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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이 생기다.

이석증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고.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끊임없는 재 작업 2024.1.24

2024.08.14 07:45

文學 조회 수:0



820. 이번의 기계는 끊임없는 재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기계를 잘못되었다고 일주일 전에 회수를 한 상태로 계속 작업을 하면서 함정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을 어제 마무리를 짓는 과정에서 뒤 늦게 발견하여 그만 하루를 공친 결과를 야기하였는데 다기금 조립 과정에서 두 번 쩨 실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어이구, 정말 미치고 팔딱 뛰겠네!"

"왜요?"

'또 잘못 되었어..."

내가 아내에게 그 말을 하자, 모두 시무룩 하게 분위기가 바뀐다. 그러나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에는 재작업을 조리 있게 요리 하듯이 내경을 깍고 기장을 줄인 결과 그나마 끝을 보게 되었다. 방법을 결정한다는 건, 자신이 가장 잘 안다. 그래서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작부터 시도해 온 작업대로 짜 맞춰 나가는 게 최선책이라도 되는 것처럼 술술 풀려 나갔다.

이런 사실에 앞어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조금씩 해결해 나간 결과였지만 그것이 기존의 방법과는 엄연히 차이가 났다. 규격이 맞지 않았으므로 한참 어긋나는 축소된 방식으로 현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상태로 유도해 나갈 수 밖에 없었고 결국에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끝을 보게 되어 있는 이치와도 같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인간이 되어 이 상황에서 해결을 할 주인공으로서의 역활을 담당하여야만 했고 결국에는 일주임 만에 답을 찾아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여 완성을 하였다. 그래서 내일 납품을 다시 하기 위해 아애와 함께 호이스트로 기계를 들어 올려서 1톤 화물차에 싣고 고무바로 묶었다.

오후 5시부터 기계를 완성하여 시운전을 끝낸 뒤, 이제부터는 차에 싣는 작업을 시작하여 6시에 끝내게 된다.

"됐어! 이제 그만 저녁을 먹고 난 뒤, 나는 탁구장에 갈 테니까 당신은 퇴근하라고..."

그렇게 아내에게 지시를 한다.

821. 동면탁에 탁구를 치러 가면서 1톤 화물차에 실려 있는 기계의 무게를 그대로 느낀다. 탁구장에서 S. 씨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오는 거야?"

"아직 준비 중인데요? 조금 있다가 갈거고... "

그렇게 기계를 싣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안 시간이 지체되어 오후 7시를 넘겼다

일기(日記)_new -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3) *** (munhag.com)

일주일 전에 기곌를 납품했다가 반송했던 그곳에 다시 납품하게 되는 것이다. 일주일만에 다시 기계를 수리하여 완벽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하여 다시 갖고 간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다른 곳에 주문들어온 기계 B.Oam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가 지금쯤 완성되어야만 했었다.

그러니까 앞에 기계가 나가지 못하고 지체 되자 뒤에 기계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두 가지 모두 완성했어야만 할 시간에 한 대만 고작 작업하였으니 그야말로 난리가 난 셈이다.

돈은 돈대로 못 벌고 재작업에 다시 두 번이나 납품을 하게 되는 꼴인셈이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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