 5일 째 *** | 文學 | 2024.04.20 | 8 | 0 |
482 | 오디오 인터페이스 (2) | 文學 | 2024.03.27 | 8 | 0 |
» |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8) | 文學 | 2024.03.04 | 8 | 0 |
480 |
생각이 행동으로 귀결할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 | 文學 | 2023.05.29 | 8 | 0 |
479 |
방법론? (4) ***
[1] ![]() | 文學 | 2023.05.28 | 8 | 0 |
478 |
1. 글을 씀에 있어서... (2) ***
![]() | 文學 | 2023.05.26 | 8 | 0 |
477 |
1. 글을 씀에 있어서... 2. 10년 후의 나 ***
![]() | 文學 | 2023.05.25 | 8 | 0 |
476 |
글을 쓰는 의미***
![]() | 文學 | 2023.03.04 | 8 | 0 |
475 |
작업방법 (55) 상념의 늪 ***
![]() | 文學 | 2023.01.09 | 8 | 0 |
474 |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 | 文學 | 2023.01.07 | 8 | 0 |
473 |
Scarlett Solo 의 구입 (2)
![]() | 文學 | 2024.03.23 | 7 | 0 |
472 |
방법론? (3) ***
![]() | 文學 | 2023.05.27 | 7 | 0 |
471 |
무릇, 움직임 하나에도 원인이 따른다. ***
![]() | 文學 | 2023.05.17 | 7 | 0 |
470 |
성공적인 국제커플의 모범 사례 ***
[1] ![]() | 文學 | 2023.04.26 | 7 | 0 |
469 |
외출용 컴퓨터에서... 옮겨온 글
![]() | 文學 | 2023.03.11 | 7 | 0 |
468 |
일머리
![]() | 文學 | 2022.10.29 | 7 | 0 |
467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8) 제 25. 뇌졸증 전조 증상
![]() | 文學 | 2021.11.22 | 7 | 0 |
466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7) 제 14화. 기승전결
![]() | 文學 | 2021.10.13 | 7 | 0 |
465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1) 제 9화 아들의 도전
![]() | 文學 | 2021.10.03 | 7 | 0 |
464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3) 가난함과 부자 관계 2
![]() | 文學 | 2021.09.29 | 7 | 0 |
463 | 대구 출장 (105) | 文學 | 2024.04.05 | 6 | 0 |
462 | 새로 시작한 기계 제작 | 文學 | 2024.02.02 | 6 | 0 |
461 |
양수기 수리와 식중독 이후의 편안함의 이상한 느낌...
![]() | 文學 | 2023.06.09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