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도 하루 종일 서버 컴퓨터와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명절 연유에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자!" 그렇게 다짐했지만 갑자기 돌발적인 사항에 그만 모든 계획이 틀어진 것이지요. 그렇게 하루를 소비했지만 그것은 결코 소용이 닿지 않았습니다. 서버 컴퓨터는 여전이 나아지지 않고 그대로 였으니까요. 한 마디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벌써 두 달 째 이렇게 소용없는 일을 가지고 사투를 벌이고 있었으니까요. 정말 힘든 건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어렴풋이 짐작하는 게 있었습니다. '공유기가 무더운 사상 초유의 높은 기온으로 발열을 감당하지 못해서 인식불가를 일으킨 것이구나!' 이렇게 짐작을 합니다. 


  258. 미치겠다.

또 다시 이틀 만에 똑같은 상태가 된다.

서버가 느려져서 뜨지 않던가 멈춰 버리는 현상이 두두러졌다. 


  벌써 몇 번 째인가!

  괜찮다 싶으면 며칠 후 다시 도진다.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다. 

  어디가 문제인지...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을 저장하는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 24년 전에 홈페이지를 도입하게 된다.

  그리곤 지금까지 잘 써 왔었다.

  계속하여 백업을 한 뒤, 다른 곳에 복사를 해 놓으면 분실할 걱정도 없었다. 

  서버 컴퓨터라는 것만 다를 뿐 내 컴퓨터와 마찬가지였다. 

  관리를 잘 한다는 건 컴퓨터를 꺼지지 않게 켜 놓으면 그뿐이었다. 

  그만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많은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애착이 생겼다. 

  너 아니면 다른 곳에 쓰고 싶지 않다는...


  하지만 어딘가 잘못되었다. 

  글이 올라가지를 않는다. 화면이 정지해 있어서...

  제장, 복구를 해 놓았는데 얼마 가지 못한다.

  또 다시 같은 증상이다.      


  렌 선만 꽂으면 컴퓨터가 느려진다. 도무지 원인을 알 수가 없다. 

  공유기가 문제일까? 

  최악의 경우까지 왔다. 명절 다음 날인 오늘도 꼬박 서버 컴퓨터와 씨름을 했다.

  계속하여 APM(아파치, PHP, MysQl) 을 넣었다가 삭재를 반복해 본다.


  그런데 다른 노트북 컴퓨터에 6년 전 백업 해 둔 자료를 풀어서 예비용으로 연결했을 때는 이상이 없다.

  하필이면 6년 전이냐? 

  그 때까지 내용을 전부 분실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든다.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은 공유기였다. 공유기가 중간에서 내보내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 부속품이 있는 듯 싶었다.

  그런데 B 라는 서버(노트북 컴퓨터)는 2018년도 백업 해 둔 내용으로 서버를 운영하면 괜찮았다.


  그렇다면 2018년과 2024년 사이에 무언가를 업그레이드릴 하게 되어 계속 같은 곳을 맴돌면서 명령을 듣지 않고 멈춰 있는 듯 싶었다. 그렇게 얽힌 업그레이드를 찾아 내면 그만이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다. 2024년 1월 12일 백업 본까지도 똑같이 겉돌았다.  


  8월 9월 너무도 무더웠었다. 그러다보니 33도 이상의 날씨로 인하여 사람도 견디기 힘든 기온으로 인하여 에어컨을 찾았다. 그런 날씨에 서버가 있는 방 안은 더욱 더 더웠다. 옥상에서 한낮에 뜨거워진 열기가 내려와서 숨이 막힐 지경이었으니 컴퓨터도 공유기도 모두 자체 발열이 심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더 외부의 기온이 이제는 더 이상 정상적이지 않게 기기를 멈췄다. 

  이것이 마지막에 내린 최후 결론이다. 그 중에 공유기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듯 싶었다. 정상적인 상태보다 훨씬 더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같았다. 그것이 4개의 포트에 꽂혀 있는 렌선에서 느려지는 경향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외부에 꽂혀 있는 서버가 인식을 못하고 계속 한 자리에 머물게 만들었을테고...


  2024년 9월 19일 오전 9:10. 

  지금은 잘 돌아 간다. 홈페이지가 원활하다. 그런데 언제 다시 도질지 알 수가 없다. 마치 힘겨워서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버티는 낙오병과도 같이 한 곳에서 버티는 꼴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어떤 때는 괜찮았다. 그리고 더 위를 탔다. 무더운 기온이 33도를 올라가면 속도가 느려졌으니까.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싶다. 지금처럼 잘 되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런데 갑자기 서버 컴퓨터사 인식 불가 상태가 된다. 그것도 렌선만 꽂으면 자체 내용이 모두 동작을 멈춘 것처럼 실행이 되지 않는다. 극약처방으로 렌 선을 빼면 다시 거짓말처럼 정상으로 돌아 온다. 하지만 인터넷의 서버 역활을 하지 못한다. 렌 선을 뺐으니까. 여기서 또 한 가지 주의해서 살펴보면 용량이 적은 구 버전에서는 홈페이지가 원활하다는 사실이다. 가령 6년 전의 백업해 둔 내용으로 서버에 올려 놓으면 다시 복구가 되어 정상적이라는 점이었다. 


  이것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갖고 노는 것처럼 느껴진다. 왜냐하면 기계.컴퓨터는 모두 사람처럼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똑같은 상태야지 고칠 수 있었다. 에러가 나서 계속 사람처럼 거짓말을 하듯이 됐다 안 됐다하면 정말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의심할 곳이 더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내부에서 출동이 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두고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보지만 소용없었다.


  어제도 명절 휴일 마지막 날에 그만 서버 컴퓨터로 인해서 하루를 허비하였다. 명절 연휴에 '날아가는 오리 3' 편을 편집하려고 했었지만 다른 데 시간을 낭비했으니...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마지막으로 기댈 곳은 공유기를 교체하는 것 뿐이다. 인터넷으로 명절 전에 지오 공유기 두 대를 구매했는데 연휴 때문에 며칠 더 있어야만 한다. 


  다시 두 권의 책을 구상 중이다. 한 권은 이석증에 관한 것이도 다른 한 권은 서버 컴퓨터에 대한 것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4.08.15 36 0
공지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2014.3 15 文學 2024.08.15 37 0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75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59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1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68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09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56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5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0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630 0
5961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또 한 대의 서버를 준비한다. new 文學 2024.09.19 1 0
» 서버 노트북 컴퓨터에 렌 선만 꽂으면 느려진다. update 文學 2024.09.18 5 0
5959 어제, 추석 날 *** update 文學 2024.09.18 3 0
5958 홈페이지 복구 문제 文學 2024.09.17 3 0
5957 아직도 복구되지 않는 홈페이지 文學 2024.09.16 5 0
5956 다시 어젯밤을 꼬박 세우다니... (2) *** 2024.9.15 文學 2024.09.16 3 0
5955 다시 어젯밤을 지세우게 되다니... *** 2024. 9. 14 update 文學 2024.09.16 2 0
5954 내일은 경기도 양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24.09.11 3 0
5953 경북 영주 출장 (2) 文學 2024.09.11 5 0
5952 경북 영주 출장 文學 2024.09.10 2 0
5951 내일 경북 영주로 출장을 나간다. [1] secret 文學 2024.09.09 0 0
5950 '날아가는 오리 3(동화)'의 출간에 대한 의욕을 다시 세운다. 文學 2024.09.09 5 0
5949 홈페이지의 복구를 성공하면서... While successfully restoring the homepage...*** 文學 2024.09.08 7 0
5948 행동과 행위의 경계 文學 2024.09.07 4 0
5947 핸드폰으로 글을 써 본다. [3] 文學 2024.09.06 7 0
5946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의미 (2) *** 文學 2024.09.06 11 0
5945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의미 *** 文學 2024.09.05 8 0
5944 어제 김포 출장을 나가면서...2024.09.04 *** 文學 2024.09.05 4 0
5943 피로도의 증가와 신체가 늙어가는 조건 2024.9.2 文學 2024.09.05 7 0
5942 향수 옥천 탁구 전국 오픈 대회 2024.9.1 文學 2024.09.05 7 0
5941 내가 만든 대문의 반란 2024.8.31 文學 2024.09.05 6 0
5940 홈페이지 이용 방법의 연구 (2) 文學 2024.09.05 7 0
5939 홈페이지의 이용 방법의 연구 *** 文學 2024.08.30 11 0
5938 홈페이지의 그 중요성에 대한 고찰. [2] secret 文學 2024.08.29 0 0
5937 탁구 실력의 차이 文學 2024.08.29 5 0
5936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에 관한 방법 제시 *** 文學 2024.08.28 3 0
5935 기계를 제작할 때 능률적이지 못한 여건. 文學 2024.08.28 2 0
5934 세상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6) secret 文學 2024.08.27 0 0
5933 세상 만사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5) 2024.5.26 文學 2024.08.27 2 0
5932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4) 2024.8.25 secret 文學 2024.08.27 0 0
5931 세상사가 내 맘 대로 되지 않는다. (3) *** 文學 2024.08.24 6 0
5930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2) 文學 2024.08.23 5 0
5929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文學 2024.08.22 10 0
5928 휴대폰으로 글을 쓴다. [1] 文學 2024.08.21 7 0
5927 코로나에 걸리다. 文學 2024.08.21 5 0
5926 어젯밤 다시 문제를 일으킨 서버 컴퓨터 文學 2024.08.20 4 0
5925 앞으로의 계획 文學 2024.08.19 8 0
5924 내 자신이 짊어진 짐의 무게에 대한 중압감 文學 2024.08.18 7 0
5923 홈페이지 복구 (2) secret 文學 2024.08.17 0 0
5922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 *** 文學 2024.08.17 6 0
5921 서버 컴퓨터의 복구 (3) 文學 2024.08.16 3 0
5920 서버 컴퓨터의 복구 (2) *** 文學 2024.08.16 3 0
5919 반성과 원인 분석 (3) 文學 2024.08.16 2 0
5918 서버 컴퓨터의 복구 文學 2024.08.15 1 0
5917 무려, 7 개월 치 서버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4.08.15 2 0
5916 서버 컴퓨터의 고장 2024.8. 14 文學 2024.08.17 4 0
5915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이 갑자기 사라졌다. 2024.8.12 文學 2024.08.17 4 0
5914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文學 2024.08.17 2 0
591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文學 2024.08.17 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