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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북 영주 출장

2024.09.10 20:07

文學 조회 수:2

새벽 4시에 깨었지만 일어나는 건 15분 뒤였습니다. 핸드폰 알람은 그보다 한참 뒤인 5시에 맞춰 놓았었지요. 전 날은 월요일이여서 저녁에 탁구장에 갔었습니다. 그래서 오후 10시 넘어서 탁구장에서 집에 돌아 왔고 잠 자리에 든 건 11시가 약간 넘어섰지요. 그래서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피곤함이 역역했습니다. 그러나 잠이 더 이상 오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출발을 한 시각은 새벽 4시 30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주 목적지에 도착한 건 오전 7시 였습니다. 예상보다 한 참 일찍 도착하였던 것이지요. 


  243.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잡는다"

  물론 그렇지만 내게는 오히려 그 반대다. 피곤하여 출장을 다녀온 뒤 오후에 낮잠을 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오후 6시에 깨어 야간 작업에 임한다.


  경북 영주에서 가져온 <고소작업대> 는 구형이며 중고였다. 그러다보니 배터리가 완충을 한 뒤, 얼마 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판매를 하는 것이겠지만...


  경북 영주에서 출북 옥천으로 돌아 올 때는 비교적 빨리 오지 않고 천천히 왔다. 그렇다고 해 봐야 시속 90km 였지만 무거운 짐을 싣고 그렇게 달리면서도 왠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무엇보다 차에 실린 고소작업대가 앞 뒤로 덜컹 대었는데 수동 기어를 2단에서 3단, 그리고 4단, 5단으로 높일 때마다 "덜커덕!" 거리면서 뒤로 조금씩 밀리는 소리와 움찍 거리곤 했다.


    "고소작업대 무게가 얼맙니까?"

  판매자에서 내가 묻자,

  "일 톤 반입니다."

  "그렇게 암 보이는데요?"

  "그건 다른 것보다 더 무겁습니다. 옛날 것이여서 튼튼하다보니..."

  "아, 그래요! 천천히 가야겠네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다. 무게가 벌써 500g 이나 오버가 되었으니까. 차량의 뒤 바퀴가 양 쪽 모두 푹 꺼졌다.

  '타이어 바람이나 넣고 올 걸 그랬나?'

  그렇게 조금 겁이 났다.


  "우린 늘 그렇게 하고 다니는 걸요!" 

  "이렇게 다닌다고요?"

  "예! 오히려 그것보다 더 크고 무거운 것도 있어요!"

  물건을 구매한 곳은 고소작업차 렌탈이라는 회사였다. 그러다보니 임대를 하여 차량에 싣고 다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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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