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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를 더 많이 이용하고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봅니다. 그건 그렇고 지금까지 25일 정도 홈페이지가 불통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 났었고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서 서버 노트북 컴퓨터(삼성 센스 R55)를 계속 같은 상태로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으로 새로 설치만 진행하였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체 그냥 포기 직전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Let's make a plan to use and utilize the website more. By the way, an unprecedented situation occurred where the homepage was out of service for about 25 days, and to recover from it, I kept the server laptop computer (Samsung Sense R55) in the same state and just reinstalled it with a Linux executable program, but I couldn't find the cause and just ran it. I was pushed to the brink of giving up.


심리적 압박이 너무 심하여 다른 모든 일을 그만두고 여기에 온통 집중하다보니 이틀 씩이나 밤을 꼬박 세우기까지 했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3 일 전에 원인을 찾게 됩니다. 웹 상에서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서 홈페이지로 정해 두는  index.php 파일의 조정을 새로 하였고 문제가 된 구문의 파일을 삭제하게 됩니다. 이것은 애초에 25일 전 내가 설정을 잘못하여 원인이 되는 부분을 수정하였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The psychological pressure was so severe that I stopped doing everything else and focused entirely on this, staying up all night for two days... Then, by chance, I found the cause three days ago. Enter administrator mode on the web, adjust the index.php file set as the homepage, and delete the file with the problematic syntax. This was also a part that I corrected 25 days ago when it was caused by a setting error.


  239. "만세, 만세, 만세!"

  "심봤다, 심봤다, 심봤다!"

  "홈페이지여, 이제 그만 고장이 나세요!"


  마치 고사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이다. 그리고 모든 것을 새로 얻은 기분이다. 

  이처럼 갑자기 돌발적인 사건이 한 순간에 바뀐 상황이 되지 마침내 그동안 참고 지냈던 울분이 폭발하고 만다.


  "엉엉엉...." (이렇게 울지는 않았지만 무언가 붙잡고 통곡하고 싶었다)


  결국 해 낸 것이다. 그토록 마음 고생이 심했던 홈페이지 불통으로 다시 복구하기 위해 밤을 지세우기를 계속했었는데 이 나이(만으로 64세)에  그런 무리한 육체적인 피로를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힘에 겨웠다. 곧 쓰러질 듯 위해로웠는데 다행히도 봄에 이석증으로 쓰러진 뒤 의사의 권유로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고 있었으므로 그로 인해서 의식불명을 일으킬 수 있는 뇌경색은 당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 직전에까지 이르렀다고 느낌은 갖는다. 


  또한 모든 게 안정을 찾지 못했는데 마음 한 편으로 계속 홈페이지를 고쳐야만 한다는 절대절명의 중책을 극복하는 게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삼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무엇을 해도 마음만은 늘 홈페이지 복구에 가 있었다. 여기서,

  "도데체 어디가 잘못 되어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3일 전에 그 해답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리고 원인이 되는 홈페이지 지정 파일이 깨진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다른 것으로 대처한 뒤, 문제가 되는 원래 문서를 삭제한다. 


  240. 이로서 모든 게 해결된 것이다. 

  "왜, 이리 좋노~~~ 왜, 이리 좋~노!"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해방감이 최고조로 감싼다.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하였던 모든 게 봄 눈 녹듯이 사르르 녹았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이런 고생으로 얻은 새로운 영감은 모든 걸 각인 시켰다. 그동안 수없이 반복하던 헛된 서버 컴퓨터 복구를 위해 낭비된 노력과 시간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았으니까. 그만큼 홈페이지의 중요성과 활용 방안을 놓고 새로운 방책으로 바꿔 보려고 한다. 


  그건 책을 출간하기 위해서 가장 유용한 방법을 홈페이지에 찾아 내어 활용하겠다는 의지였다. 그래서 다음 책을 계속하여 출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효과를 그대로 드러낼 수만 있다면 최고의 결정적인 찬스가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이런 정확한 느낌과 눈을 갖게 된 것이 이번에 고생한 뒤, 얻은 새로운 기회라는 점을 인식하였다는 사실. 그동안 겪은 마음 고생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책을 출간하는 데 더 큰 보답이 되리라고 여긴다.

  이 모든 건 내 마음에 달려 있었다. 하지만 그것을 깨우치게 하는 건 외부의 자극이다. 모처럼 만에 커다란 쓰나미가 나를 감쌌고 그 곳에서 절망과 싸우면서 계속하여 돌파구를 찾아내야만 했던 나의 위대한 승리에 우선 최고의 자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위대한 인간 승리여!"

  내 자신을 포효한다. 그처럼 감회에 젖을 수 있는 이 순간. 아무래도 그 동안 빠져 나올 수 없는 그 엄청난 미궁 속에서 독수공방했던 전혀 앞을 보지 못했던 안타까운 처지에 대한 보상을 받기라도 한 걸까? 내 마음은 한결 더 크게 세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건 더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기 위한 행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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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