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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 검사장에서... ***

2024.03.15 10:56

文學 조회 수:16

  1. 충북 옥천 지점 '현대 상용차 자동차 검사소'에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예!"

  

  주변에 가까운 자동차 간이 검사가 있었지만 옥천에서는 새로 생긴 공인 검사소에서 타주소지의 승용 자동차를 검사할 수 있다는 거였다. 그러다보니 어제 검사를 받으러 가까운 검사로를 방문했다가 거부를 당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스파크 소형 승용차의 주소지가 딸 앞으로 되어 있어서다.

  "타주소로 된 자동차는 정식 공인 검사소로 가야만 합니다!"

  "예? 어째서..."

  "아, 그건 다른 지역 자동차라는 점 때문인데 이 년이 넘어서 그렇게 적용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는 안 된다는 겁니까?"

  "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상용차 검사소인데 새로 생겼죠!"

  "그 곳이 어디있습니까?"

  "매화리 현대 상용 자동차 검사소라는 곳인데... 어쩌고 저쩌고..."

  그렇게 A 공업사에서 사무실 여 직원이 위치를 알려 주웠지만 어제 오후에는 한참을 찾아 다니다가 그만 장소를 찾지 못하고 돌아 왔었다. 그리고 오늘 오전 가까운 카센타를 방문하여 그 위치를 다시 확인 받고 찾아가게 된다.


  2. 스파크 소형 승용차는 몇 년 전에 딸이 새로운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고 가져다 놓았는데 아내가 이전은 하지 않아서 아직도 주소지가 딸 앞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대전 주소지로 이곳에서는 검사를 받는 곳이 한 곳으로 한정되어 어쩔 수 없이 그곳을 찾아 갈 수 밖에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YWkzgK6f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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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