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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여기에서 기가 막힌 반전이 일어난다. 바로 홈페이지를 올려 주는 무언가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공유기 때문인지, 서버 때문인지, 아니면 제로보드라는 홈페이지 업그레이드에서 얽히는 충돌이(구버전과 신 버전의 차이) 자체 구성이 느려지는 현상을 초래하는 원인을 찾지 못했던 걸, 비로소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아주 우연한 경우였다. 그동안 몇 차례씩이나 서버 컴퓨터를 다시 다른 것으로 교체하면서 해결을 보았던 것이 몇 시간 못 가서 다시 멈춰 버리는 현상을 초래했었으니까. 그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던 것이다.

  "기계를 고치러 출장을 자주 나가는 사람이 그까짓 홈페이지 하나 고치지 못하다니... 그래서 어디 기술자라고 할 수 있겠어!"

  차라리 덩치가 큰 기계라면 고장이 나도 명확하게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낼 수 있겠지만 컴퓨터라든지, 공유기, 그리고 제로보드내의 함수에 얽힌 프로그램 문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건 아예 더 깊은 수렁에 빠져 버린 것처럼 몇 날 며칠을 낑낑 대면서 고치다가 결국에는 손을 놓고 말았었다. 

  '에라 될데도 돼라!'

  이런 심정으로 홈페이지를 복구하지 않은 체 이틀 정도 그대로 방치해 두웠다가 오늘 4호기를 부랴부랴 서버 컴퓨터로 교체한 뒤부터 홈페이지가 좋아진 것이다. 아예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느리고 멈춰 버려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지 않는 고질병이 완전히 사라졌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대로 이틀간 다시 회복되기만을 기다렸지만 그런 기미가 없자! 오늘 아침에는 새 컴퓨터에 3호기 SSD 를 넣고 가동 시키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완전히 신기하게도 완전히 달라졌다. 완전히 새로운 탄생을 한 것처럼 멈춰 버린느 증상도 사라졌다. 


  259. 오늘부로 또 한 대의 서버 노트북 컴퓨터를 구성하여 다음 고장날 때를 대비한다. 홉페이지가 고장날 때를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위해서다. 


  이로서 도합 세 대의 서버 노트북 컴퓨터를 갖추고 그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서버 컴퓨터로 사용하는 '삼성 센스 R55, P55' 두 기종으로 보유하게 되었다. 


  날씨가 조금 선선해 지면서 이제 발열로 인한 홈페이지의 폭주는 멈췄다. 물론 공유기와 서버 노트북 컴퓨터 아래 쪽에 쿨러를 설치하여 온도를 낮추워 준 것도 효과가 있었다. 아직까지 홈페이지가 '동작그만' 인 상태에 대하여 명확하게 증명해 낸 건 없다.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그 것을 해결했다면 고쳤다고 자신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자연히 좋아 진 것이다.  어제 하루 종일 연결이 되지 않아서 새로 구성을 하였지만 오후 10시까지도 복귀를 하지 못한 체 그만 퇴근을 하였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우현히 다시 홈페이지가 작동시켰다. 이게 왠일? 어젯밤만 해도 개통이 되지 않고 막혀 있어서 홈페이지를 열지 못한 체 2018년도 복귀 본을 설치한 홈페이지로 연결 해 두웠었다. 그리고 퇴근할 대 살짝 메인 화면을 직접 구성한 간단한 내용으로 (안내 문구를 넣은) 바꿔 놓았었다. 그런데 아침에 차단막을 가리고 정식적인 메인 화면으로 바꿨는데 개통이 되어 놀랐다. 아침부터 다시 정상 작동하게 된 것이다. 

  '아무 것도 새로 바꿔 준 것이 없이, 그대로 두웠을 뿐인데 아침에는 정상적으로 열리는게 아닌가!'

  "이게 사람을 놀리네!"

   

  오늘 세 번 째 홈페이지에 지금 이 내용을 쓴다. 

  그건 다시 백업하여 옮기지 않기 위해서였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홈페이지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그냥 두는 게 좋다. 건들게 되면 오히려 잘못될 수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앞서 두 번 째 서버를 구성한 것에 이어 오늘은 세 번째 서버를 새로 만들었고 그것을 3호기라고 부른다면, 지금 구성한 이 3호기로 앞에 밀어내고 홈페이지로 올리려고 한다.


  앞서 두 대는 고장을 날 때를 대비한 대비용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니까 앞에 사용하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려서 업그레이드가 안 된 상태다. 새로 글을 쓰게 되면 그 내용이 3호기에만 구성된다. 만약 2호기에 똑같이 구성하려면 3호기의 MysQl 를 백업해서 다시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하는데 그게 귀찮았다. 구태여 1호기는 (2018년 백업 본으로 설치된 서버) 그냥 두워야만 했다. 3호기 것을 가져다가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 좋지 않았다.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는 건 최근 것에서 멈춰버리는 현상이 혁혁한 2회기 것을 그대로 복사한 3호기였다. 2회가 서버로 홈페이지의 내용이 뜨지 않게 되었을 때 1호기를 운행하여 폼페이지로 열어 놓았는데 이때 2018년도 치 과거로 돌아간 내용이었다. 거기에 최신년도 것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다시 서버가 멈춰 버렸었다.


  그런데 돌연 오늘 아침부터 다시 정상가동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3호기를 다시 구성하여 부랴부랴 2호기를 교체한 것이다. 그렇게 구성한 이유는 우선 SSD(하드디스크)가 255GB에서 125GB로 용량이 적었다.  


  260. 기계를 제작하는 자영업을 하는 탓에 A/S 로 추랑을 자주 나가는 탓으로 고장난 상태를 예상할 수 있지만 서버 노트북의 인식불가 고장으로 인하여 두 달간 원인을 찾지 못하고 고생을 한 걸 생각해 보면 너무도 한심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철저하게 대비책을 강구할 수 있었다. 그만큼 계속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것을 습득했고 그에 따라 더 기술적인 발전을 했다고 본다. 

  손오공이 아무리 개구장이이고 못 되먹었다고 해도 부터의 손바닥안에서 노는 꼴이다. 그것처럼 서버 노트북을 새로 두 대나 더 장만한 것도 어찌보면 그 대비책의 일환 중 아나였다. 

  또한 공유기를 두 대 더 구입한 게 어떤 의미로보면 문제점을 더 파악하여 보완하고저 하는 중요한 대비책인 셈이다. 오늘은 또한 일반 컴퓨터까지도 고장이 어제 나게 되어 그것을 수리하기도 했다. 돈을 더 쓰는 건 이제 그만 두고 지금의 상황에서 더욱 고장이 나지 않는 상태로 대비책을 세우고 싶었다. 


  261. 오늘 저녁에는 9월 19일 목요일이여서 탁구장에 갈 예정이다. 

  '탁구장에 가서 그동안 뭉치고 굳었던 몸을 풀자!'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어진다. 


  그나마 마음이 홀가분하게 된 것도 서버 컴퓨터를 마지막으로 한 대 더 준비 시켜 놓았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고민을 했던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의문이 풀렸다. 그리고 그에 대비책으로 하나 둘 다시 방어막을 친다. 다시 그런 일을 겪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였지만 시간적으로 낭비를 가지고 왔고 그 보상으로 더 큰 기술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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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